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과 건설 기계·장비 안전교육을 통한 재해예방에 중점을 둔다. 또한 각 사업장과 직무에 따라 본사·영업소 및 현장별로 적합한 교육 내용의 차별화를 두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규제 대상에 편입된 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2%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 중개·분석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허가구역으로 추가된 서울 21개 구와 경기도 12개 시·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대책 시행 전보다 각각
부영그룹은 EBS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3억6000만 원을 기부하며 4년 연속 후원을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EBS 프로그램에 전달한 금액은 누적 27억2000만 원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그룹 사옥에서 김유열 EBS 사장, 남선숙 방송제작본부장 등과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장이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에 국민대표로 참석해 헌화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 6·25전쟁 참전 22개국 대사, 보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부영그룹 회장)이 유엔 창설 80주년을 맞아 열린 ‘유엔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회장은 24일 부산 남구 대연동 재한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유엔(UN·국제연합) 창설 80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엔군 상징 묘역에 헌화한 뒤 “유엔데이를 국가 공휴일로 재지정할 것을
부영그룹은 입주민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중 5개원이 ‘2025년 공공형 어린이집’에 새롭게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메이플밸리 △여수웅천 3차 △웅천 포레스트 2단지 △부산신항 6단지 △서귀포혁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전국 65
서울 핵심지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서 지역명이나 브랜드를 강조한 명칭 변경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집값 상승을 위한 전략적 브랜딩 시도라는 해석이 나오는데, 이 같은 명칭 변경이 실제로 매매가 상승 효과를 보이고 있어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27년 입주 예정인 서울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 단지는 현재 이름 변
대한노인회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9회 노인의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당신의 땀방울이 모여 우리의 역사가 되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에 대해 감사 및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
20일 진행된 제119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9, 19, 23, 26,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번호는 '33'이다.
이날 동행복권이 발표한 제1190회 로또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자동 당첨자가 3명, 수동 당첨자가 3명으로 집계됐다. 1등 당첨자는 각 46억2279만3813원을 받는다.
1190회 로또 1등 당첨자는 부산 1
주민번호·카드 비밀번호·CVC 등도 포함28만 명은 2차 피해 가능성…즉시 재발급 조치조좌진 사장 "피해 전액 보상…사임도 고려"나신평 "과징금만 최대 800억 원 추산"
롯데카드는 최근 발생한 해킹 사고로 297만 명 회원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그중 28만 명은 유출 정보로 인해 카드 부정 사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카드 측은 피해
롯데카드는 최근 발생한 해킹 사고로 297만 명 회원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그중 28만 명의 경우 유출된 정보로 카드 부정 사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해 대고객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건 경위를 설명했다. 조 사장은 "고객 여러분과 유관 기관 여러분께 심
부영그룹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 캠퍼스에서 기숙사 리모델링 준공·기증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중근 회장과 이광형 KAIST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 KAIST 학생들이 참석했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KAIST의 노후 기숙사 환경 개선을 위해 총 200억 원 규모의 리모델링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이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6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71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1억5000만 원(19%) 올랐다.
2위는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로 17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5221만 원(90%) 상승했다. 3
올해 총수 있는 대기업집단의 내부지분율이 6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총수일가의 지분율은 3.7%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 소유현황'을 공개했다. 분석 대상은 올해 5월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92개 기업집단 중 총수가 있는 81개 기업집단과 그 소속 회사 309
건설사의 움직임에는 늘 숫자가 함께합니다. 시공능력평가 순위와 청약 경쟁률, 분양 실적, 재무제표에 담긴 수치들까지 각각의 숫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때로는 장밋빛처럼 보이는 수치 뒤에 위험이 숨어 있고 작은 변화가 큰 변곡점이 되기도 합니다. ‘숫자로 보는 건설사’는 이렇게 드러난 지표의 의미를 헤아리고 건설사가 향하고 있는 방향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달 1일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연계행사인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5' 행사를 제주 부영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JOIN 2025는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제주지역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JOIN'은 혁신의 여정(JOurney of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2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32개국 외국인 유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약 4억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08년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2010년부터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앞두고 정치권과 재계의 시선이 사면 대상자 명단에 쏠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사면인 만큼, 사면 범위와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정치인 사면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거론되는 가운데, 재계에서는 기업인들의 사면 규모에 집중하고 있다.
6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
부영그룹은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24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을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부영그룹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주택 침수, 농작물 피해 등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