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오미미 비뇨의학과 교수가 10월 22~24일 개최된 2025 대한비뇨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올해의 여성비뇨의학자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성비뇨의학자상은 대한비뇨의학회가 여성 비뇨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한다. 오 교수는 진료 및 연구는 물론 여성 비뇨의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이바지해 온 공로로 올해
하나금융그룹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기 캠페인 '2025 오티즘 레이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하나금융그룹이 6년째 공식 후원해 온 이 행사는 자폐성 장애(오티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 사회를 조성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개최하는 달리기 캠페인이다.
1일 열린 캠페인에
대한건선학회는 올해 8월 중순부터 9월까지 진행된 비대면 걷기 캠페인 ‘피부, 함께 걷다’가 전국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 ‘건선, 바르게 알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비대면 걸음기부 플랫폼 ‘빅워크(Big Walk)’를 통해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 9층 로비에서 장애인 예술단 ‘心(심)포니 앙상블’이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 문화 예술 활성화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본사 임직원과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해 장애 예술인들의 무대를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다.
心포니 앙상블은 ‘장애 예술인의 마음을 조화롭게 전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이 25일 서울 노원구에 있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고립·은둔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현황을 살피는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24일 여가부는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을 직접 만나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 고민 등을 청취하고 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KB라이프의 재단법인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조혈모세포 기증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생명 나눔 실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시상은 이달 20일 서울 중구 소재 NH아트홀 페인터즈 전용관에서 열린 ‘제24회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에
하나금융그룹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자폐성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및 자립 기반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자폐성 장애(오티즘·Autism)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의 한 유형으로, 자폐성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돌봄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
법치주의 실현과 국민의 기본권 보호에 앞장서 온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가 창립 제118주년을 맞이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5일 오후 5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 볼룸에서 창립 제11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993년부터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지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
하나은행은 전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과 돌봄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하나은행이 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를 마련한 것이다.
하나은행은 협약을 통해 △미성년 발달장애인의 경제활동과 생활자금 관리 지원을 위한 장애인 연금
대한건선학회가 9월 30일까지 비대면 걷기 캠페인 ‘피부, 함께 걷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회가 매년 전개하는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 ‘건선, 바르게 알기’의 일환으로, 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Big Walk)
한국중부발전이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한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5일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조폐공사 등과 함께 구성된 ‘서해안상생네트워크’와 보령 머드축제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인권존중 공동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함께 존중받는 세상, 차별 없는 일터’라는 메시
李 대통령 "일탈 아닌 산업" 강조 불구성남시는 '4대 중독' 규정해 논란 확대첨단 산업 육성 위해 인식 괴리 해소를
게임 산업을 국가 핵심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기조와 달리 현장에서는 여전히 게임을 ‘사행성’으로 낙인찍는 관행이 반복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게임을 일탈이 아닌 산업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일부 지방정부는 여전
KB금융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양비, 장례비 등 반려동물 생애 비용은 최근 2년 새 두 배 넘게 증가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반려동물 웰니스’ 문화가 빠르게 확산된 영향이다.
29일 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5대 은행 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실적 9.0→9.7%농협銀 11.7%로 가장 높아⋯4대 은행 8~9%새 정부 출범 후 지지율 의식에 압박 확대 우려‘대부업 차입 등 시스템 전반 기여 제고’ 시각도
‘상생금융 확대’를 예고한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은행권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결과 1위를 차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
롯데장학재단은 재단이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2025 롯데 전국시각장애인축구대회’가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진행됐다고 2일 밝혔다.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축구의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
대원제약은 19일 임직원 합창단 ‘대원하모니’의 제15회 정기연주회를 서울시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원하모니는 2007년 창단한 사내 임직원 합창단이다. 합창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끼며 직원들 간 유대와 소통의 장을 만들고, 문화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서연주 진료전문의가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서 진료전문의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진료 현장에서의 세심한 배려는 물론,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진료 시스템 구축 등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계룡건설은 이승찬 회장이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시작돼 전국 각지의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이 회장은 김홍범 한남대 사범대학장의 지목을 받아
비만학회 “비만병 대응위해 국가 차원 치료 환경·인식 개선 절실”“기존 BMI 아닌 ‘임상적 비만병’ 활용 정책 마련해야”
사회·경제적 비용 부담이 큰 비만병에 대한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 차원의 정책 수립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우리 국민 10명 중 약 8명꼴로 다이어트 경험이 있지만, 병원 진료를 통해 체중 관리를 시도한 사람은 10
정부가 건설업 입직 가능성이 큰 대상그룹을 표적화해 입직 희망자를 발굴하고 직업훈련으로 연계한다. 또 건설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득보장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27일 김문수 장관 주재로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제1차 고용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제5차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김 장관은 “건설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