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국진이 모친상으로 ‘라디오스타’에 불참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요즘 아저씨의 정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고준, 케이윌, 김풍,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개그맨 이용진이 함게 했다.
이날 김국진 자리에 앉은 이용진은 “나는 깐족 개그의 정석”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김국진이 등장하지 않아 궁금증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
강지용은 22일 별세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오전 6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고인의 동료였던 축구선수 구본상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고 소식을 전했다.
1989년생인 강지용은 2009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포항 스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2일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가 마련된 한국천주교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을 찾아 조문했다.
분향을 마친 한 권한대행은 “제266대 故프란치스코 교황은 천주교회와 전 세계 신자들에게 깊은 영적 가르침과 믿음의 유산을 남기셨다”며 “늘 겸손하고 소탈하신 모습으로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故프란치스코 교황
구자두 LB그룹 회장이 향년 93세의 나이로 15일 별세했다.
구 회장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4남이다. LB그룹은 LB인베스트먼트, LB자산운용, LB세미콘 등 6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구 회장은 2018년 장남인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부회장에게 지배권을 물려주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다. 발인은 17일 오전 11시
영등포구가 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혜택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영등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를 개정해 장기복무 제대군인이 관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주차요금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대상은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1
개그맨 김국진이 오늘(7일) 모친상을 당했다. 부인인 가수 강수지는 시모상이다. 어머니 고(故) 이재숙 씨는 이날 오후 별세했으며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0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포천 평화 묘원이다. 상주에는 김국진과 강수지와 딸 비비아나도 이름을 올렸다.
그 남자는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인플루언서 故 김웅서 사망 미스터리에 대해 집중 조명됐다.
지난 2월 3일 헬스 유튜버 김웅서 씨가 사망했다. 당시 김 씨의 사망을 두고 그를 최초 발견 전 동거녀 홍주영(가명) 씨는 고인이 ‘사고사’를 당했다고 부고를 알렸다. 하지만 김 씨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발인식이 4일 오전 8시 30분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실로암공원묘원이다.
고인은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사망했다. 장 전 의원은 18, 20, 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후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내며 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2일 고(故) 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빈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의 애도를 전했다.
정 비서실장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에 마련된 장 전 의원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한 뒤 "어제 새벽에 대통령께서 비보를 전해 듣고 전화하셨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빈소에 대신 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
2일 오전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 VIP실에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다. 조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4일 오전 9시, 장지는 실로암공원묘원이다. 고인은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사망했다. 빈소는 고인의 연고지이자 지역구가 있었던 부산으로 결정됐다.
※ 우
가수 에일리가 고(故) 휘성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는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최근 발표한 7번째 미니앨범 ‘메모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에일리는 신곡 ‘미닝’(Meaning)에 대해 “이 곡은 떠나간 사람을 추억하는 노래”라며 “더는 볼 수 없고 만날 수 없는 사람을 추억하는 곡
하루 저녁에 집이 다 탔어요. 너무 억울해요. 오갈 데가 없어요.
최대한 빨리 복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직선거법 2심 무죄로 사법 리스크를 해소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고 직후 연일 산불 피해 현장을 찾으며 민생 행보에 나서고 있다.
27일 의성 대피소를 찾은 이 대표는 초유의 산불 피해로 집을 잃고 대피소에 주저앉아 우는 노년층 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재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지난 주말 휴식 중 심정지로 쓰러진 이후 병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1962년생인 한 부회장은 자타공인 TV 개발 전문가로, 삼성전자 TV 사업의 19년 연속 세계 1위 기록을 이끈 주역이다.
천안고와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분신을 시도하다가 사망한 지지자의 유족에게 "유가족들께 정중히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아버님 뜻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 마련된 지지자의 빈소를 방문한 참모를 통해 윤 대통령의 이같은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참모들은 유가족을 만나 "대통령께서 비보를 접하시고 가슴 아파하셨다. 아버님께서 남기신
가수 고(故) 휘성의 친동생 최혁성 씨가 고인을 추모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19일 최 씨는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오셔서 또 멀리서라도 화환을 통해 애도의 마음을 전달해 주신 여러 업계 관계자분들 및 동료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최 씨는 “빈소를 가득 채운 화환과 끊임없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오승환(43)이 모친상을 당했다. 19일 오승환의 모친 고(故) 김형덕 씨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례식장 1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오승환은 일본 오키나와 캠프 막판 모친의 병세가 악화하며 급히 귀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