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은 효성그룹 계열사인 에프엠케이(FMK)와 전략적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임포터(공식 수입업체) 역할을 맡긴다고 14일 밝혔다.
FMK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페셜 트럭, 다임러 버스의 한국 임포터 역할을 수행하게된다. 벤츠 브랜드의 트럭과 버스는 2003년 처음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2년 상용차 법인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설립됐
현대ㆍ기아자동차가 다임러트럭의 전동화 부문 기술개발 총괄 출신 '마틴 자일링어(Martin Zeilinger)'를 연구개발본부 상용개발담당 부사장으로 30일 임명했다.
자일링어 부사장은 현대ㆍ기아차의 상용차 개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나아가 수소전기 트럭과 버스 등 친환경 상용차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특히 자율주행트럭 개발 경험 등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세계 첫 대형 순수 전기 트럭 e악트로스(eActros)가 1년여 간의 시범 운영을 끝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지난해 9월부터 총 10대의 18톤 및 25톤 트럭을 독일과 스위스에 있는 고객사에 전달하고 실제 환경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해왔다.
수만km에 이르는 주행 거리를 평가하고, 운전자와 배송 담당자, 차
볼보트럭코리아가 8개월 연속 수입 상용차 시장 1위를 지켰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는 12일 8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02대라고 발표했다. 전월 대비로는 판매량이 70대(20%) 가량 감소했다.
124대를 판매한 볼보트럭에 이어 만트럭이 75대, 스카니아 47대, 벤츠 트럭 44대, 이베코 12대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특장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부품류 11종의 가격을 평균 16% 내린다고 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부품 가격 인하는 △실린더 헤드 가스켓류 △V-벨트류 △클러치류 △벨트 타이트너류 △팬 클러치류 △인터쿨러 라디에이터류 △클러치 부스터류 △라디에이터류 △미러류 △에어 컴프레셔 브레이크류 △일렉트릭 모터류 등 주요 부품류 11종
다임러트럭코리아는 26일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벤츠 트럭 고객에게 다양한 최신 기능을 활용한 운전기술 습득과 운송 업무의 효율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독일 본사 전문 트레이너가 참여해 도로 상황에 따라 활용 가능한 각종 기능 교육과 1대1 주행 트레이닝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타이어가 유럽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트럭 '뉴 악트로스(Actros)'와 '뉴 아테고(Atego)'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이들 차량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 이래 불과 1년 만에 공급 규격을 총 32개로 대폭 늘리면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는 게 회
한일이화는 북경벤츠로부터 총1200억원 규모의 승용차 헤드라이닝(차 실내, 천장)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임러AG가 MFA2(Mercedes Benz Front-wheel-drive Architecture 2)를 플랫폼으로 개발중인 글로벌 차종 중 중국에서 생산할 3개 차종에 대해 적용된다. 오는 2018년에 공급을 시작해 2027년까지
한국타이어가 2020년 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와 페라리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벤츠·BMW·아우디 독일 3대 명차의 전 라인업에 신차용 타이어를 탑재할 방침이다.
한국타이어는 14일 충남 금산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신차용 타이어 공급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우병일 한국타이어
올해 수입차가 신차를 대거 출시하면서 파상 공세에 나선다. 상용차 위주에서 벗어나 올해는 슈퍼카와 트럭까지 전방위에 걸쳐 국내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입차 업체들이 1분기에 다양한 차종에 걸쳐 신차를 내놓고 국내 점유율 확대를 서두른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국내 수입차 누적 판매 대수는 3만6689대로 전년 동기 2만870
글로벌 트럭 업체들이 ‘유로6’ 엔진을 탑재한 신차를 들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로6 규제를 조기에 충족하는 트럭을 내놓고 국내 시장을 선점하겠단 전략이다. 유로6는 기존보다 배출가스를 30∼50% 추가 감축해야 하는 유럽연합(EU)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9월부터 규제가 시행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5일 경기도 동탄 볼보트
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경중형 모델인 '아테고'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최대 상용차 모델인 아테고 트럭에 내구성과 연비 효율성이 높은 'AH11'와, 'DH05+' 등 2종류의 타이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AH11은 편마모를 방지하고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핸들링과 안전성을 증가시켰다. 와이드 트레드를
다임러트럭코리아는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대형 트랙터 ‘악트로스 블루 이피션시(Actros Blue Efficiency Tractor)’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악트로스는 혁신적인 안전 기술, 편의 장치, 연료 효율성 및 내구성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베스트셀링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다. 악트로스는 1996년
수입차 업체의 트럭시장 공세가 본격화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볼보트럭코리아는 오는 1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볼보트럭 아시아지역 통합 론칭 행사’를 열고 신형 트럭인 △FH △FM △FMX 등 3종 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볼보그룹 본사와 아시아태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대형 덤프트럭 ‘액트로스 3855K 티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형 트럭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안전 기술, 파워트레인,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편의성, 경제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액트로스 3855K 티퍼는 신형 V8 블루텍엔진을 장착해 550마력(1800rpm)을 자랑한다. 여기에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2(M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악트로스' 고객 대상으로 2011년형 '톱4 악트로스 메인터넌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톱4 악트로스 메인터넌스 패키지'는 엔진오일, 오일필터, 연료필터 등 3가지가 기본적으로 포함돼 지난 한 해 고객들의 큰 환영을 받았던 상품이다.
이번 2011년형 패키지는 최대 35%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 또 독일
8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수입차업계가 여름철 막바지 마케팅에 나섰다. 월초부터 진행했던 휴가철 행사는 마무리에 접어들고 있지만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이어지는 ‘끝물 마케팅’은 여전히 한창이다.
혼다코리아는 16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차량 소모품 할인 행사를 벌인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
가수 이효리의 M/V(Music Video)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이효리의 4집 앨범 타이틀 곡 '치티치티 벵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의 뮤직비디오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력 모델인 '악트로스'가 나왔다.
그동안 가수들 뮤직비디오에는 스포츠카나 세단은 자주 등장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구매 고객 대상으로 3월 말까지 '9.9% 이자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상 차량은 주력 모델인 악트로스를 포함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차종이다.
오는 3월말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할부 구입 시,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입하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