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사회가 이사회 윤리강령을 개정하고, 사외이사 위임계약서를 정비하는 등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윤리성을 강화하기 위한 이사회 제도 개선에 나섰다.
KT 이사회는 12일 회의에서 개정 사외이사 윤리강령에 “사외이사는 회사의 인사·사업·투자 등과 관련해 공정성 또는 독립성을 저해하는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사회는
금융당국이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를 돌연 연기했다. 당초 이달 말 금융지주 주주총회 전에 개선안을 공개해 지배구조 개편 메시지를 내겠다는 계획이었지만, 발표 일정이 미뤄졌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할 예정이던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안 공개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추후 발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
CEO 승계 절차 투명성·이사회 독립성 강화 방안 담길 듯우리·하나 등 금융지주 주총 앞두고 지배구조 개편 메시지
금융당국이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 개선안을 12일 공개한다.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됐던 개선안 발표 시점을 금융지주사들의 주주총회 전으로 앞당기면서 지배구조 개편 메시지를 분명히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
26일 주총서 이사 보수 자사주 부여 안건 논의…금융지주 최초전년 보수 총액 2배 규모… 사외이사는 요건 미달 시 전액 미지급BNK 이사회 "사외이사 독립성 우려" vs 라이프운용 "주주 이해관계 일치"
BNK금융지주가 정기주주총회에 이사진의 장기 성과급을 주식으로 지급하는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도입 안건을 상정했다. 사내이사 뿐 아니라 사외이사
독립성·전문성 원칙 중심 지배구조로 투명성 강화CEO·의장 분리로 경영진 견제 장치 강화S&P500 기업, 주주에 CEO 역량 표 제공
미국·유럽·일본 등 글로벌 기업들은 사외이사 독립성과 전문성을 통해 경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20일 국제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에 따르면 애플과 마이크로
VIP자산운용은 16일 주주서한을 통해 롯데렌탈 사외이사 4인을 거론하며 롯데렌탈 측이 추진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VIP운용은 롯데렌탈의 지분 약 4%를 보유한 소수주주다.
VIP운용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주주권익 침해 위험이 있다며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사모펀드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의
기업들, 상법 개정 대응 분주해진다정관·내부 규정 손보고 법무 검토 체계화소액주주 영향력 확대⋯법률 리스크 줄이기 총력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주주 권한을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기업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액주주의 영향력이 커지고 경영진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법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정관과 내부 규정을 재정비하고 주주
기업거버넌스포럼 세미나…“금융청 스튜어드십코드 규제로 기관 주주환원 유도”“도쿄거래소, ‘이사 충실의무’ 기업 거버넌스코드 도입…작년 토픽스 개정 발표”
한국 밸류업 프로그램이 벤치마킹하는 일본 기업 거버넌스 개혁의 핵심 요소는 금융 당국과 한국거래소(KRX)가 주도하는 기업가치 제고 정책과 기업 이사회의 책임성 강화라는 분석이 나왔다.
료시로 고다
사외이사 33명 중 28명 임기 종료KB, 3명 연임·3명 신규 선임 예정우리, 이사회 상당폭 물갈이 예고정부 '거수기' 지배구조 개선 주문
4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 사외이사 33명 중 28명의 임기가 이달 말 종료되면서 지배구조 개편을 앞두고 있다. 최근 이사회가 100% 가까운 안건 찬성률을 보이면서 ‘거수기’ 역할에 그친다는 지적이
한화그룹은 그룹 차원의 ESG 활동 강화를 위해 2021년 한화그룹 ESG위원회를 설립했다. 계열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지원과 자문, 그룹 차원의 ESG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했다. 분기 1회 정기회의와 임시회의 등을 통해 계열사 지원과 자문을 위한 실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화그룹은 모든 상장 계열사((주)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
GS그룹은 친환경 경영 방침과 성과를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GS그룹에 따르면 지주사인 ㈜GS가 발간한 보고서에는 친환경 경영 슬로건인 ‘지속 가능하게 성장한다’(Grow Sustainably, GS)를 중심으로 3대 친환경 실행 방향인 ‘감축’(Reduce), ‘개선’(Improve), ‘혁신’(Innovate
GS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ESG헌장을 제정했다.
GS그룹의 지주사인 ㈜GS는 28일 오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된 ‘2022년 제2차 ESG위원회’에서 환경, 인권, 지배구조 및 협력사 리스크 관리를 위한 ESG 헌장 제정을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ESG 헌장은 환경경영정책, 인
삼양식품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삼양식품은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회를 재정비하고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 감사위원회, 보상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사회 기능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비재무적 요소(ESG)를 전략적으로 관리해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가 공정성을 가지려면 설치법을 만들고, 민간전문가가 위원장을 맡아야 해요. 결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별도의 창구도 마련하고요. 해외처럼 말이죠.”
고동원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근 금융사 최고경영자(CEO)에게 중징계를 내린 금감원 제재심의 공정성 확보에 대한 조언이다. 그는 제재심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상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각종 공포안과 법률안, 대통령령안을 의결했다. 오늘 회의는 세종청사-서울청사 간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등 법률공포안 36건,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법률안 2건, 국립학교 설치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
한진칼의 2대 주주인 KCGI가 최근 대한항공이 투명한 기업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신설하기로 한 거버넌스위원회에 참여 희망 의사를 밝혔다.
KCGI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진칼의 2대 주주로서 주주 가치에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하는 거버넌스위원회에 단 한 명이라도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한진칼은 지난 8일 기업
법무부는 ‘공정경제 성과 조기 창출방안’ 중 기업 소유·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상법 시행령 등 개정을 추진한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통해 ‘공정경제 성과 조기 창출방안’을 논의했다.
법무부는 7개 분야, 23개 개선과제 중 ‘기업 소유·지배구조 개선’ 분야에서 △상장사의 주주총회 내실화 △임원후보자에 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의결권 자문사들의 반대에도 삼성전자 사외이사 선임 건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인사들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로 독립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국민연금의 판단이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14일 “의결권 행사 방향이 반대 의견이면 그 이유를 설명으로 달지만, 찬성 의견일 경우에는 별도의
국내 금융지주사 중 사외이사 수가 가장 적은 농협금융지주가 연내 사외이사 1~2명을 더 뽑기로 했다.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감독 강화 분위기에 발맞춘 행보로 분석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현재 3명으로 구성된 사외이사 수를 연내 4~5명까지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올 초 금융감독원이 농협금융 지배구조 현장점검을 나갔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일 ‘한국 경제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대기업집단에 과도하게 집중된 경제력이 신규 창업의 발전을 가로막는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경제 성장 과정에서 수출을 주도하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왔고 현재도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지만, 대기업집단의 국제화가 진전되고 기술집중도가 높은 제품 위주로 주력상품이 재편되면서 ‘낙수효과’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