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27일 당사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검찰 고발 조처를 한 것에 대해 "무리한 고발을 진행한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공정위는 이날 △금호산업 등 9개 계열사가 2016년 8월부터 2017년 4월까지 금호고속에 낮은 이자로 자금 대여 △아시아나항공이 해외 업체(GGK)에 기내식 독점 사업권을 넘기는 대신 금호고속의 신주인수
그룹 장악력을 높이고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전 회장(동일인)의 총수 일가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에 막대한 자금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준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들이 무더기로 제재를 받았다. 특히 그룹 계열사의 자금 지원을 주도한 박 전 회장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 조치로 조만간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이러한 불공정행위로 공정거래법(총
한진칼 주가가 -4.71% 급락했다. 지난달 23일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KCGI가 신주인수권증권(워런트)을 공개매수한다고 발표한 날이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포함하는 ‘3자 주주연합’ 지분을 추가로 늘려 경영권 분쟁에서 우위에 서겠다는 의도다. 4~5개월간 이어진 주가 상승 흐름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9만~10만 원을 넘던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두고 HDC현대산업개발과 금호산업 측이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이번주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 당사자가 아니라며 현 공방에서 뒤로 빠져있는 산은이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 어떤 내용을 언급할지 주목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된 의견을 종합해 이번 주 입장을 발표할 예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둘러싼 주체들이 기싸움 양상에 돌입하면서 향후 인수전이 안갯속에 빠지는 모양새다.
최근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은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에 인수 의지를 밝히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발송하며 현산에 대한 압박에 나섰다. 현산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려는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지원책이 마련돼야
LSG스카이셰프코리아가 아시아나항공이 부당하게 기내식 공급 계약을 파기했다며 400억 원대의 손배배상 청구소송을 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재판장 김지숙 부장판사)는 최근 LSG가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423억 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LSG는 200
지난해 용퇴를 결정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고문역으로 9억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호산업이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작년에 금호산업에서 급여 6억6300만 원과 상여 2억5300만 원 등 총 9억1600만 원을 받았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모든 계열사에서 상무 이
자금난에 아시아나항공까지 매각한 금호산업이 실절 부진에도 기존 배당 수준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논란이다. 반면 올해도 직원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로 하면서 내부 반발은 커지는 상황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금호산업은 5일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총 176억 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 각각 4.
태광실업 창업주인 박연차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첫날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조은금강병원 장례식장에는 각계각층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유족은 고인 뜻을 존중해 조문과 조화를 사양하고 비공개 가족장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이어지는 조문과 조화에 조문객을 맞이했다.
부인 신정화 씨, 아들 박주환 태광실업 기획조정실장, 딸 박선영 씨, 박주영 정산애강 대표
HDC현대산업개발이 새 경영진 물색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새 대표로 마원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교수가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3월께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를 열어 한창수 사장을 포함한 이사진을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2018년 9월 사장에 취임한 한창수 사장은 아직 임기가 2년 이
1988년 설립된 아시아나항공이 31년 만에 범(凡)현대가의 날개를 달고 새 비행을 시작한다. HDC그룹의 가족이 된 만큼 다양한 사업적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하 HDC)은 이날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구주 6868만8063주(30.77%)를 3228억 원에 인수했
한 해 동안 난기류를 통과한 아시아나항공이 HDC현대산업개발의 품에서 새롭게 날아오를 날이 머지않았다. 연내 인수 계약 체결로 '자금줄' 역할을 해왔던 금호그룹에서 벗어나 재무개선과 재도약에 나선다. HDC현산은 항공업 진출로 사업 다각화를 꾀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C현산-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사실상 확정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일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장례식 이틀째인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서울 한 대형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 부회장은 20여 분 간 머무르며 상주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구 명예회장의 손자인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지난 14일 오전 10시경 94세 일기로 별세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정치권 및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LG그룹에 따르면 이날 고인의 빈소에는 김상조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기선 현대중공
아시아나항공과 계열사 노동자들이 원ㆍ하청 노동자 전원의 고용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등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 협력업체 노동자 전원의 고용을 승계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다단계 하청 구조를 해결하고 사용자의 책임을 보장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배타적 협상 기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금호아시아나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손해배상 한도 등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와 현산 컨소시엄은 애초 6일까지 계약서 조건 협상을 마친 뒤 12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기로 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산이 단독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에 대해 "예정된 기간 내에 마무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 회장은 4일 산은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 원칙과 기준을 제시했고, 매각 당사자는 기업들이므로 그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도록 관리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논란이 되는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결국 아시아나항공까지 팔게 되면서 사세 역시 중견그룹 수준으로 줄어들게 됐다.
60% 이상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이 빠지게 되면 금호아시아나그룹 재계 순위는 60위 밖으로 밀려나게 된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고속→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으로 된 수직계열화 지배구
△2009년 12월 = 금호그룹과 채권단 구조조정 방안 발표. 아시아나항공 자율협약 추진
△2010년 1월 = 아시아나항공 자율협약 시작
△2013년 11월 =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대표이사 복귀
△2014년 12월 = 아시아나항공 자율협약 졸업
△2015년 12월 =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경영권 지분 인수
△2019년 3월 22일 =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들이 최근 들어 국내와 해외 기업, 비상장사 등으로 인수합병(M&A) 보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M&A 시장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박현주 그룹 회장의 통 큰 베팅 전략이 주효하게 들어맞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투자은행(IB)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의 최종 승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손을 잡은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