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및 인천 등 수도권에 주요 대학병원들이 분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의 의료수요를 신설 병원들이 소화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일각에서는 비수도권과 수도권의 의료인프라 격차가 심화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시흥시에는 고려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이, 인천광역시에는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각각 병원 설립
▲김경예 씨 별세, 손혜선(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차장)·손석(비산중학교 교사) 씨 모친상, 최영희(핀포인트뉴스 부국장) 씨 장모상, 조애진(안산해솔중학교 교사) 씨 시모상 = 26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 VIP2호실, 발인 28일 10시30분, 장지 용인천주교공원묘원. 031-382-5004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노랑풍선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청소년 여행 프로젝트'에 선정돼 학교 밖 청소년 18명과 함께 대전 일대에서 문화관광 수학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내일을 그리는 수학여행’을 주제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전통, 지역 미식이 어우러진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대청호 명상정원
김포 연세하나병원은 환자 안전 중심의 수술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수술실 감염관리 교육자료 개발사업’에 참여하며 현장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의 감염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국가 차원의 표준화 작업이다.
17일 연세하나병원에 따르면 이번 개발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감염관리 분야 권위자인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
한림대학교의료원은 비대면 기부 마라톤 ‘위런위로(WeRunWe路)’ 5주년을 맞아 모금액 5000만 원 전액을 화상 피해 소방관 치료 지원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런위로 캠페인은 2021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한림대학교의료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화상 환자와 소방관에 대한 치료를 지원한다.
한림대의료원은 이달 6일 서울시 영등포구 학교법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오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절세 전략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도는 거주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답례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총 모금액은 약 349억 원, 모금 건수는 약 28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노재팬(일본 상품 불매운동) 이후 5년 만에 매출 1조 원대를 회복한 유니클로가 7년 만에 대전에서 새로운 매장을 연다. 대전 지역 내 첫 번째 유니클로 매장인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그 주인공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06년 처음 개점, 19년 동안 자리를 지키다가 약 3개월간 리뉴얼을 거쳐 14일 공식 오픈한다.
10일 방문한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11월 1일부로 심혈관중재시술 분야 권위자 이종영 교수를 영입하고 고난도 심혈관질환 진료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 교수는 협심증과 급성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을 포함해 말초혈관, 대동맥질환, 경피적대동맥판막치환술(TAVI), 심장재활, 스포츠 심장학 등 심혈관질환을 전문 진료한다. 특히 만성완전폐쇄성관상동맥병변(CTO)
기획재정부 1급(고위공무원단 가급) 인사가 3일 이뤄졌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5개월 만이다.
3일 기재부는 차관보, 재정관리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 총 4명의 1급 인사를 발표했다. 강기룡·황순관·유수영 국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1급으로 승진했다. 강영규 전 대변인은 재정관리관으로 수평 이동했다.
강기룡 신임 차관보는 1970년생으로 서울
GC녹십자는 자사의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개발명 GC1109)의 임상 2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 ‘Vaccine’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배리트락스주는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이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3일 대전의 명물 성심당이 문을 닫는다. 직원 단합 행사 ‘한가족 운동회’ 때문이다.
성심당은 지난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1월 3일(월) 단 하루, 전 매장이 쉰다”며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이는 연례행사 ‘한가족 운동회’가 열리는 날로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더 밝은 에너지로 돌아오겠다”고 공지했다.
이날 휴무는 본점을
아시아 각국의 원격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원격의료학회(ATS)’가 공식 출범한다. 초대 회장으로는 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선임되며, 창립 기념 행사로 24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도서관 우봉홀에서 ‘ATS 2025 아시아 원격의료학회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23일 ATS에 따르면 학회에는 한국, 일본, 베트남, 인도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추석을 맞아 가을 한정 신제품을 내놓으며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1일 성심당 케익부띠끄 본점이 ‘알밤롤’을 출시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 올해도 재출시됐다. 가격은 1만9000원으로, 달콤한 알밤과 고소한 밤크림, 우유 크림이 어우러져 깊은 가을 풍미를 전한다. 성심당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
코로나19백신을 개발해 일약 ‘글로벌 빅파마’로 올라선 모더나가 호흡기 질환과 항암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해마다 코로나19 변이 백신을 내놓는 동시에 메신저리보핵산(mRNA)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30일 모더나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코로나19,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
국내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뉴로이어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어지럼 질환 진단 소프트웨어 ‘안나(Anna)’의 2등급 의료기기 승인을 획득하며 글로벌 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단순히 기술적 성과를 넘어 보험 수가 체계에 연계할 수 있는 길을 확보하면서, 향후 사업 확산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홍성광 뉴로이어즈 CTO(최고기술책임자·한
교통 뛰어나지만 식당ㆍ상점 등 아쉬워평당 5000만 원⋯신길뉴타운보다 다소 높아
7호선 신풍역에서 걸어서 단 5분
9일 7호선 신풍역 4번 출구로 나와 대로를 끼고 5분쯤 걸어가자 ‘더샵 신풍역’이 들어설 부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눈에 보기에도 작지 않은 부지로, 아직 본격적인 공사에는 착수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더샵 신풍역은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여름 ‘생귤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제철 과일 무화과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성심당 케익부띠끄는 25일부터 ‘무화과시루’를 본점과 롯데점, DCC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드러운 우유 크림에 무화과 콩포트를 곁들이고 영암산 제철 무화과를 듬뿍 올린 제품으로 가격은 4만4500원이다. DCC점에서는 오전 8시부터
삼진제약(Samjin Pharm)은 지난 23일부터 24일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 판교에서 독감백신 신제품 ‘플루아드쿼드(FLUADQuad)’ 및 ‘플루셀박스쿼드(FlucelvaxQuad)’의 최신 임상정보와 예방 전략을 공유하는 ‘VVIP Influenza Vaccine Launching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202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올여름 또 하나의 ‘생귤 시리즈’를 선보였다. 성심당 케익부띠끄 본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17일부터 ‘생귤 타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한 귤 콩포트와 신선한 생귤,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어우러진 타르트 위에 바삭한 치즈 타르트를 더해 풍성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