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소상공인 14명 표창, 마켓·체험부스·상담 부스 운영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5일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이 빛나는 서울, 함께 만드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시는 △기념식 △소상공인 마켓 △체험 행사(문화공연, 스탬투어) △정책홍보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행사 핵심인 기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5% 환급⋯최대 17% 할인 효과
서울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10월 29일~11월 9일)에 25개 자치구에서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결제액의 5%를 추가 페이백한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페이백은 자치구가 발행하는 상품권(땡겨요 등 정책발행 상품권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결제금액의 5%는 별도 신청
오세훈 서울시장, 건강한 도시 목표로 시정 펼쳐서울시 시민건강국 예산 2년 만에 1000억 원 증액정희원 교수, 건강총괄관 위촉⋯시정 정책 수립 제안 역할
오세훈 서울시장은 ‘더 건강한 서울9988_3·3·3!이라는 비전하에 2030년까지 건강수명을 3세 높이고 운동 실천율도 3%p 올리는 등 건강한 도시를 목표로 시정을 펼치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
추석 연휴가 열흘가량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담소를 나눌 생각에 벌써 마음이 따뜻해지죠. 혼자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계획인 이들도 평소보다 특별한 날을 보내려는 마음은 똑같을 겁니다.
이 자리에 빠질 수 없는 건 푸짐한 먹거리일 텐데요. 바로 이 먹거리 때문에 추석을 마냥 반길 수는 없습니다. 매년 명절이면 전년보다 오른 물가에 깜
서울시가 시민 배달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을 지원하기 위해 15% 할인 혜택이 있는 ‘서울배달+땡겨요’ 전용 상품권을 11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상품권은 29일 오전 10시부터 10개 자치구에서 판매된다. 해당 상품권은 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상품권은 15% 선할인
서울 관악구가 다음 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16일 오후 1시부터 140억 원 규모의 관악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관악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최대 10% 할인 효과를 얻는다. 먼저 2024년 이후 5%를 유지해 온 기존 상품권 할인율이 국비 2%의 지원을 받아 7%로 상향 적용되어 발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구는 관악사랑상품권 사
이달 16일 오전 11시부터 7% 할인율로 판매 시작
중랑구가 추석을 앞두고 110억 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중랑구는 이달 16일 오전 11시부터 상품권을 발행한다. 발행 규모는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8위 규모로 올해 총 발행액은 기존 발행액 115억 원을 포함해 225억 원에 이른다.
중랑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는
# 직장인 A씨는 땡겨요에서 치킨을 2만 원에 주문했다. 여기에 15% 할인된 배달전용상품권을 사용해 실제 현금 결제액은 1만000원 수준이다. 여기에 10% 페이백(2000원)과 5% 적립(1000원) 혜택까지 더해져 실질 체감가는 1만4000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여기에 2만 원 이상 2회 주문해 농림축산식품부의 1만 원 소비쿠폰도 받았다.
서울
정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2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1차로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되는 이번 소비쿠폰은 카드 포인트,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가 적용된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되 소득계층에 따라 차등 지
서울 용산구가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앞두고 지급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는 소비쿠폰 신청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담 TF 운영과 함께 콜센터 및 현장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용산구는 지난 10일 이창석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7개 부서, 16개 동주
지난해 상반기 서울사랑상품권 사용 규모가 약 33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음식점과 식음료 업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면서 외식 소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1일부터 접수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발급받으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역화폐로 발급을 유도하고 있다. 최근 서울사랑상품권 소비 경향에 비춰보면 이번 민생회
시,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1인 15만 원 기본 지급…최대 50만 원
서울시가 오는 21일부터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지원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9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시,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처 48만 개로 2배 확대공공배달앱 땡겨요, e서울사랑샵에서도 사용 가능가맹점 수수료 0%…소상공인‧소비자 모두 혜택
시는 오는 21일부터 신청을 시작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발급받아 사용하기 편하도록 가맹점을 대폭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시는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울사랑상품권
서울 광진구는 구가 운영 중인 공공 배달앱 ‘광진땡겨요’가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광진땡겨요’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중개수수료를 2%로 책정했다. 이는 민간앱보다 약 7~10%포인트 저렴한 수준이며, 입점비·광고비·월 이용료도 모두 무료다. 신규 가맹점에는 30만 원
동작구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전용 동작사랑상품권을 특별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할인율이 10%로 기존 5%보다 높다. 총 50억 원 규모로 두 차례 나눠 발행된다.
1차분 30억 원은 4일 오전 10시부터, 2차분 20억 원은 9월(예정)에 각각 발매되며, ‘서울페이+’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개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
서울시가 카페에서 개인 컵을 이용하면 최소 4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를 시작한다.
1일 시는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는 서울페이 가맹점 중 참여 신청한 카페에서 개인 컵을 이용해 음료를
2월 개설한 ‘탄생응원몰’ 시장 연착륙 중판매 물품, 결제 금액 등 실적 지속 확대회원 확대 및 공공성 강화는 과제로 남아
서울시가 양육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든 온라인 육아용품 할인몰 ‘탄생응원몰’이 개설 한 달을 맞아 연착륙하고 있다. 판매 물품 수, 결제 금액 등 실적이 꾸준히 늘어나는 상황이다. 다만 공공성 강화 등 추가 과제는 해결해야
서울시 손목닥터 9988 이용자, 194만 명 돌파4년간 24억km 걸어…지구 6만 바퀴 거리 해당스마트밴드 할인 프로모션 연계…건강 관리 지원
올해 5년 차를 맞은 서울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손목닥터 9988(손목닥터)’을 이용한 참여자들이 지구 약 6만 바퀴를 걸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손목닥터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스마트 밴드를 할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핀테크 3사 앱을 이용해 서울 시내 27만 개 상점에서 QR 결제가 가능해진다. 시민들은 결제 편의가 증대되고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국내 핀테크 3사, 국내 전체 신용카드 9개사와 ‘서울시 표준QR 국내결제사 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