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저축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중 일부를 은행이 맡아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저축은행이 보유한 PF 사업장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인수에 나설 전망이다. 규모는 4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 원장은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18개 국내 은행장과 함께 한 조찬간담회에서 “우량한 사업에 대해
제2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이 자금경색에 빠진 건설업계의 `뇌관'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들은 만기가 돌아오거나 원리금이 연체되는 사업장에서 주저없이 자금을 회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PF 사업의 좌초와 건설사 연쇄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2금융권의 지난해말 PF 대출 잔액은 약 27
광교신도시에서 2조원대 규모의 공공민간 합동형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본계약 체결이 성사됐다. 부동산 침체로 잇따른 좌초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공모형 PF가 체결됐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시공사는 7일 광교신도시 주거문화 상업복합단지 에콘힐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스(PF) 금융약정을 체결하고, 한국산업은행-대우건설 등 16개 참여
지난 6월 건설사 구조조정을 진행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은 여전히 금융권과 건설사의 '뇌관'이다.
건설사들이 워크아웃(경영정상화) 작업을 거치면서 채무유예, 출자전환 등으로 유동성 위기에서 어느 정도 탈출했지만 문제는 건설사들이 안고 있는 PF 사업들은 좀처럼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양재동 물류복합센터 PF
오는 25일 저축은행에 공적자금이 투입된다.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자체 기금을 통해 2008년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모두 1조7000억원을 투입했지만 저축은행들의 부실은 더 커졌다.
현재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채권 규모는 3조8000억원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5일 오후 전체 회의를 열어 저
금융시장 참가자들의 개선된 경기 인식에 힘입어 부동산 금융시장도 점차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우수한 신용등급을 보유한 'A2-' 이상의 아파트 개발사업을 기초로 하는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행이 지난 3월부터 석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메리츠 부동산금융연구소가 12일 발표한 '6월 부동산시장
지난달 부동산 ABCP 발행 물량이 늘어났지만 부동산시장이 호전된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분석이다. 만기도래 PF의 상환을 목적으로 한 ABCP 발행이 절반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13일 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연구소가 발행한 '부동산마켓리포트 10월호'에 따르면 지난 9월 부동산관련 ABCP 발행규모는 총 17건 7706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