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국민 의견을 듣는 과정에서 반론이 있으면 받아들이는 게 바람직하다”며 수정 가능성을 열어뒀다. 정부가 내놓은 정책은 확정된 결론이 아니라 여론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조정할 수 있는 안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제35회 국무회의 비공개 토의에서 최
뉴욕증시 마감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합의 불확실성에 약보합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95포인트(0.11%) 하락한 5만3975.9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53포인트(0.06%) 내린 7753.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5.26포인트(0.32%) 하락한 2만6605.36에
한미가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17~27일 실시하는 가운데, 한국군 주도 연습은 하지 않는다. 정부가 올해 가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목표 연도 제시를 공언한 상황에서, 당초 이번 UFS에서 실시될 것으로 예상됐던 미래연합사 지휘·운용 평가(FOC)가 빠진 것이다. FOC(완전운용능력)는 전작권 전환 이후
메가특구법으로 인허가·환경평가 단축…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신속 지원반도체 소부장에 무역금융·펀드 10조…중소·중견기업으로 투자 효과 확산
청와대는 10일 3대 메가프로젝트의 투자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연내 ‘메가특구특별법’을 제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또 대규모 투자 성과가 소부장과 중소·중견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금
23일 수사 종료…24일 최종 수사결과 발표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23일 수사기간 종료를 앞두고 이번 주부터 기소 대상자 선별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6개월간 이어진 수사가 공소제기 단계로 접어들면서 주요 의혹 관련자들의 사법처리 여부도 순차적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김지미 특검보는 10일 마지막 정례브리핑에서 “23일까지가 수사기간이라 이번 주에
네이버, 검색·광고·커머스에 AI 접목…수익화 속도카카오, 카카오톡 중심 AI 서비스 확대…이용자 접점 강화
네이버와 카카오가 AI를 차기 성장동력으로 점찍고 서로 다른 전략을 택했다. 네이버는 검색·광고·커머스 등 기존 서비스에 AI를 결합해 수익화에 속도를 내는 반면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 서비스를 확대해 이용자 접점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서울시가 약 3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민선 9기 첫 추경이자 올해 두 번째인 해당 추경안에는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 생활안전 강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의 중점 추진 사업인 야간경제 활성화와 청년 AI 이용권 도입 관련 예산이 도입돼 눈길을 끌었다.
10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부동산 정책 점검을 위한 두 번째 '마라톤 회의'를 열고 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공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는 실행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관계부처에 기존의 정책적 틀에 얽매이지 않는 과감한 대책 마련과 신속한 실행을 주문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지난달 호우 피해를 본 경북 안동시와 의성군 관할 4개 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 대변인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17시경, 지난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 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도 안동시와 의성군 관할 4개 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명노준 주택실장, 재개발·재건축 주택공급 부족 원인진단 및 대책 관련 브리핑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주택 공급 확대 방침을 거듭 강조한 가운데 정비사업으로 인한 '이주 대란' 우려와 정부와의 정책 엇박자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 목표에 차질이 없다는 입장이나, 핵심 쟁점인 이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9도를 나타내고 경기 하남과 전남 광양의 기온이 40도를 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0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이원길 통보관이 모니터를 통해 오후 1시 기준 최고 기온(왼쪽)과 체감 기온을 브리핑하고 있다. 온도가 높을수록 검거나 붉게, 낮을수록 푸르게 표시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김태유 서울대 공대 교수를 임명했다. 국립외교원장에는 김흥규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발탁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사를 발표했다.
김 부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지냈으며, 공학·경제학·산업정책을 아우르는 기술경제 및 국가전략 분야
2분기 매출 두 자릿수 성장…영업익은 0.2% 감소
네이버가 올해 2분기 광고와 커머스, 개인간거래(C2C) 사업 성장에 힘입어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888억원, 영업이익 520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2% 감소했다.
사업 부
AI·로봇·수소정책·R&D기관 전략적 이전 필요정부, 내달 2차 이전계획 발표…대상 기관·배치 기준은 미정민간투자 연계한 연구개발·싫증·인재양성 생태계 구축 과제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 원 규모 새만금 투자를 전북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만들려면 AI·로봇·수소 분야 공공기관 집적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생산시설만 들어서고 연구개발과 실증,
청와대는 6일 정부의 주택 공급대책과 관련해 “구체적인 공급 물량이나 지역은 아직 논의된 바 없다"며 2차 부동산·주식시장 점검회의 이후 후속 내용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주택 공급 확대·속도와 관련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2차 회의가 있고 난 이후에 후속적인 답들은 드릴
선언 하루 만이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화한 이튿날 곧바로 전담 조직을 세웠다. 시한은 이달 말, 시간을 끌지 않겠다는 신호다.
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 지사는 이날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재정위기 극복 전략 TF'를 즉시 구성하고 비상재정 대응체계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경제부지사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부임했을 때 가상자산 업계는 환호했다. 드디어 업계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정부에, 그것도 핵심 참모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김 실장을 임명한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집에서 가상자산 업계 활성화를 천명했다. 업계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가상자산 법제화부터 해결될 것이라고 믿었다. 참고로 법제화는 아직 진행 중이다.
김 실장은 줄곧 관료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이후에도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를 유지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에서 “현재 경찰과 검찰이 합동으로 수사하는 합수본이 9개 정도 있다”며 “10월부터 검찰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이 사라지기 때문에 합수본 등을 어떤 식으로 유지해야
iM증권이 자사 유튜브 채널에 투자 콘텐츠 시리즈 'iM Lens'를 런칭하며 영상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5일 iM증권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는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 등이 출연해 시장과 산업, 종목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팟캐스트형 시리즈다.
복잡한 시장의 실제 자금 흐름과 투자 맥락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선명하게 들여다보고자 기획됐다.
'iM
폭탄은 던져졌는데, 받아야 할 쪽이 먼저 손을 들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한 지 반나절 만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나란히 입장문을 냈다. 위기 진단에는 여야가 고개를 끄덕였다. 다만 밀어붙이는 방식에는 둘 다 제동을 걸었다.
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 양당은 이날 각각 입장문을 통해 추 지사의 재정 비상 선언
조직 개편을 앞두고 있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진오 전 CBS 사장이 임명됐다.
16일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브리핑을 열고 김 전 사장의 임명을 발표하면서 “김 전 사장은 언론계에서 35년간 재직하면서 출산 캠페인과 인구 포럼 등을 주도했다”며 “오랜 언론인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 전반의 인식
최근 고용률 상승 흐름의 중심에 고령층이 자리 잡으면서 우리나라 노동시장이 고령층 중심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고용정보원 고용동향브리핑 ‘최근 고용률 흐름의 구조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고용률 가중 기여도는 2000년 5.4%포인트(p)에서 2025년 14.9%p로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9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정책연구 브리핑 ‘글로벌 인구구조 변화의 거시경제적 영향과 시사점’을 통해 고령화가 한국 경제의 구조를 바꾸고 있다고 진단했다. 인구 변화가 단순한 사회 문제가 아니라 금리·성장·재정·무역 등 거시경제 전반을 흔드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은 이미 인구 정점을 지나 감소 국면
스파크, 금융시장∙디지털자산 통합 리서치 플랫폼 분산된 시장 정보 연결∙∙∙투자 의사결정 효율 제고
퀀트 솔루션 기업 에이엠매니지먼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추진하는 ‘2026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과 디지털자산 시장의 주요 정
두나무가 업비트 데이터랩의 데이터 기반 콘텐츠 매거진 ‘인텔리전스(Intelligence)’를 출시했다.
두나무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며 축적한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시황 분석, 투자자 교육, AI 뉴스 브리핑, 디지털자산 프로젝트 교육 콘텐츠, 실시간 시장 알림 등을 제공하는 ‘인텔리전스’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인텔리전스
매일 넥스블록이 제시하는 넥스트 인사이트(Next Insight)입니다. 정보 홍수 속에서도 유용한 뉴스만 톺아볼 수 있도록, 국내외 가상자산 주요 뉴스를 AI 인턴이 정리하고 기자가 검토해 전해드립니다.
1. 폴란드 하원, ‘가상자산 시장법’ 재상정... 서명 가능성 높아
폴란드 하원이 EU MiCA 전환을 위한 가상자산 시장법(Crypto-As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