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수익성 강화

입력 2026-05-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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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원ㆍ천안 아이파크 시티 등 대형사업 본격화

▲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이미지. (사진제공=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이미지. (사진제공=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이 체계적인 수주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우량 사업지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수주 단계부터 사업지 특성과 시장 경쟁력, 수익성, 잠재 리스크 등을 전 부서가 함께 검토하는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착공 전후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속적인 점검과 손익 관리를 병행해 부실 사업지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리스크 관리 역량은 실적에도 반영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분기 11.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며, 철저한 검증을 거친 사업지 중심의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울원 아이파크를 비롯해 파크로쉬 서울원, 천안 아이파크 시티,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시티오씨엘,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 잠실 스포츠·MICE 복합개발사업 등 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원 아이파크와 천안 아이파크 시티,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등 수익성이 높은 자체사업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시티오씨엘과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등 대규모 주거 개발사업도 안정적인 매출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익 성장세가 가시화되면서 시장의 평가도 개선되는 분위기다. 주요 증권사들은 최근 발간한 투자 보고서를 통해 IPARK현대산업개발의 업종 내 최상위 수준 수익성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서울원 아이파크의 안정적인 공사 진행과 천안 아이파크 시티 등 주요 분양 사업지의 수익 기여 확대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성과 안정성을 모두 고려한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재무 성장뿐 아니라 주주가치 제고와 사회적 책임 이행까지 아우르는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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