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의 유상증자 가능성이 낮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리투자증권은 5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2014년 바젤3 기준 보통주자본비율 규제 수준 7.0%’ 도입시 증자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최진석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의 주가 저평가 요인은 주로 자산건전성(성동조선 등 잠재부실에 대한 우발적 대손비용 포함)에 대한 우려와 상대적으로 높은 레버리지 및 은행
유럽 은행들이 선박금융에 대한 대출 조건을 강화하면서 국내조선사의 발등에 불이 붙었다.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국내 조선사 수주 물량의 70% 가량은 유럽 선주들이다. 유럽 은행들이 재정위기로 디레버리징(부채축소)에 나서면서 선주들의 발주 물량이 급격히 줄거나 발주 취소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이로인해 2009년 금융위기 직후를 넘어 1998년 외환
코스피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1800선에 바짝 다가섰다. 그러나 그리스가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손을 아직 놓은 것은 아니다.
그리스는 유로존 탈퇴 여부가 확정될 때까지는 계속 국내 증시를 괴롭힐 전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그리스 문제가 진정될 때까지는 단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그리스, 문제의 핵심 아니다
전문가들
진용을 갖춘 금융지주사들이 진검승부에 나섰다.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가 마무리되고 농협금융지주가 본격 출범함에 따라 5대 금융지주사들이 영업대전에 돌입했다. 지주자 수장들은 저마다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리딩뱅크 전쟁에서 최후 승리를 하기 위해 은행 등 계열사들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각 금융지주들은 자산 규모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우리은행의 지난해 위험가중자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은행의 건전성 척도 지표인 BIS비율은 하락했다.
우리은행이 30일 발표한 '2011년말 우리은행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시장·운영리스크 금액을 합한 위험가중자산 규모는 140조2905억원으로 전년대비 8조2930억원 늘어났다. 익스포져 규모는 전년보다 28조8465억원 증가한 301조9
아시아 은행권은 유럽 재정위기 여파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본 미즈호종합연구소는 아시아 은행들이 1990년대 외환위기의 학습효과로 유럽에 비해 재정위기의 충격에 강한 내성을 보이고 있다고 최근 분석했다.
유럽 은행들은 오는 6월까지 최저 자기자본비율 9%를 달성해야 하는 이른바 ‘바젤3’는 물론 올해 은행의 추가 자본 확충을 요
씨티그룹이 중국 지점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씨티는 향후 2~3년 안에 현지 업체와 합작벤처를 설립하고 신용카드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점을 100개로 늘릴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티븐 버드 씨티그룹 아시아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중국 업체와의 합작을 통해 상품과 기술을 전수했고 이를 통해 도움을
올해 은행권 배당성향은 10~20% 선에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배당성향은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순이익 증가해 배당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은행들의 자본적정성 5개년 운영계획을 이달 말까지 받기로 했으며 배당과 관련 사전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은행 건전성 기준이 상향된
내년 은행들의 자산성장률과 수익성이 동반 하락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정호 한국금융연구회 연구위원은 이날 '2012년 은행산업 전망과 주요 경영과제'를 통해 은행이 내년 경영계획을 수립하면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신용리스크 관리 집중 △바젤3 시행대비 자산구성 및 조달구조 개편 △신규 수익원 개발 △금융소비자 보호 및 지배구조·사회책임활동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은행들의 ‘배당잔치’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권 원장은 전날 우리·KB·신한·하나은행과 농협, 기업은행장과 만난 자리에서 배당을 자제하고, 내부유보금을 충분하게 적립하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 은행장은 “세계 경제전망이 불투명한데다가 금융권의 부실이 증가할 가능성도 있는만큼 은행들이 자체적인 손실흡수능력을 강
유럽 프로축구 '꿈의 무대'에서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박주호(24.FC바젤)·박광룡(19.FC바젤) 3박의 남북 더비가 실현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유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3-
△한명숙 전 국무총리 서울시장 보궐선거 불출마 선언으로 박원순 변호사가 사실상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설 듯. 한나라당 후보로는 나경원 최고위원 가능성 높아. (풀무원홀딩스, 오로라·손오공 등)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구속으로 무상급식, 서울형 혁신학교, 고교선택제 폐지 등 주요 정책 표류할 듯 (CJ프레시웨이, 푸드웰, 신라에스지, 현대그린푸드 등)
△필
은행의 주주배당을 둘러싼 고배당 문제로 국내 금융지주회사들과 감독당국 간의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건전성 관리를 최우선으로 둬야한다는 감독당국과 투자자 유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금융지주사들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는 것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자리를 갖고 “현재
“환율의 급격한 변동이 있으면 쏠림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한국금융연구원 주최로 열린 금융경영인 조찬강연회에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 뒤 최근 빠르게 하락한 환율의 움직임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
시중 은행장들이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의 조속한 재입법을 촉구했다.
23일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은행장들은 "지난해말 기촉법이 종료됨에 따라 한계기업의 구조조정에 애로를 겪고 있다"면서 "기촉법의 조속한 재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의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선 잘 처리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총재는 23일 서울 소공동 한은 본점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세엇 "저축은행 사태는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면서 "밤 늦게까지 회의를 하는 등 금융당국에서 잘 대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난주 열린 G20 회의를 언급하며 글로벌 유동성 규제에 대한
스위스 다보스에서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올해도 은행권의 로비가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은행들이 세계를 금융 위기에 빠뜨렸다는 오명을 어느 정도 해소하고 추가적인 보수규제 완화를 위해 정치가나 규제 당국자를 상대로 로비를 벌일 것이라고 26일 보도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신규 은행 재정건전성(바젤3)이 시행될 경우 미국 은행권은 1000억달러(약 113조원)에서 최대 1500억달러의 자본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전망됐다.
바젤3 기준에 따라 주요 35개 은행이 막대한 자본을 보충해야 하며 이중 90%는 '빅 6'에 집중돼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빅 6에는 씨티그룹과 JP모간체
서울에서 1박2일간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결과물인 서울 정상선언은 동반성장이라는 새로운 경제 질서를 제시하며 세계 경제의 지형을 바꿔 놨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내면서 세계 경제의 ‘규칙 준수자’에서 ‘규칙 재정자’로서의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는 평가다.
◇세계 경제 지형 바꾼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10일 출국한다.
이번 최고위회의는 지난 7월 자본의 정의 등 바젤3의 규제틀에 대한 개괄적인 합의를 이룬 후 갖는 회의로 구체적인 규제수준 및 경과기간 설정 등 자본 및 유동성 규제가 최종적으로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원장은 이 회의에서 G20 서울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