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중인 제14호 태풍 ‘덴빈’이 우리나라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내륙으로 상륙하면서 이동속도도 느려져 주말쯤엔 중북부 지방에 정체될 가능성도 있다.
김성목 기상청 예보국 기상사무관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태풍은 앞선 ‘볼라벤’보다 약하지만 많은 비를 동반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덴빈’은 지난 7월 발생한 제7호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농경지 침수를 비롯한 과수낙과, 축사 등 전국적으로 사유지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9일 오전 11시 현재 선박파손 42척, 주택 전파 4동, 반파 31동, 축사 59동, 농작물 피해 1만5842ha, 과수낙과 9424ha, 벼와 밭작물 도복(쓰러
중소기업청은 8월 집중호우 및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복구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해복구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중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소상공인지원자금을 총 500억원 규모로 업체당 각각 10억원, 5천만원 한도내에서 연 3%의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이어 침수 등으로
15호 태풍 볼라벤의 강풍이 천연기념물 103호 정이품송도 부러뜨렸다.
문화재청은 28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속리산 초입의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 가지가 태풍 ‘볼라벤’에 의해 또 한 번 부러졌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정이품송 밑동 옆의 가지 1개가 강풍을 견디어 내지 못해 부러졌다. 부러진 정이품송의 이
국세청은 한반도를 통과한 제15호 태풍 ‘볼라벤’ 등 재해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입은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고지서가 발부된 국세의 경우 최장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함과 동시에 이와 관련된 납세담보의 제공도 면제키로 했다.
또 피해 납세자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동안 세무조사를 자제해 피해복
초강력 태풍 볼라벤(BOLAVEN)이 한반도를 휩쓸고 물러간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하늘에 먹구름이 걷히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내외국인 15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되는 등 2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 비 적은 이유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강력 대형태풍으로 알려졌던 15호 태풍 볼라벤이 서울과 경기 지역에는 예상보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은 채 지나갔기 때문.
지난 27일과 28일 서울은 볼라벤의 영향권 내에서도 불과 6.5mm의 강수량만을 기록하며 예상보다 적은 양의 비를 뿌렸다. 서울을 비롯해 중부지방에 최대 50~100mm의 강수량이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차량피해 신고 건수가 4000건에 육박하고 있다. 볼라벤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주말에 14호 태풍 '덴빈'까지 북상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국내 손보사에 접수된 태풍 볼라벤 낙하물로 인한 차량피해가 1910건에 달했다. 또 침수차량이 2000대를 넘을 것으로
금융권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본 가계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0.5%의 보증료율과 90%의 보증비율 등의 우대 조건으로 최대 3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은 농림수산업자에 대해 피해금액 범위내 3억
태풍 볼라벤 피해에 손해보험사들이 발빠르게 조기 지원에 나선다.
손해보험협회는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각 손보사들은 보험금 조기 지원, 약관대출 신속 지급, 보험대출 원리금 상환 및 보험료 납입유예, 수해복구 구호물품지원 등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손보사들은 주민 또는 기업의 피해사실이 행정기관 등에서 확인된 경우
중기중앙회는 29일 중소기업의 태풍 및 수해 상황을 파악해 신속히 지원대책을 마련하고자 ‘재해 중소기업 지원대책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 ‘볼라벤’에 이어 ‘덴빈’ 등 자연재해가 잇따라 발생·예보됨에 따라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에 대해 효율적인 지원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책단은 송재희
가수 설운도(54)가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가발을 새로 맞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설운도의 둘째 아들 이승민 군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버지 설운도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설운도는 아들에게 "이놈아, 빨리 문자 해야지. 지금 태풍와서 아빠 날아갈 지경인데 아들이란 놈이 부모 걱정도 안하니 키워놓으면 뭐하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신보, 기보, 농신보, 기업은행과 함께 이번 태풍으로 향후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은행권 및 보험사도 피해주민과 기업지원에 동참하도록 해당 협회를 통해 협조를 요청한다.
신
우리나라를 할퀴고 지나간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강한 바람을 동반해 서해안 일대와 수도권 등 곳곳에 인명·시설물 피해를 입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오전 7시 현재 ‘볼라벤’의 영향으로 내국인 10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10명 중 4명은 풍수해로 인한 사망으로 인정됐지만 6명은 안전사고가 아닌지를 조
김황식 국무총리는 29일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피해상황과 관련 “범정부적 비상복구체제를 가동해 조속한 시일 내에 피해복구 작업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태풍 피해복구 관계장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관계 부처는 복구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예산을 신속하게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특히 관
태풍 ‘볼라벤’으로 수산물과 농산물의 가격 급등이 이어져 추석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애호박 1㎏의 도매가는 일주일전 2350원에서 전일 6725원으로 3배 가까이 올랐다. 주키니 호박은 같은 기간 ㎏당 가격이 1460원에서 5280원으로 5배 가까이 폭등했다. 태풍이 시작되기 전 27일 3840원에서 37.5%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