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서정진 회장과 셀트리온 임직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미국 전역에서 불철주야 영업 활동에 임하고 있다. 현재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짐펜트라뿐만 아니라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판매 제품 모두에서 의미 있는 매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지난해 상속·증여세 문제 때문에 셀트리온이 국영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해 주목받기도 했다.
재계 주요 그룹도 상속세로 속앓이하고 있다. 2020년 이건희 선대회장 별세 이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오너일가는 2021년부터 상속세를 5년간 분할 납부 중이다. 이들이 내야 할 상속세는 12조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현재 셀트리온에서는 서정진 회장이 미국에 머물며 법인 인력들과 영업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서 회장은 당분간 미국에 머물며 현지 의료진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남은 대형 PBM 두 곳은 물론 중소형 PBM들과 계약도 빠르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장남 서진석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가 통합 셀트리온의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으로 주주들 앞에 섰다. 일부 안건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주주들의 반발이 있었지만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되며 출범 후 첫 정기 주주총회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셀트리온은 26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제3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날 주총에서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가 통합 셀트리온의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으로 나섰다. 미국에서 세일즈를 위해 체류 중인 서 회장은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날 상정한 안건은 △제3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자신을 셀트리온의 ‘1등 영업사원’이라고 표현한다.
3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서 회장은 2년 만에 현장 복귀 후 가장 먼저 택한 것이 영업현장이다. 지난해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에서 대‧소도시 상관 없이 직접 의사들을 만났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현지 의사들을 직접 만나 셀트리온 제품의 강점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자수성가의 아이콘이자 국내 바이오산업의 개척자다. 바이오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인물로 평가받는다.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개발하는 등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6개를 허가받았다. 셀트리온은 시총 40조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1년...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강원 강릉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퓨처리더스 캠프에 연사로 참석해 셀트리온홀딩스를 이르면 연내 나스닥에 상장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셀트리온홀딩스를 나스닥에 상장시키라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8~11일(현지시간) 미국...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지주사 셀트리온홀딩스를 이르면 연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전날 강원 강릉에서 열린 한국 경제인협회 퓨처리더스 캠프에 연사로 참석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홀딩스 지분 98.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서 회장은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이사는 행사 사흘째인 10일 서 회장과 나란히 메인 트랙에 올라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서 회장 대신 발표자로 나선 서 대표는 그간의 사업 성과와 통합 셀트리온의 핵심 성장전략을 소개하면서 “2030년 22개 바이오시밀러에 신약이 더해지면 현재 매출 대비 최소 5배...
발표는 서진석 대표가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혁신신약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는 셀트리온의 비전을 제시하고,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질의응답에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 대표는 발표에서 세계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허가부터 직접판매망(direct sale network) 구축까지 셀트리온의 사업...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이사가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서 대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행사 사흘째인 10일(현지시간) 오전 메인 트랙인 웨스틴세인트프란시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그간의 사업 성과와 핵심 성장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서 대표는 바이오시밀러...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행사 사흘째인 10일(현지시간) 오전 메인 트랙인 웨스틴세인트프란시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를 올해 말에서 내년 초까지 상장하고, 이를 통해 100조 원 이상의 헬스케어 펀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지주회사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4년 만에 단상에 오른다.
지난달 28일 출범한 ‘통합 셀트리온’의 비전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사업 계획과 글로벌 빅파마를 향한 미래 성장 전략을 공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환기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2월 미국에서 출시하는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 ‘짐펜트라’를 시작으로 ADC, 이중항체...
2020년부터 셀트리온그룹이 추진한 3사 합병은 올해 3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경영 일선 복귀로 급물살을 탔다. 앞으로 6개월 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 절차까지 밟아 내년 말까지 3사 합병을 완료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통합 셀트리온은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체 사업 사이클이 일원화된다.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가격전략 구사가 가능해져 판매...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0월 기자간담회에서 “짐펜트라는 최근 보기 드문 (잠재적)블록버스터로 최대 7조 원까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2030년까지 매출 5조 이상을 달성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짐펜트라가 우선 타깃하는 미국 염증성 장질환(IBD) 시장은...
개최하고 창업 최고경영자(CEO) 멘토링 및 네트워킹, 공연 관람, 봉사 활동 등을 진행한다.
첫 연사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나서 청년들에게 포기를 모르는 불굴의 도전 정신, 어린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발자취, 인생관과 철학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MZ세대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유튜버 피식대학 피식쇼 멤버들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해 강연한다.
첫 연사로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나선다. 서 회장은 청년들에게 포기를 모르는 불굴의 도전정신, 어린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발자취, 인생관과 철학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둘째 날부터는 송길영 작가,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피식대학 피식쇼 멤버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