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민주당 의원총회는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가운데, 설훈 의원은 박 비대위원장을 향해 "잠깐만! 얼굴을 잘 몰라요. 마스크를 잠깐 벗고 봤으면 좋겠는데요", "텔레비전에서 나온 것하고 다르다" 등의 발언을 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부적절한 발언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전장연과 만나 “곧 집권당이 될 국민의힘 대표는 장애인 시위를 두고 서울시민을 볼모로 잡는 시위라고 한다. 이건 장애인 차별이라는 본질을 외면한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배복주 정의당 부대표는 28일 “차별받고 있는 시민을 돌보고 살피는 정치를 함께 해 나가자”며 “부디 차별의 구조에 놓인 시민의 삶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민주당에 2030 여성들이 대거 입당한 데 대해 “2030 여성들이 분열과 갈등에 맞서 포용과 통합의 정치로,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나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대 대선 이후 2030 여성들의 민주당 입당 의미와 과제 토론회’에서 “우리는 민주당을 지지했고...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장애인 분들이 불편한 몸으로 시위를 하시게 된 것은 모두 저희 정치인이 태만했기 때문"이라며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자꾸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갈등만 부추기는 이들이 있다"며 "곧 집권당이 될 국민의힘 대표께서는 장애인 시위를 두고 '서울 시민을...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장연 간담회에서 "장애인 분들이 불편한 몸으로 시위하시게 된 것은 모두 저희 정치인이 태만했기 때문"이라며 "죄송하다"고사과했다.
박 위원장은 "자꾸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갈등만 부추기는 이들이 있다"며 "곧 집권당이 될 국민의힘 대표께서는 장애인...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최혜영 의원,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박경석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이사장, 최용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장 등 참석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장애인 단체가 권리 확대 요구하는 것은 헌법적 권리 실현하기 위한 것이고 여야와 정부는 이들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게 당연한 책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장애인 이동권을 거듭 강조하면서 관련 예산 확보에도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 인권을 강조하면서 박지현 비대위원장을 뽑아놓고서 원내대표는 고 박원순 (전) 시장의 장례위원장을 지냈던 박홍근 의원을 선출한 민주당은 도대체 어떤 생각인가"라고 날세웠다.
김 최고위원은 "결국 젠더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것을 민주당 스스로 방증한 꼴"이라며...
그는 박지현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 언론 인터뷰와 거기에 달린 댓글을 공유했다. 박지현은 “여성가족부 폐지에 동의할 수 없다”고 했고, 이에 대해 누리꾼은 “그래 놓고 새 원내대표 박홍근을 뽑냐?”라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박 전 시장의 49재 마지막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인의 잘못이건 실수건 있는 만큼 대중으로부터 심판받았으면 한다”라며...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앞으로 69일 후면 내가 사는 지역의 정치적 일꾼 뽑는 지방선거가 열리는데 지역주의, 승자독식, 양당 기득권 정치가 여전한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다양한 정치적 의사와 민심을 반영하는 중대선거구제의 제도적 완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정개특위 소속인 이탄희 의원은 "우리나라는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