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새 수목극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극본 이경희·연출 최문석)에 탤런트 선우선(34)이 캐스팅됐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0대에 강렬한 첫사랑을 경험한 남녀의 운명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다.
선우선은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재벌가 여성 ‘이우정’을 연기한다. 대기업 그룹 회장의 손녀로 매사가 제멋대로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18일 오전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영화 '거북이 달린다'(감독 이연우, 제작 씨네2000) 제작보고회에 감독 이연우, 배우 김윤석, 정경호, 선우선, 견미리(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신출귀몰한 탈주범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시골형사 조필성의 질긴 승부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월 11일 개봉된다.
4일 오후 서울 신세계 본점 문화홀에서 김남주, 오지호, 이혜영, 최철호, 선우선, 윤상현이 출연하는 MBC 월화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고동선, 김민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은 신데렐라를 꿈꾸며 명문대 출신 남자를 만나 결혼하지만 무능한 남편 때문에 꿈이 산산이 부서진 뒤 내조로 다시 일어서려는 주부의...
서울대 출신이라 유능할 줄 알았던 남편 ‘달수’(오지호)가 조직생활 부적응자로 전락하자 뒷바라지에 혼신을 다하는 코믹한 주부다. 결혼 전 품은 신데렐라의 꿈을 이루고자 내조에 전념한다.
‘내조의 여왕’에는 이혜영, 선우선, 오지호, 최철호, 윤상현 등이 출연한다. ‘에덴의 동쪽’ 후속으로 3월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