제7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개막
금융위원회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99개 부스, 128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는 ‘AI 활용 능력’이 곧 경쟁력의 절대적인 척도가 될 것”이
대한상의-벤처캐피탈협회 조사VC 62.8% “자금조달 더 어려워져”
코스피 등 주식시장 활황과 벤처투자 확대에도 벤처캐피탈 업계는 민간자금 조달이 여전히 쉽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벤처캐피탈 113개사를 대상으로 ‘벤처캐피탈 투자 애로요인 및 정책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62.8%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2030년까지 총 11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차세대 인공지능(AI)·딥테크 유니콘을 육성하는 14조 원 규모의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NEXT UNICORN Project)'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열린 ‘청년 창업 상상콘서트’ 개최에 앞서 이같은 내용의
3개 자펀드서 35억 원 투자…식품 분야 유일 ‘아기유니콘’ 선정프레시 모차렐라·젤라또로 제품 라인업 완성…싱가포르 첫 수출 성과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모태펀드 15년, 2조 원 규모로 성장…민간 투자 확대할 것”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제주의 뜨거운 햇살을 식히던 3일 한국판 하겐다즈의 꿈을 키우는 프리미엄 유제품 제조업체 ‘미스터밀크’를 찾았다. 농식품
벤처기업협회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도 협회가 제안한 핵심 정책과제 30개가 포함됐다고 3일 밝혔다.
협회는 3만 8000여 벤처기업인의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책과제로 제안하고, 이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에 반영된 과제는 창업기반 강화,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및 혁신성장, 벤처투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최근 '맥쿼리 얼라이언스 파트너스 인프라스트럭처 펀드(MAPIF)'의 펀드 모집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본 펀드 및 별도 운용 계정(SMA)이 확보한 약정액은 총 7억1100만 달러다.
MAPIF는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의 첫 번째 인프라 스트럭처 세컨더리 펀드다. 우량한 자산과 섹터, 우수한 운용사가 관리 중인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VC 엑시트 수단 1위 매각보다 IPO 선회벤처 생태계 활성화…자본시장 선순환 긍정 영향단기 유동성 확보 초점…일반 투자자 피해 증가 우려"엑시트 수단 다양해져야"
국내 벤처캐피털(VC)들이 기업공개(IPO)를 통한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한동안 IPO 시장이 경색되면서 회수 전략이 인수합병(M&A), 세컨더리펀드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스타트업이 국내외 벤처투자를 원활하게 유치해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선진 벤처투자 시장 도약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모태펀드 출범(2005년), 벤처투자법 제정(2020년) 등 정부의 노력과
KB금융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과 손을 잡는다.
KB금융은 1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콘래드 뉴욕 다운타운에서 열린 '인베스트 케이파이낸스(Invest K-Finance)' 행사 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스티븐 슈워츠만 블랙스톤 그룹 창업자 겸 회장, 양종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블랙스톤과 포괄적 업무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
금융위, 16일 벤처업계 현장간담회 개최초기기업 지원 강화ㆍ 중간회수시장 활성화 노력지방창업생태계 육성ㆍ해외진출 등도 집중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6일 "벤처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올해 15조4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벤처시장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벤처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재부, '지역 성장지원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지역 투자·보육기업 펀드·투자금 회수·실적쌓기 지원모태펀드 지역계정 단계 확대 등 지역기업 자금조달 기회↑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개인투자조합 20% 이상 출자 시 지자체 포함 법인 출자 허용비율을 30%에서 49%까지 높이고, 모태펀드 지역계정 출자규모를 단계적 확대해 지역 전용 벤처펀드를 누적 1조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 벤처펀드 선정이 끝났다. 12개 분야 9000억 원 규모 벤처펀드는 올해 상반기 내 결성을 추진해 하반기 본격 투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의 벤처펀드 선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출자사업은 4463억 원을 출자해 46개 펀드 8935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건설 및 채광용 기계장비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기업인 A사는 총매출액 중 수출 비중이 약 40%에 달한다. A사는 수출 대상국을 기존 미국과 독일 이외에 멕시코나 벨기에로 확대하고자 운전자금 10억 원을 대출로 조달하기 위해 보증을 신청했다. 수출금융지원방안 중 수출 다변화 특례보증에 해당해 A사는 특례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었고 판로 다변화에 집중할 수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내년 투자 시장에서 지속가능성과 인공지능(AI) 등 기술혁신에 따른 파괴적 트렌드에 주목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더불어 사모신용과 부동산 시장에서도 투자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자산운용은 27일 내년 투자 전망을 통해 이러한 전망을 내놓았다.
스튜어트 리글리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아태지역 대체자본시장 및 전략 총괄은 “투자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40억 달러(약 5조3820억 원) 규모 ‘웨스트 스트리트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4호’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부가장치 창출과 미드마켓 인프라에 주로 투자하는 플래그십 펀드 최신 시리즈로,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의 기관투자자와 고액자산가뿐만 아니라 골드만삭스와 임직원들로부터 출자를 받아 목표액을 달
이지스자산운용이 해외 기업 세컨더리 투자에 나서며 해외 사모대출과 비상장주식으로 대체투자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11일 이지스자산운용은 최근 해외 기업 세컨더리 블라인드펀드를 1억 달러 규모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직접 운용하는 첫 세컨더리 블라인드펀드다.
세컨더리 투자는 이미 조성된 펀드의 투자금을 중도 회수하는 목적에서 비상장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사모시장 세컨더리 펀드인 ‘빈티지 9호’와 ‘민티지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 펀드’를 총 152억 달러(약 20조2768억 원) 규모로 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빈티지 펀드는 사모시장에서 출자자(LP)와 운용사(GP)에 유동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골드만삭스 대표 대체투자 펀드 중 하나다. 해당 펀드는 1998년부터 세컨더리 시장에서
프랭클린템플턴 ‘세계 경제 및 채권시장 전망 기자간담회’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내년 2분기로 전망하면서 국내 채권의 투자 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봤다.
소날 데사이 프랭클린템플턴 채권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부사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세계 경제 및 채권시장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부처가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를 심의, 약 1조1000억 원 규모 벤처펀드 42개를 최종 선정 완료했다.
중기부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와 5010억 원을 출자, 약 1조1000억 원 규모의 42개 벤처펀드를 선정하는 내용의 ‘모태펀드 2023년 2차 정시 선정결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뉴욕현지법인을 통해 40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세컨더리 펀드 투자를 중개했다고 5일 밝혔다.
'세컨더리 투자'는 사모펀드가 보유한 기업 지분을 다른 사모펀드 등에 매각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활성화된 투자 형태로, 기관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재조정 또는 유동성 확보를 목적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