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지난해 한국의 달 궤도선인 다누리호에 NASA가 개발한 ‘섀도캠(ShadowCam)’이 장착됐던 사실을 협력 성과 사례로 소개했다. 한국은 지난해 다누리호가 달 궤도 진입에 성공하면서 세계 7번째 달 탐사국이 됐다. 올해 초엔 다누리호가 섀도캠으로 촬영한 달 남극의 섀클턴 분화구 내부 영구음영지역이 공개되기도 했다.
가너 수석은 “2022년 NASA와...
내년 8월 발사될 달 궤도선(KPLO)에 미 항공우주청(NASA)이 개발한 섀도캠이 장착됐다. 달 궤도선은 올해 10월 조립을 완료하고 내년 8월 스페이스X 서비스로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8월 발사를 목표로 국내 개발 중인 달 궤도선에 NASA가 개발한 섀도캠(ShadowCam) 장착이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섀도캠은 달의 남북극 지방에 있는 분화구와 같이...
특히 내년 8월에 발사 예정인 한국 달궤도선(KPLO)도 NASA와 협력을 통해 개발 중이며, NASA의 섀도캠(ShadowCam)도 탑재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기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달 표면 관측을 위한 과학탑재체를 개발해 미국의 민간 달착륙선에 실어 보내는 CLPS 프로그램에도 참여 중이다.
임혜숙 장관은 “본격적인 우주탐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