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2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대한 비밀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실을 밝히려면 대화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3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대화록을 공개하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NLL 문제와 관련해 마치 서로 짜고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는 21일 “정치혁신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새누리당을 몰아내 인신공격과 흑색선전, 북풍공작, 종북공세를 한국 정치에서 없애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대선 출정식에서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거악을 제거해야 정치가 바뀐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야당이 힘을 합칠 만하면 분열 공작 일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은 19일 “가짜 대화록을 들고 나와서 허위사실을 날조·유포하고, 국민을 혼란에 빠뜨린 게 누구인데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하느냐”고 따져 물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북방한계선) 포기 발언 의혹과 관련 “과연 이런 사람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이명박 대통령이 전날 연평도를 방문한 데 대해 “안보를 빙자한 선거 개입”이라며 “새누리당의 흑색선전과 공작정치를 거들어 준 일”이라고 날을 세웠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안보태세를 정말로 걱정했던 것이라면 연평도가 아니라 22사단 노크귀순 현장을 찾았어야 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7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 포기 발언 의혹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가운데 청와대 보관용이 노 전 대통령의 지시로 폐기됐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 청원군 오송읍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그렇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은 11일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의 ‘NLL(서해북방한계선)비밀회의록’ 주장에 대해 “문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흑색선전 공세”라고 반발했다.
우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의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서 있지도 않은 단독회담 녹취록이라는 것을 흔들면서 허위사실을 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고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2007년 10월 ‘비공개 대화록’ 의혹과 관련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9일 “노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때 10·4 선언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김정일에게 100조원의 퍼주기 회담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적”이라며 국정조사 실시를 제안했다.
북한의 광명성 3호 로켓 발사 소식에도 국내외 금융시장은 순항을 지속했다. 장 시작 전 북한이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를 발사했으나 추락 소식이 전해졌고, 이미 예견된 사안이라는 점에서 영향이 제한적이었다. 여기에 당국이 발사 초기 재빠르게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도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히려 미국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가 훈풍
“원래 드러나지 않게 일하는 곳인데 50주년 행사한다고 알리겠느냐”
지난해 창설 50주년을 맞을 당시 국가정보원 관계자의 말이다. 정보는 곧 국력이라 했다. 국내 사정기관인 국가정보원은 지난 1961년 중앙정보부로 설립돼 국가안전기획부와 국가정보원으로 이름을 바뀌며 오늘날까지 왔다.
원훈(院訓)도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에서 ‘자유와 진리를
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28일 “북한은 광명성 3호 로켓 발사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를 깊이 새겨듣고, 세계가 원하는대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회의에서 “이번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계속 색깔론과 민생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26일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리는 ‘천안함 2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선다.
여야는 특히 4·11총선을 앞두고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발표와 제주해군기지건설, 북한 인권문제 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만큼 외교·안보 이슈가 정국의 핵심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 총선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현역 의원들의 대규모 물갈이가 예상되는 만큼 본지는 정치 전문가 10인으로 부터 총선 전망을 들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첫 번째 순서는 김민전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 교수는 이번 총선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역풍이 불었던 2004년 총선과 유사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을 앞둔 강원도 철원군 관전리 노동당사. 1946년 김일성 정권이 남긴 유산은 뼈대만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저 너머 북한정권은 3대 세습의 길을 걷고 있다. 김정일 사망과 북한 정권의 향방, 불확실한 앞날을 예고하듯 냉전의 상징인 노동당사 밤 하늘에 별 궤적이 소용돌이를 그리고 있다. 혹한 속 DMZ의 밤하늘은 곧 깨질 듯 긴장감
대북공작원 출신에게 군사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육군 소장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대북공작원 출신 '흑금성' 박모씨에게 군사 기밀을 넘겨준 혐의(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육군 소장 김모(59)씨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박씨에게 설명한 '
백두산의 화산이 다시 폭발하면 한반도 및 주변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0세기에 대분화했던 백두산 화산이 재폭발한다면 중국과 북한에는 용암등의 직접적 피해를, 남한에는 화산재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주는 등의 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최근 백두산 화산의 폭발가능성이 대두되고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백두산 화
남북한이 2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핵화 회담을 개최한 데 이어 23일 외교장관 간 비공식 접촉을 하면서 남북관계가 해빙무드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내년 총선·대선을 앞두고 ‘북풍(北風)’변수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향후 정국에 어떤 파장을 미칠 지에 대해 정치권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번 남북 비핵화 회담은 아세안지역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누출된 방사능 물질이 바람을 타고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원전에서 남쪽으로 240㎞ 떨어진 도쿄(東京)를 포함해 간토(關東) 지역에서는 방사능 측정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교도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쿄 북쪽의 도치기현에서는 평상시 방사능의 100배 정도인 시간당 5μSv(마이크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북풍을 타고 일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도쿄를 포함한 간토(關東) 지역에서 평상시보다 높은 수준의 방사성 물질이 관측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도치기현에서는 평상시보다 100배 높은 시간당 5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선이 검출됐고 기나가와 현은 통상의 10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주말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 이후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상품시장과 외환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서 2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통화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링깃화 가치가 6주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고 블
면화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런던국제거래소(ICE)에서 거래되는 면화 12월 인도분 선물 가격이 25일(현지시간) 파운드당 4.2% 상승한 1.2471달러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140년전 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후 사상 최고치다.
면화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65% 급등해 로이터/제프리스의 CRB지수 구성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