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아이와 어디 갈까…명절에도 부담 없는 서울형 키즈카페

입력 2026-02-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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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100여 곳 운영…20% 할인 ‘키즈카페 머니’까지

명절 때 아이 신나고 부모는 부담 덜고
우리 동네 키움 포털서 미리 확인‧방문

설 연휴 아이와 집에만 있기엔 명절이 너무 길고 멀리 이동하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다. 이럴 때 ‘서울형 키즈카페’는 좋은 대안이 된다.

(사진 출처 = ‘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 화면 캡처)
(사진 출처 = ‘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 화면 캡처)

올 설 명절에는 서울 전역에서 100곳이 넘는 키즈카페가 문을 열고, 여기에 20%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키즈카페 머니’까지 더해진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2월 14일과 15일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이틀간 전체 서울형 키즈카페의 약 94%에 달하는 110개소가 운영한다.

설 당일인 17일에도 시립 공예마을점, 팔각당점, 옴팡점 등 3곳이 정상 운영된다. 연휴 마지막 날 18일에는 시립 동작구 1호점, 뚝섬 자벌레점 등 대형 시립 키즈카페 7곳이 영업한다.

시설별 운영 날짜와 시간은 우리 동네 키움 포털에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서울시에 주소를 둔 서울시민 뿐 아니라 서울시민과 동반한 타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장을 둔 서울 생활권자 또한 사용 가능하다,

서울시는 “설 명절에 가족을 만나러 서울에 온 경우 서울시민 가족과 함께라면 이용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서울형 키즈카페란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거나 서울시 인증 기준을 통과한 키즈카페를 일컫는다.

전체 시설 수는 시립 11곳, 구립 106곳, 민간 62곳으로 이용 연령은 0~9세다. 이용 요금은 시립이 5000원 이내, 구립 3000원 이내다. 민간은 시설별 상이하나 키즈카페 머니를 사용할 경우 20% 할인된다.

서울형 ‘키즈카페 머니’란 서울시 소재 서울형 인증을 받아 지정된 키즈카페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으로 양육자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 정책이다.

사용 가능한 키즈카페는 현재 62개소로 스마트 서울 맵, 서울 페이, 우리 동네 키움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경 기자 e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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