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양봉 교재로 알려진 양봉요지가 100년 만에 귀환했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27일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칠곡군청 관계자들과 함께 독일 뷔르츠부르크 인근 뮌스터슈바르자흐 수도원에서 '양봉요지' 반환식을 열고 영구대여 형식으로 책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양봉요지는 독일인 카니시우스 퀴겔겐(한국명 구걸근·1884∼1964) 신부
아는 것만큼 보이는 게 세상이다. 많은 사람이 서울에서 살지만, 서울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드물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서울의 구석구석에는 주목할 만한 사연이나 풍광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알 수 있다면 서울 생활이 좀 더 풍요로워지겠다.
이태호의 ‘서울산수’는 옛 그림과 함께 만나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담은 책이다. 저자의 단아한 한국화 그림은 서울의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남편 제임스 박이 자신에 대한 오해에 입을 열었다.
21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결혼 5년 차 부부 선예‧제임스 박의 단란한 일상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 중이다.
이날 제임스 박은 “처음 결혼 기사가 났을 때, 훈남 캐나다 선교사라는 기사가 많았다”라며 “댓글들을 많이 보게
◇ '하지원 동생' 故 전태수, 사망 전 트위터에는 "가슴이 아파 빨간약"
하지원 동생 故 전태수가 향년 34세로 사망한 가운데, 전태수가 사망 11일 전 자신의 근황을 알려 눈길을 사고 있다. 전태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사망 전까지 팬들과 소통했던 전태수가 사망한 배경에 궁금증을 나타냈다. 2
'이방인'에 등장한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남편 제임스 박이 화제인 가운데 둘의 결혼 비하인드스토리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는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5년 차 주부 '예줌마' 선예와 제임스 박의 단란한 가정이 최초 공개됐다. '이방인'에 고정 출연 중인 '뉴욕댁' 서민정-안상훈 가족이 선예의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JTBC '이방인' 관계자는 10일 "선예가 '이방인'에 출연한다"라며 "다음주부터 등장하며, 4회 분량 출연이다"라고 밝혔다.
선예의 깜짝 출연은 '이방인'에 고정 출연하며 10년 만에 근황을 전한 뉴욕댁 서민정으로 인해 성사됐다. 막역한 사이인 서민정과 선예가 미국에서 만나는 장면이
보홀(Bohol)은 700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나라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숨은 보석 같은 휴양지다. 필리핀의 대표적 휴양지인 세부에 가려 한국 관광객들에겐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지난 6월 필리핀 국적항공사 필리핀항공이 인천-보홀 직항노선을 취항하면서 직항 기준 4시간 30분이면 보홀 탁빌라란(Tagbilar
권기옥(權基玉)은 1901년 3월 1일 평남 중화군에서 4녀 1남 중 둘째딸로 태어났다. 또 딸이 태어난 것에 실망한 아버지는 ‘어서 가라’는 심정으로 이름을 ‘갈네’라고 지었다. 한 살 아래 남동생이 소학교에 입학할 때에도 아버지는 권기옥을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
외가의 영향으로 권기옥은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다. 목사의 도움으로 장대현 교회에서 운영
콜롬비아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고로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미사를 집전해 눈길을 끌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북부 항구도시 카르타헤나 시내에서 오픈카 형태의 전용차인 ‘포프모빌’을 타고 인파 사이를 지나다가 포프모빌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차 창문에 머리를 부딪혔다. 중심을 잃고 넘어진 교황의 왼쪽 볼과 눈썹 위에 상처가
숭실대학교는 18일 오전 11시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박사 87명, 일반대학원 석사학위 212명, 특수대학원 석사학위 214명, 총 513명이 학위를 받았다.
유서구 대학원 부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학위수여식은 △성경 봉독 △기도 △학사보고 △학위증 수여 △합창 △권설 △축사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31개월 만에 석방됐다.
조선중앙통신은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교화 중이던 캐나다 공민 임현수가 2017년 8월 9일부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병보석되었다”라고 밝혔다. 8일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특사로 대니얼 장 국가안보보좌관이 방북한 지 하루 만이다.
임현수 목사의 석방 소식과 함께 북한에
황애덕(1892~1971)은 항일독립 운동가이자 농촌계몽 운동가이며 교육가이다. 에스터, 애시덕(愛施德)으로 불리기도 했다. 황신덕(黃信德)의 언니이다. 황애덕은 1892년 평양에서 아버지 황석청, 어머니 홍유례의 넷째로 태어났다. 선교사인 의사 홀(R. S. Hall)을 만나 기독교로 개종한 부모 덕에 이들 자매는 근대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황애덕은 서
전밀라(全密羅)는 우리나라 여성 최초의 목사이다. 1908년 충북 덕산에서 아버지 전연득(全軟得)과 어머니 최마리아의 5남매 가운데 첫째로 태어났다. 12살에 충주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공주의 명문 영명(永明)여고보에 입학했다. 당시 집안이 어려운 여학생들은 바느질이나 수를 놓는 일을 하며 고학을 했다. 전밀라는 선교사 집에서 허드렛일을 했다. 교장은 ‘
최태원 SK 회장이 한미간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힘쓴 공로로 2017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한다.
11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올해 밴 플리트 상 한국측 수상자로 선정돼 다음달 18일 서울에서 열리는 ‘코리아 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 60주년 기념만찬에서 밴 플리트 상을 받을 예정이다. 미국측 수상자인 조지 W. 부시 전 미
인천공항에서 3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는 마카오가 최근 들어 주말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예전에는 마카오가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며 홍콩 여행 중 하루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곁다리 여행지였으나 이제 더 이상은 아니다. 24시간 다양한 매력을 지닌 마카오를 알기에는 당일치기 짧은 일정으로 부족하다. 도시 구석구석 30여 개의 세계문화유산과 화려
한국의 1세대 의상 디자이너로 유명한 최경자는 1911년 함경남도 안변에서 태어났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데다가 “계집애를 공부시켜 뭐하냐?”는 분위기 때문에 학교에 가기 어려웠지만 작은오빠의 도움으로 북청소학교에 입학했다. 어린 최경자가 가장 선망했던 대상은 외국 선교사와 대도시에서 유학하는 선배 여성들이었다. 드레스를 입은 선교사와 뾰족구두를 신
공덕귀는 1911년 경남 통영에서 7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 공도빈은 대한제국의 군인이었고, 어머니 방말선(일명 공마리아)은 남편과 사별한 뒤 삯바느질로 어린 아이들을 키웠다.
통영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한 공덕귀는 호주 선교사의 도움으로 동래 일신여학교에 입학했다. 공부는 물론 피아노와 운동에도 소질이 있었다. YWCA(기독교여자청년회) 학생회의 회
임영신은 1899년 전북 금산(현재는 충남)에서 12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선교사의 도움으로 전주 기전여학교에 입학한 뒤 ‘공주회’라는 비밀결사대를 조직해 독립을 모의했다. 3·1운동 때 기전여학교 교사들과 함께 독립선언서를 등사하고 태극기를 만들어 배포했다. 만세 시위에 참여하다가 경찰에 체포돼 투옥되었고, 극심한 물고문과 폭력을 당했다. 재판에
신의경(辛義敬, 1897∼1988)은 한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 4인 중 한 사람이다. 1898년 3월 23일 서울에서 아버지 신정우와 어머니 신마리아(본명 김마리아)의 3남 1녀 중 고명딸로 태어났다. 집안은 기독교 가정이었고 어머니는 정신여학교(貞信女學校) 교감, 연동교회 최초의 집사, 초대 여전도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한국 최초의 여의사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