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환경부의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과 국토부의 해안권 발전사업 연계 성과를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세창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양 부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긴밀히 협업해 해안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지역개발모델을 도출해 내길 기대한다...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호반건설 영업팀 오현준 대리는 “봄 소풍을 온 듯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아이와 함께 동물을 이해하고 자연생태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상국 서울대공원 관리부장은 “호반그룹에서 매년 노후된 동물 서식지를 보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물들을 돌보는 데...
국립공원공단이 팔공산국립공원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역기업 및 비영리단체와 손을 잡는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9일 팔공산국립공원에서 디지비(DGB)금융그룹, 굿피플과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국립공원을 보전·관리하는 국립공원공단과 대구·경북 대표...
곰 사육 종식 이해관계자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는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등 관계 기관을 비롯해 사육곰협회, 지방자치단체(구례군·서천군), 동물자유연대, 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 동물권행동 카라,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등 4개 시민단체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2022년 1월 26일 곰 사육 종식 선언 이후...
신세계백화점과 부산시는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수산자원 및 생물 다양성 증진 △해양생태환경 개선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순환 경제 실현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2026년까지 부산 연안의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증대를 위해 해양보호생물인 잘피 서식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부산 기장 임랑 해역에 1헥타르(ha) 규모(약 3000평)...
유한양행은 노을공원 시민모임과 협력해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에 2018년부터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부터는 집에서 도토리를 키워 노을공원에 옮겨 심는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이 조성된 배경과 지역의 생태적 특징 등의 교육을 받은 후, 씨드뱅크활동과...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 및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을 마련하고 18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해양생물다양성은 해양생태계 내 생물종 및 생물체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생물의 서식지와 생태계의 다양성을 포함하는 것으로 식량 공급이나 기후조절, 생태관광 등 다양한...
이날 회의에서는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도 논의됐다. 한 총리는 "정부는 국제협약에 따라 현재 약 2%에 불과한 해양보호구역을 2030년까지 30%로 확대 지정해 멸종위기종 등 다양한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해생물등급제도입 등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한 관리체계도 강화하겠다"며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공동의제 발굴 등 두 계획의 통합관리를 강화하고,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공동 지정(1개소)하여 개발과 보전이 조화되는 우수 지자체 모델을 창출해 나간다.
이 밖에 개발제한구역 핵심생태축 복원과 지속할 수 있는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연계 운영,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이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등에 합의했다.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지난달...
또한 그간 산양 폐사 원인으로 지목된 ASF 차단 울타리 일부 구간을 개방, 야생동물의 이동 등 생태 단절 영향 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지점 선정 등 구체적인 방법 등을 모색하고 회의 결과를 반영해 ASF 차단 울타리 생태계 영향 조사를 내년 5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강원도 북부지역에 내린 폭설로 산양이 폐사한 현상은 매우...
효성그룹은 8일 전남 완도군청에서 완도군 및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탄소 중립 등 지속가능한 바다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효성·완도군·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탄소 중립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바다숲 조성 및 관리 △해양생태환경 개선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잘피 숲 블루카본 사업 추진...
활동가들은 올해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 답사를 중심으로 탐사 및 체험 활동 △밤섬생태체험관 및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밤섬 지키기 축제와 캠페인 운영 △명사 특강과 자체 워크북을 통해 생물 다양성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1기 활동가들이 생물 다양성 보존 인식 확대와 실천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2기 활동가들은 보다...
안랩은 사업장 주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위례근린공원 일대 산림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고(2023.11) 태평습지생태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2023.12). 또한 올해는 3월 성남시와 체결한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인치범...
정영선은 우리 땅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고유 자생종의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이번 전시는 그 노력의 일환인 셈이다. 특히 전시 제목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는 정영선이 좋아하는 신경림의 시에서 착안했다. 그에게 조경은 미생물부터 우주까지 생동하는 모든 것을 재료 삼는 예술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전시는 정영선의...
환경부는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해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늘리기 위해 지난달부터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해당 월에 맞는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연계와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4월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이들은 성내 1교부터 청룡 2교까지 약 6km 구간의 성내천 둘레길을 돌며 다양한 생태 보전 활동을 펼쳤다.
올해 샤롯데봉사단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더불어 송파구 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생태 교란 외래 식물 제거 활동도 진행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번 행사로 약 400kg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약 1톤(t)가량의 유해 외래식물을 제거했다....
자연환경의 보전과현명한 이용, ‘이달의생태관광지’ 선정
△‘EV 트렌드 코리아2024’ 개막
△기업의 자연 관련재무공시 준비를 위한 협의체 발족
△‘2024년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사업’ 3월 6일부터 본격 개시
6일(수)
△환경부 차관 09:30 EV 트렌드코리아(서울)
7일(목)
△제39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 개최
△환경분야 ‘표준협력기관’ 추가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