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사업대상지 발굴, 투자기구 설립‧운용, 인허가 등을 수행‧지원한다.
디케이컴퍼니와 씨티법인부동산중개법인은 부동산 개발, 분양, 임대, 공간운영, 매입‧매각자문을 통해 부동산 조정기에 저평가된 투자가치 높은 자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투자자의 투자 기회를 넓히고 투자수익을 극대화해 양질의 부동산 펀드를 만들어 내기...
이번 회차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과정이나 주택 청약 등을 통해 취득하는 조합원 입주권·분양권 관련 양도소득세가 주로 다뤄졌다. 입주권 대체주택과 일시적 1주택·1입주권, 장기보유 특별공제, 분양권 및 주택 세율 등과 관련한 사례 등이다.
조합원 입주권과 분양권은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로 주택에 해당하지 않지만 양도소득세법에서는 각종...
기준물량에 추가 선정 물량을 감안하면 최대 규모는 △분양 1만2000가구 △일산 9000가구 △평촌·중동·산본 각 6000가구 수준이다.
이번 기준에서 주민동의율 항목 배점이 무려 60점으로 나오면서 신도시 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서 벌써부터 선도지구 신청을 포기하려는 모습도 나오고 있다.
선도지구 선정을 준비하고 있었던...
LH 사업홍보관에서는 공공분양주택 ‘뉴홈’을 포함한 LH 사업과 고품질 주택건설을 위한 LH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소개한다. 생활소음 저감 기술관에서는 욕실배관과 건식난방배관 등 층간소음 예방 시스템을 선보인다. LH 공기질 관리 플랫폼인 O2SIS와 벽체 배선 없는 조명제어 기술도 함께 소개한다.
이 밖에 LH는 22일 한국에너지공단과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지난달 건축심의를 마치고 하반기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할 상업업무용지(1만9675㎡)와 공공용지(1만916㎡)도 각각 건축심의와 설계 공모를 준비 중이다.
오 시장은 “광운대 물류부지 내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을 비롯한 신(新)생활·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통해 지난 50년간 도시발전에서 소외됐던 강북권을...
안양시 비산동 '평촌엘프라우드'(2739가구), 광주시 초월읍 '힐스테이트초월역1·2BL'(1097가구), 화성시 장지동 '동탄레이크파크자연&e편한세상'(공공분양, 1227가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가 이어진다.
인천은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1146가구),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인천시청역'(746가구) 등 정비사업단지를 포함해 총 3개 단지...
주택사업자보증은 주택건설사업자가 분양을 목적으로 주택을 짓는데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고자 할 때 지원되는 보증이다. 사고가 발생하면 주금공은 해당 사업장이 빌린 돈의 90~100%를 대신 금융기관에 갚아준다.
사업자 보증 사고 규모는 해마다 증가 추세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사업자 보증 사고 규모는 △2019년 3억 원(2건)...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시행 사업자는 주택을 공급할 땅이 있으면 분양을 진행하는 것이 수익성이 가장 크고, 분양이 어려우면 후순위로 선택하는 것이 민간임대”라며 “특히 공공지원 민간임대의 경우 최대한 저렴하게 공급해야 수익성이 높은데 공사 원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렇듯 민간임대 주택 공급 상황이...
이번 협약은 3기 신도시 사업시행자인 LH가 무주택 군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택지를 국방부에 우선 공급하고, 국방부는 3기 신도시 개발사업의 안착을 위한 군사시설 이전 등 군 관련 현안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LH는 협약을 통해 군부대 이전, 무주택 군인의 주거지원 등 군 협력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정부의 PF 사업장 구조조정이 초읽기에 돌입하면서 상대적으로 재무 건전성이 우수한 건설사의 분양 상품은 반사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는 사업성이 입증된 곳에는 신규 자금이 투입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채비율이 낮고 자기자본비율이 높은 건설사는 자체 자금력을 통해 공사 중단이나 지연 등 부실 상황을 사전에 막을...
리모델링으로 늘어나는 29가구는 일반분양한다.
하지만 예상대로 된다고 해도 삼성물산은 하반기 신규 사업 수주를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삼성물산은 주택사업에서 3조4000억 원을 수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체 수주 목표액은 18조 원으로, 이 중 18%가량을 국내 주택사업에서 끌어와야 한다는 의미다.
삼성물산 수주가 유력한 두 사업의...
주요 연계 지원 정책으로는 먼저, 공공분양 브랜드 '뉴홈'과 주택금융 지원을 위한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신생아특례 대출' 등이 있다. 전세와 월세 지원을 위한 '청년전용 버팀목 대출'(전세)과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도 마련됐다. 이 밖에 주거비 지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지원 사업'과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도 시행 중이다.
김규철 국토부...
기존 사업자가 2022년 주거분양사업으로 인허가를 완료했지만, 지난해 대출 만기연장 이후에도 본PF전환이 지연됐다. 올해 6월 다시 대출 만기가 도래했지만, 사업주의 추가적인 자금 투입 불가로 만기 연장이 불투명해지자 자산 매각이 진행 중이다.
이에 신한PF정상화펀드가 기존 단위 농협, 수협은행 등 브릿지 대출채권을 전액 인수해 만기 연장 부담을 없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는 인근...
윤 수석연구원은 “이번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안에는 토지매입 지연, 인허가 및 본PF 전환 지연, 공정 및 분양지, 수익구조 악화 등 위험요인이 내재한 경우에도 평가등급을 ‘유의’ 또는 ‘부실우려’로 부여하게 된다”면서 “기존에는 사업지연 등의 사유에 대체로 자산건전성을 ‘요주의’ 위주로 분류했으나 개선안 반영 시 ‘고정이하’로 분류될...
윤 수석연구원은 “이번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안에는 토지매입 지연, 인허가 및 본PF 전환 지연, 공정 및 분양지, 수익구조 악화 등 위험요인이 내재한 경우에도 평가등급을 ‘유의’ 또는 ‘부실우려’로 부여하게 된다”면서 “기존에는 사업지연 등의 사유에 대체로 자산건전성을 ‘요주의’ 위주로 분류했으나 개선안 반영 시 ‘고정이하’로 분류될...
현재 진행 중인 분양사업장은 2곳(포항펜타시티 한신더휴, 아산권곡한신더휴)으로, 모두 분양 완판이 임박했다.
우선 포항펜타시티 한신더휴는 연말 준공이 예정돼 있다. 아산권곡한신더휴 역시 2025년 8월 준공 예정으로, 본격적인 공정진행에 따라 올해 매출액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항펜타시티의 연말 입주에 따른 분양잔금 수금액은...
'그림자 규제'로 인한 인허가 지연, 건축물 유형에 따른 분양 수요의 상이함, 지역별로 다른 시장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평가는 수정돼야 한다는 게 그 이유다.
또 정책보완과 평가과정에 사업주체인 시행사도 참여해야 한다고 했다. 부동산PF는 시행사-시공사-금융기관의 이해관계로 상호 간 계약에 의해 진행되는 신뢰 기반의 사업임에도 본질적 특성이...
행당 7구역 조합 관계자는 "대우건설과 공사비 증액 관련 협의를 마쳤다"며 "총회를 통해 금액 변경이 확정되면 오는 8월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당 7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성동구 행당1동 128번지 일대에 지하 3층~최고 35층, 7개 동, 총 949가구 아파트를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지하철 2·5호선과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이...
그러면서 "정비사업이나 새로운 개발 사업 여부를 떠나 앞으로도 이런 특성과 주변 시세보다 10% 이상 낮은 분양가란 조건을 갖춘 단지들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주와 천안·아산에서 향후 선보일 단지들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끌 전망이다. 권 팀장은 "천안·아산은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전주는 인구 유입으로 주택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