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5일 일산발전본부에서 고양시청, 일산소방서, 주민자치회 등 9개 유관기관 관계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예측 불가능한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반침하로 인한 화재·폭발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대응을 주요 시나리오로 설정해 진행됐다.
동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새나루마을 12단지 공동주택에서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건축물 붕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풍수해,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공조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국가정보시스템 안정화에 매진하고, 인공지능(AI) 민주정부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다수 정보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국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행안부는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
지하철 화재·흉기 난동 등 ‘다수 사상’ 상황 가정해 실시서울시 및 20개 기관 900여 명, 장비 80여 대 훈련 투입오후 2시 10분부터 3시 30분까지 여의나루역 인근 도로 통제
서울시가 지하철 화재, 흉기 난동, 차량 돌진 등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임직원ㆍ정선소방서ㆍ정선군청 등 200여명 참여해 실전형 훈련
강원랜드가 카지노 및 하이원 그랜드호텔 일대에서 지진과 화재를 가정한 복합 재난 대응훈련과 산업재해를 위한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복합 재난훈련’은 강원랜드 임직원, 정선소방서, 정선군청 안전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랜드 인접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
김재병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5일 용인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중장비와 수천 명의 작업자가 밀집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건설 프로젝트 특성을 고려해 이뤄졌다. 경기도소방은 화재나 붕괴 등 복합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초기 공정 단계에서의 선제 대응체계 마련에 나섰다.
김
시, 119 신고 응대 시스템 ‘AI 콜봇’ 시범 운영대기시간 절약, 대형 재난 조기 감지 효과까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119 신고 접수 시스템을 적용했다. 대형 재난이나 집중호우 등 긴급 상황으로 인한 119 신고 폭주 시에도 통화대기 필요 없이 편하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게 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대응의 핵심 원칙은 현장 중심, 신속한 판단, 과감한 실행”이라며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있어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8일 경기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도-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끝까지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2023년, 2024년엔
"수산은 '‘전통'’ 아닌 '전략산업'… 구조 바꿔야 살 수 있어"복수차관·수산진흥공사·사용자 중심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3대 개혁' 제안
“수산업 위기는 산업 위기가 아닙니다. 국가 식량주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자원 고갈, 어촌 고령화, 인력난, 유통 혼란… 위기라면 하나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수산업의 붕괴는 결국 국민 식탁의 붕괴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힌 것은 전국에서 용인특례시가 유일하다. 시는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8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340개 기관을 대
서울시는 도봉구 소재 ‘씨드큐브 창동(마들로 13길 61)’에서 전기차 화재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재난안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배터리 화재 위험과 고층건축물 화재의 수직확산 등 ‘도시형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전과 같은 환경에
한국가스공사가 평택 가스화재훈련센터 실내 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본격화한다.
가스공사는 21일 평택 액화천연가스(LNG) 기지 내 훈련센터에서 실내 체험관 개관식을 열고, 국민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복합재난 대응 체험 교육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환용 안전기술부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부
한국가스공사가 풍수해로 인한 복합재난에 대비한 실전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가스공사는 8일 통영기지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통영시청, 통영소방서 등 22개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불시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복합 재난에 대한 예측과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과 공간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신속한 재난 예측 및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두 전문기관이 손을 맞잡는다.
서울연구원과 국토지리정보원은 7일 국토지리정보원 회의실에서 ‘국토위성영상 및 공간정보 활용으로 AI 재난재해 예측 및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산단공은 △기관장 중심의 전사적 신속재난대응 △컨설팅 개선사항 반영 △13개 협업 기능 중심의 유관기관 협업 △도전적 복합재난 설정 등을 진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안전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유관기관과 강력한 지진을 가정하고 합동 대응 훈련을 벌이는 등 지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13일 이정복 사장 주재로 김포지역 유관기관과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등 6개 기관과 김포발전본부 인근 주민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 발생 시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내년 재난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원은 28~29일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원자력, 수력·양수 분야 재난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도 하반기 전사 안전관리 워크숍’을 열었다.
본사와 사업소 재난관리 실무자 간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리튬배터리 화재사고를 계기로 리튬배터리 활용 시설을 갖춘 민간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1월까지 총 89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서버실 면적 500㎡ 이상 데이터센터. 이 중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이면서, 서버실 면적 2만2,500㎡ 이상 또는 수전용량 40
한국서부발전이 재난 분야 정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안전한 발전공기업이라는 확실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서부발전은 9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중앙재난관리평가 및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재난관리 평가의 경우 발전사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았다.
행안부는 서부발전 등 332개 재난관리책임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