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들'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인 박주신 씨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사실이 알려지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일침을 가했다.
신 총재는 2일 트위터를 통해 "한동안 잠잠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의 병역법 위반 논란이 재점화 됐다"며 "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음을 비유한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이후 2013년 5월28일 검찰은 박주신씨에 대한 병역법 위반 고발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린바 있고, 이듬해 4월21일 서울지방법원은 허위사실유포금지 가처분 결정을 했다. 2015년 7월17일에는 울산지방법원에서 동일 사건의 피고인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유죄 판결했다.
'썰전' 강용석, "박원순, 메르스 긴급 브리핑으로 아들 박주신 재판 덮었다"
강용석 변호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대처에 음모설을 제기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박원순 시장의 메르스 관련 긴급 브리핑에 대해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강용석은 지난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이 병역법 위반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권정훈 부장검사)는 시민단체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감시단)이 박 시장의 아들 주신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무혐의 처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여러 의사에게 감정을 받아본 결과 박 시장 아들의 의료 자료가 바꿔치기됐다는 의혹은 사실...
박원순 서울 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24일 서울 모처에서 롯데호텔 이사 A씨의 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A이사는 '인사드립니다'라는 청접장을 통해 "인생의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도리인줄 아오나 예비 신랑신부와 양가 혼주들이 작고 소박한 결혼식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생한방병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용석 의원에게 박주신씨의 MRI 자료를 넘긴 사람이 자생한방병원 관계자라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도 환자의 동의 없이 개인의 의료기록을 유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병원 측은 지난 1월 19일과 2월 13일, 강용석 의원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진 교수와 전 의원은 23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4주년 기자회견 평가를 비롯해 SNS(소셜네트워크) 문제, 박주신 MRI 논란, 학생인권조례 등에 대해 대립각을 세웠다.
진 교수는 SNS에 대해 토론하던 중 전 의원이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박주신씨 향해서 특이체질이라 군대가라"는 말을 지적했다.
진...
우선 강용석 의원이 처음 제시한 박주신씨의 자기공명영상진단(MRI) 사진 출처를 밝히라고 주문했다. 바람은 “박주신씨는 일반인”이라며 “개인의 사생활을 공개한 것에 책임을 지고 MRI 필름의 유출경로와 유출한 담당자를 반드시 밝혀내 처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두 번째로 “(강 의원이) 공개한 박주선씨의 여자 친구 신상 공개 부분도 처벌돼야 한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자기공명영상진단(MRI) 사진이 본인 것이 맞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박 시장 아들 주신씨가 이날 오후 세브란스병원에서 촬영한 MRI 영상을 판독한 결과 병무청에 제출한 것과 일치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강용석 의원이 제기한 박 시장 아들의 MRI...
연대 세브란스 병원 의료진은 22일 오후 2시 박주신 씨가 찍은 척추 MRI(자기공명영상진단)를 잠정판독한 결과 강용석 의원이 제시한 척추 MRI사진과 이날 주신 씨가 찍은 MRI가 본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고죄로 고소해 본인이 한 말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fhs****), "사퇴로만 끝나면 안된다 가중처벌 등을 통해 법적 책임을...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병무청은 박원순 서울 시장의 아들 주신(28) 씨가 MRI 촬영을 한 것과 관련 박 씨가 기존에 제출한 MRI와 대조, 같은 인물의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박주신 씨로부터 오늘 재촬영한 MRI를 넘겨받는대로 이를 판정해 오늘 오후 늦게라도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자기공명영상진단(MRI)이 본인 것이 맞다는 재검 결과가 나왔다.
박주신씨는 22일 오후 2시15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공개 검증 목적으로 척추 MRI를 찍었으며 의료진 측은 이를 잠정 판독한 결과, 강용석 의원이 제시한 척추 MRI 사진과 이날 찍은 주신씨의 MRI 상태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용석 의원은 “떳떳하다면 공개 재검을 하면 간단한 일인데, 굳이 10일 이내에 MRI 필름을 공개하겠다는 건 전형적인 시간끌기 꼼수에 불과하다”며 “현재 언론 및 SNS 상에서 박주신의 필름 바꿔치기 의혹에 대한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자 여론을 어느 정도 분산시키기 위한 술수”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 “이제 병무청 등 관련 기관들이 자료를 거부할 명분이...
류 대변인은 이어 “박주신 씨가 본인의 MRI 필름 열람에 동의했고 자신의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에 언론에도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정치적 공세를 목적으로 박주신 씨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법적조치도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 아들의 병역 자료는 병무청으로부터 받는 대로 이른 시일 내...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의 여자친구 이름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강용석 의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은 비정한 아버지인가. 자신의 시장직 유지를 위해 아들 인생을 파탄내도 좋다는 말인가"라며 "ㅇㅇㅇ씨 남친 설득해서 공개신검 받으라고 하세요. 박원순은 무서운 사람이라 아들인생은...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자기공명영상(MRI) 사진이 바꿔치기 된 것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병무청 관계자는 "박주신씨 본인의 것이 확실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일축했다.
16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병무청 관계자는 "박씨가 제출한 MRI와는 별도로 컴퓨터 단층 촬영(CT)을 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