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폭우로 인해 침수가 발생할 것이 예상되면 선제적으로 경고해 시민 스스로 사전에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침수 예·경보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침수 예·경보가 발령되면 이웃 주민이 반지하 거주 재해 약자를 대피시키는 ‘동행파트너’를 즉각 가동해 인명피해를 막는다.
또한, 강남역·대치역·이수역 사거리 총 3곳에서는...
서울시가 시내 반지하 주택을 전수조사하고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11일 “지난달 취약가구 거주 및 침수위험 반지하 2만8000가구에 대한 주택상태 조사를 마쳤고 현재 진행 중인 20만 가구에 대한 반지하 조사를 이달까지 마무리한 뒤 6월 말까지 침수 우려가 있는 곳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반지하 주택을 방문해 침수...
반지하 등 재해 취약주택 밀집지역의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기준을 완화하고, 추가 용적률을 부여하기로 했다. 서울의 경우 조건에 따라 최대 20%포인트(p)까지 추가 용적률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 및 기본계획 수립 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는 앞서 2월 발표했던 ‘도시·주택 재해대응력 강화방안’의...
서울시는 침수 등 재난에 취약한 주거지역 개선을 위해 지난해 후보지 공모부터 침수 이력이 있거나 반지하주택 밀집지역에 항목별 최대 5점씩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또 재개발 사업은 주민 의지에 따라 사업속도가 결정되는 만큼 추진 의지가 높은 구역은 특별한 제외 사유가 없는 한 후보지로 우선 검토하고 선정 시 행정·재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를...
특히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반지하 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과 하천, 계곡, 경사지 태양광 시설 등은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 시 대피 등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날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207편이 기상악화로 결항됐다가 오후 들어 날씨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김포행 항공기 운항이 조금씩 재개되고 있다.
제주공항은 체류객...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야영장, 하천변, 산간 계곡, 해안가 등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실시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조처하도록 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가 큰 반지하주택, 지하 주차장 등 지하 공간과 하천, 계곡, 경사지 태양광 시설 등은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시 대피 등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모집 기간은 이달 말까지고 △자치구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70% 이하 주거 취약가구 △반지하 주택이 신청대상이다.
저층 주택에는 단독주택, 공동주택이 포함되고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 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 가족 등이 해당된다.
주거 취약가구 거주 주택은 공사비의 80%, 최대 1000만원, 반지하...
침수 재해 약자 동행 파트너는 침수 예보 단계부터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재해 약자 211가구의 대피를 돕기 위해 현장에 출동하는 주민 협업체다.
구는 재해 약자 1가구당 돌봄 공무원, 통·반장, 이웃 주민 등 4명 내외를 동행 파트너로 지정해 평시에는 상호 간 신뢰를 쌓고, 재난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돌봄 공무원은...
반지하 주택에 사는 A 씨는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집안에 온통 물이 들이차 마룻바닥이 썩고 가재도구는 하나로 쓸 수 없게 됐지만 집을 고칠 엄두가 나지 않아 절망에 빠져있었다. A 씨는 다행히 '안심동행주택 1호' 주인공으로 선정돼 물막이판, 물막이 턱을 설치하고 집도 수리해 더는 여름이 오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됐다.
지적장애인 B 씨의 집은 방습 상태가...
더군다나 지하철이라는 대중교통과 더불어 보행 및 자전거가 함께 있는, 전 세계에도 찾아보기 힘든 녹색교통중심 교량으로 변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다 더해 한강과 테크노마트 앞 사이의 반지하 강변북로 일부를 덮개 공원화한다면 한강을 즐길수 있는 또 다른 명소를 만들 수 있는 적지가 될 것이다.
보행전용교가 어렵다면 기존의 교량을 녹색교통중심의 교량으로...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은 거주 환경이 열악한 주거 취약지구와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지난달 기준 10년 이상 지난 저층 주택 중 중위소득 70% 이하인 주거 취약가구 20가구, 반지하 주택 20가구다.
지원되는 수리 분야는 △단열·방수·창호·설비 등 성능개선 △빗물 유입 방지시설·방범시설·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해당 주택에는 건축물대장 내 지하층의 용도가 주택으로 등재된 반지하주택이 존재해야 한다.
다세대 또는 연립주택의 경우 반지하주택 모든 세대를 포함한 건물 전체 가구 수의 절반 이상이 함께 접수 시 매입할 수 있다. 반지하주택 일부 세대만 신청하는 경우는 앞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의 중이다.
우선 매입대상은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또 약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반지하주택 대상 ‘개폐형방범창 설치’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장애인이 거주하는 반지하주택 중 동의를 얻은 22세대에 개폐형방범창을 설치한 바 있다.
올해는 만65세 이상 어르신, 13세 미만 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반지하주택 854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완료하고 설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외에 구는...
반지하 주택의 경우 다음 달 20일부터 2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 내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70% 이하 주거 취약 가구 중 자치구 추천을 받아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되면 공사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10년 이상 저층주택의 반지하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해서는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낮은 곳을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정부는 제2, 제3의 전세 사기 및 화재 피해자가 더는 나오지 않도록 단발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반지하에 살던 기택은 그곳에서 나오지 못하고 결국 더 깊은 지하로 들어간다. 이제는 그들이 안전히 올라올 수 있는 탄탄한 사다리를 만들 때다.
먼저 △일반공급 보증금 최대지원액 상향(4500만 원→ 6000만 원) △1·2인 가구 소득 기준 각각 20%p·10%p 완화 △반지하 거주 가구 지상층 이주 시 최대 40만 원 이주비 추가 지원 등이 포함됐다.
대상자는 모집공고일(3.15.)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액 100% 이하(특별공급 120% 이하)고, 보유 부동산은...
이렇게 되면 반지하 주택 등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신축하는 매입약정 임대주택(임대의무기간이 5년 이상)도 용적률 완화가 적용된다. 국토부는 서울시 기준으로 100호를 공급할 경우 용적률 완화 적용 이전보다 최대 25호까지 공급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법인택시 기사는 심야운행 종료 후...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침수 예‧경보제’를 실시하고 예‧경보 발령 시 이웃 주민이 반지하 거주 재해약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 ‘동행파트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침수 예측으로 시민 스스로 위기 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스스로 대응이 어려운 재해약자에게 신속하게 구조의 손길을 보내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동행파트너는 반지하주택 거주...
이날 이유진은 “1년 차 자취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5만원의 반지하 자취방을 소개했다. 이유진이 240만원을 들여 직접 시공한 셀프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본가를 찾은 이유진은 “아시는 분은 다시겠지만, 아버지가 배우 이효정”이라고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작은아버지가 배우 이기영이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