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종로·강동·강서구 등 모아타운·모아타운 사업 3개 지역을 확정, 총 1093가구 주택 공급에 나선다.
12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종로구 숭인동 61번지 일대 모아타운’ 등 3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통과된 안건은 △종로구 숭인동 61 일대 모아타운 △강동구 천호동
서울 서대문구는 ‘반지하가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에서 발생하는 중대 안전사고에 신속 대처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스마트센서 사물인터넷 홈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한 이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2023년 11월 시작했으며 현재 350여 반지하 취약가구에 구축돼 있다.
해당 가구에 설치된 사물인터넷 센서
국토교통부는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이 8일 오후 ‘제1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국정과제와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 과제 전반을 살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최근 주택시장이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는 만큼, 공급 확대와 주거복지 강화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격주로 열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출범 이후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면목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면목8구역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상부 공원화, 면목선 신설역 조성 등 중랑천 일대 도시환경 변화가 본격화되는 지역이다. 노후주거지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으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타운 5개 지역을 확정하고 총 8642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에 나선다. 용도지역 상향과 도로 확폭 등을 통해 대단지 정비가 가능해지면서 지역 주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4일 제1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동작구 사당동 202-29 일대 △관악구 은천동 635-540 일대 △관악구 은천
서울시는 올해 주거안심동행 사업에 역대 가장 많은 9개 후원기업이 참여해 82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주거안심동행 사업은 2022년 여름 반지하 침수피해를 계기로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총 159가구를 지원했다. 저층 주택(반지하 포함)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 주거 취약계층(아동·어르신·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방수부터 도
서울시가 올해 다섯 번째 주택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7곳을 새로 지정했다. 이로써 서울 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 구역은 총 136곳으로 늘었다.
서울시는 3일 제5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시흥4동 1 △종로구 행촌동 210-22 △마포구 합정동 444-12 △용산구 이태원동 214-37 △용산동2가 1-597 △은평구 녹번
2022년 8월 신림동 반지하 침수 참사 이후, 재해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 정부의 ‘반지하(지하층) 주택 매입사업’이 취지와 달리 운영되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한 해당 사업에서 경기도 신청 물량이 전국의 절반을 넘겼지만, 매입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타운 사업 4개 지역을 확정하고 총 3570가구 주택공급에 나선다.
17일 서울시는 전날 제1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종로구 구기동 100-48일대 모아타운’ 외 3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통과된 안건은 △종로구 구기동 100-48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악구 난곡동 697-20번지 일대 모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의 재난 예방 체계 강화를 위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LH는 여름철 침수 피해 우려가 큰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를 대상으로, 지상층으로의 이전을 지원하는 ‘주거상향 사업’과 더불어 침수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지속 시행해 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여름철 도심 내 기습·극한 호우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대상지 4곳을 확정하고 총 4093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에 나선다. 임대주택 796가구를 포함해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서울시는 전날 제1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강북구 미아동 90-45번지 일대 모아주택 △구로구 구로동 511 일대 모아타운
"저축은 어렵지만 빚을 갚아가는 건 잘해""부동산 청약 넣었던 이유? 박명수 조언 덕분"정보력이 곧 자산 형성의 밑바탕
개그맨 고명환(52)이 알짜배기 집 4채를 보유하며 '재테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서울 입성 당시 300만 원이 전부였던 그는 빌라 반지하에 살면서 7년 만에 서울에 집 두 채를 마련했다. 현재는 일산, 잠실, 봉천동 등에 집 4채
서울시가 제4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8곳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노후도가 높고 반지하주택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주민참여 의지와 연접한 개발사업 연계성 등도 고려됐다.
도봉구 방학동 688일대, 구로구 가리봉동 2-92일대는 기존에 선정된 후보지·모아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노후 저층 주거지가 약 900가구 규모의 친환경 단지로 탈바꿈한다.
17일 서울시는 홍제동 267-1번지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88.2%로 90%에 육박하고 도로의 66.1%가 폭 4m 미만 급경사지라 보행과 차량 진입이 매우 어려운 곳이다. 반지하주택 비율이 74.6%로 주
개그우먼 김숙이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김숙이 실거주 임장을 떠나며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김숙은 데뷔 초 당산동 반지하에 거주한 시절을 떠올리며 “1995년에 은상을 받고 KBS 공채로 데뷔했다. 그때 연기 잘한다고 임하룡 선배님이 3년 안에 뜬다며 픽업했다”라고 운
13일 인천에 시간당 100㎜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주택·상가와 도로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인천에서 접수된 호우 피해 신고는 210건에 달했다. 오전 10시 기준으로도 이미 주택과 상가, 도로 침수 등 14건의 피해가 집계됐다.
서구 정서진중앙시장과 강남시
서울시는 동작대로 서쪽 국립서울현충원 끝자락에 있는 사당동 63-1일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높이차 30m 급경사지에 반지하주택 비율이 83%에 달하는 노후 불량건축물 밀집지역이지만 진입도로 확보 문제, 기존에 추진 중이던 지역주택조합사업과 중첩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지역이다.
사당동 63-1일대는 최고 23층, 850가구 규모의
서울시는 김성보 행정2부시장이 5일 오후 관악구 신림동 일대 수방 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6일 예보된 집중호우(30~80mm)에 대비해 빗물받이, 맨홀, 반지하주택 등 핵심 수방시설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김 부시장은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열림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배우 김금순이 자녀들에 대한 남다른 교육관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드디어 독립의 때를 맞은 김금순의 아들 태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금순은 “아들도 이제 성인이고 나가야 한다”라며 “이때다 싶어 내보내기로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어느덧 21살이 된 아들 태두는 “저는 좋다. 생활 패턴이 다르니까
경기도는 3일 오후부터 4일까지 도 전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본격 대응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비는 7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경기 북부와 동부지역에 더 많이 내릴 전망이어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월 20일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화된 상태에서 다시 많은 비가 예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