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이들을 연계한 중부권 문화·관광·여가벨트가 완성되면 세종시가 실질적 행정수도이자 문화균형발전의 대표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국립박물관단지를 주변의 다양한 문화·여가시설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상이 풍요로운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보험계약 체결로 숨은보험금을 보유할 가능성이 큰 고령층이 주로 방문하는 병원, 약국, 복지시설 등을 비롯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보험회사 고객센터에 숨은 보험금 조회·환급방법 영상과 광고를 게시할 계획이다.
'내보험찾아줌' 누리집(사이트)를 이용하면 누구나 언제든 숨은 보험금을 쉽게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가입한 보험계약 내역...
김 실장은 이날 부산·대구·광주·울산·전북·전남·경북·경남 등 8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함과 동시에 혁신생태계 조성, 약자복지, 미래대비 체질개선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민생과 현장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90%(1만200원) 내린 9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국경제 등에 따르면 2017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설립 당시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BRV는 블록딜 방식으로 1억5000만 달러(약 2041억 원) 규모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지분을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
윤관 BRV 대표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이다.
이번 협약으로 암환자와 보호자들이 암 여정 단계별로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정보와 보건‧복지 서비스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했으며, 궁극적으로는 암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은수 루닛케어 대표는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지역암센터로 지정된 아주대병원과 같은 선도적인 의료 기관과의 협력은 매우...
권 연구원은 "의료계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를 대상으로 제기한 의대정원 배정 처분 취소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되었고, 2025년 대입 전형에서 전년 대비 1500여 명 내외 증원이 확정되는 순서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며 "의대정원 확대 시 수능 응시자의 증가, 이를 통한 고등사업부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6월 시공 완료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거약자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희망의 빛을 찾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기업‧비영리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주 의대생, 교수 등이 의대 정원 및 배정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기각을 결정했다. “지역의료 회복을 위해 필수”라며 증원 정책의 정당성을 인정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증원 권한’에 대한 법원 판단이다. 정부의 인력 증원은 의사 허락이나 동의를 받아야 하는 사안이...
수원시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내·외국인 주민 5000여 명이 방문해 세계 문화와 한국문화를 즐겼다.
수원시는 외국인 주민이 우리 사회에 정착하도록 도움을 준 유공자, 모범외국인 10명에게 감사 표창을 수여했다.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과 이민자로 구성된 ‘해피 스타트 합창단’은 한국에서의...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대문구 소외계층 후원금 3000만 원을 서대문구청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대문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이지웰이 전달한 후원금은 서대문구 관내 소외계층 150가구를 위한 지원 물품 구입...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0일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즉시 복귀해야 한다”며 “개인별 차이는 있으나 근무지 이탈 후 3개월 이내에 복귀해야 하며, 휴가·휴직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관련 서류와 함께 수련병원에 소명하기 바란다”고 당했다....
대학들이 요청한 의사 국가시험 일정 연기와 관련해서는 "보건복지부에 검토 요청했고, 복지부에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40개 대학 총장과 영상 간담회를 열고 "의대정원 확대를 반영한 학칙개정 절차를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부총리는 "사법부에서도...
보건복지부 집계를 보면 이달 14일 기준 100개 수련병원 레지던트 9997명 중 출근하는 인원은 633명에 불과하다. 1만 명 가까운 전공의가 의료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문의 수급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 매년 3000명 가까이 배출되던 신규 전문의가 이번 의·정(醫政) 갈등에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내년 2월 전문의 시험을 치러야 할 3·4년 차 레지던트...
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 20일 서울 시내의 한 병원 전광판에 신분증 지참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으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건강보험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 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영주증 등도 포함된다. 조현호 기자 hyunho@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0일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즉시 복귀해야 한다”며 “개인별 차이는 있으나 근무지 이탈 후 3개월 이내에 복귀해야 하며, 휴가·휴직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관련 서류와 함께 수련병원에 소명하기 바란다”고 당했다....
현대건설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18일 진행된 행사에는 조혜경 사외이사와 봉사단 1~10기 임직원, 대학생,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2014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선보인 재능기부 활동이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 통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청년․아이들에게 성장과 발전의 토대를 놓아주고, ‘희망’이라는 싹을 틔워주는 대표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더 큰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은 동구 현대예술관에 울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80여 명을 초청해 코믹 연극 ‘택시 안에서’를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HD현대중공업과 울산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
올해는 공연 관람과 더불어...
여러 회사가 복지의 일환으로 회사 로고가 그려진 일회용품을 직원의 상례에 제공하는 게 확산하면서다.
그러나 최근 일회용품이 환경 및 건강에 미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3년 2월 한국소비자원은 일회용기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이 다회용기보다 최대 4.5배 높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6월 서울시는 적극적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에쓰오일은 지난해 투자 계약을 체결한 친환경 페인트 벤처 회사 이유씨엔씨와 삼동보이스타운에 지난달 복지시설 환경 개선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