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에서 남녀의 고용률이나 임금 수준 등 차이가 여전하며, 임신·출산 등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고용률은 남성보다 20%포인트(p) 가까이 낮았고,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는 남성보다 15%p 더 많았다.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6일 발표한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올해 상반기 15∼54세 기혼여성의 고용 상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서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에서 올해 4월 기준 15~54세 기혼여성은 832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3.0% 감소한 가운데, 고용률은 61.1%로 지난해보다 1.0%포인
2014년 이후 계속 줄어든 기혼여성들의 고용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21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용노동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갖는 '제3차 여성 고용실태 분석 및 정책과제 발굴 전문가 간담회'를 앞두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 분석 자
올해 상반기 15~5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 비중이 전년 동기보다 20만 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만혼과 저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될 계기가 줄어든 데 더해 결혼·임신을 이유로 일을 그만두는 여성도 줄어서다.
통계청은 24일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부가항목) 경력단절여성 현황’에서 올해 상반기(4월 기준) 경력단절여성이
올해 경력단절 여성이 지난해보다 14만80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혼·만혼 추세로 주된 경력단절 사유인 결혼과 임신·출산이 급감한 탓이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경력단절 여성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4월) 15~5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 여성은 169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4만8000명(8.0%) 줄었다. 비혼·만혼 확산
"여성은 결혼해서 임신한 후 구조적인 문제에 맞닥뜨려요. 결혼 전에는 같이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모든 부담이 여성에게 지워지더라고요. 우리나라 여성은 노동의 문제보다 더 근본적으로 차별의 문제를 겪고 있음을 결혼과 임신 그리고 출산을 통해 몸소 체험했어요."
'활동하는 여성'이었던 남인순(61)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결혼 후 5년이
가장의 외벌이로 부부와 자녀 둘인 4인 가족이 그럭저럭 중산층을 유지하며 먹고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았거나 어지간한 소득을 올리지 않는 이상 맞벌이가 당연하게 된 지 오래다.
이마저 여성의 경력 단절이 불가피한 현실에서 출산과 동시에 육아비와 대출상환 부담이 몇 갑절로 밀려들게 된다.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앞둔
한국의 기혼여성 절반은 경력단절을 지났거나, 현재 겪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우리 사회에서 여성의 일‧가정 양립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단면이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기준 우리나라 15~54세 기혼여성은 905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취업여성은 551만8000명(61%), 비취업여성은 353만5000명(39%)이었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한국사회학회와 함께 2017년 여성가족패널 학술심포지움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성가족패널조사를 활용한 연구결과물을 공유하고, 연구자ㆍ패널 전문가들과 함께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여성가족패널조사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결혼·임신·출산·양육 등으로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이하 경단녀)이 재취업하는데 8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단 경험 후 재취업한 여성은 계속근로를 해온 여성에 비해 임금도 월평균 76만3000원 적었다. 또, 경단녀 10명 중 6명은 시간제 일자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여성가족부가 전국 만25~54세 미혼·기혼여성 4835명을
통계청은 지난해 4월 기준으로 국내 경단녀(경력단절여성)은 205만여 명이라고 발표했다. 15~54세 기혼여성이 942만여 명인 상황에서 기혼여성 가운데 경단녀의 비중이 21.8%를 차지한다. 이들은 결혼, 육아, 임신 및 출산, 가족 돌봄, 자녀교육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비취업 여성 역시 381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여성
기혼 여성 5명 중 1명은 결혼과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통계청은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집계해 발표한 ‘경력단절여성 통계’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4월 기준 15∼54세 기혼 여성 중 결혼, 임신ㆍ출산, 육아, 초등학생 자녀교육, 병간호 등 가족 돌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은
5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에서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공적 연금의 사각지대를 해소 방안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남인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우리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등)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의 '공적연금의 가입실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말 현재 18∼
1945년 광복 이후 70년간 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총소득(GNI)이 420배가량 증가하는 등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뤘다. 하지만 고도의 압축성장 과정에서 경제적 안정을 구성하는 고용지표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경력단절과 취업난 등으로 중요한 인적자원인 여성과 청년층의 일자리 양과 질적 수준의 추락이 심각하다. 광복 70년 이후의 새로운 70
지난해 여성 7만3412명이 아이 돌보기 위해 휴직을 선택했다.
2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는 여성이 7만3412명, 남성이 3421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남성 육아휴직자는 지난해 3421명으로 10년전 181명 보다 크게 증가했으나, 전체 육아휴직 사용자 중 남성의
기혼女 5명 중 1명 직장포기
기혼 여성 5명 중 1명은 직장을 포기한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이라는 통계에 인기 드라마 '미생'의 워킹맘 선차장의 처지를 놓고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통계청은 201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집계한 '경력단절여성 통계'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15∼54세 기혼
기혼女 5명 중 1명 직장포기
기혼 여성 5명 중 1명은 직장을 포기한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01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집계한 '경력단절여성 통계'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15∼54세 기혼 여성 중 결혼, 임신·출산, 육아, 초등학생 자녀교육, 병간호 등
기혼 여성 5명 중 1명은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포기한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아로 인한 30대 여성의 경력단절이 심각했다.
26일 통계청이 201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집계해 발표한 '경력단절여성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15∼54세 기혼 여성 중 결혼, 임신·출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대부분이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3년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경험자 집계 결과’에 따르면 작년 4월부터 1년간 취업을 위해195만5000명의 경력단절여성 가운데 2만8000명이 직업교육 경험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결혼이나 임신·출산, 육아, 자녀교육
사회에 첫 발을 디딘 직장에서 10년간 근무해 온 김진주(33)씨는 1년간 육아휴직을 신청하고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다니던 회사의 상사가 김 씨를 불러 육아휴직 후 본인이 복귀한다고 하면 무조건 받아줘야 하지만 지금 회사 분위기가 좋지 않아 다른 직장을 알아보라는 얘기를 꺼낸 것이다. 아이가 어린데 엄마가 키우는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