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3년 만에 희망퇴직 단행…최대 36개월분 위로금

입력 2026-04-29 18:2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마트 로고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 로고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슈퍼가 약 3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인력 구조 재편에 나섰다. 실적 부진과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체질 개선 작업으로 풀이된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롯데슈퍼는 이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희망퇴직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신청 대상은 동일 직급 기준 근속 8년 이상이면서 만 48세 이상 직원이다. 희망퇴직자에게는 근속 연수와 직급, 직책에 따라 최대 기본급 36개월분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재취업 지원금과 전직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복지 지원도 포함됐다. 대학에 재학 중인 자녀가 있는 경우 1인당 1000만원의 학자금을 최대 3명까지 지원한다.

롯데마트·슈퍼의 희망퇴직은 2023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회사 측은 급격히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실적 부진도 구조조정 배경으로 꼽힌다. 롯데마트·슈퍼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2% 감소한 5조1513억원을 기록했고, 48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됐다.

롯데마트·슈퍼는 이번 희망퇴직을 계기로 인력 구조를 재정비하는 한편, ‘선순환 인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신입·경력사원을 100명 이상 채용하고, 오프라인 채널 경쟁력 회복과 조직 유연성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97,000
    • -0.08%
    • 이더리움
    • 3,085,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370,900
    • -0.4%
    • 리플
    • 1,719
    • +1.84%
    • 솔라나
    • 125,600
    • -0.55%
    • 에이다
    • 256
    • +0%
    • 트론
    • 434
    • +0.93%
    • 스텔라루멘
    • 221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20
    • +1.42%
    • 체인링크
    • 14,950
    • -1.06%
    • 샌드박스
    • 61.4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