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 발동을 '검찰총장 권한 박탈'로 규정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차원의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총장의 법사위 출석은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통합당의 요구를 거부했다.
통합당 법사위 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권력의 눈치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최근 나란히 ‘선거모드’에 돌입한 가운데, 총선기획단 인선에 담겨 있는 여야의 속내가 대비되고 있다. 당의 내부 상황을 타개하고자 총선 체제를 조기 가동했다는 맥락에서는 양당이 같다. 하지만 민주당은 당내 통합을, 한국당은 현 지도부의 영(令)을 세우는 실리를 추구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총선기획단은 선거
민주당은 4일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도입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전날 여야가 합의한 국회 정상화 방안을 추인하는 동시에 ‘특검은 물러설 수 없는 국민의 요구이자 상식이다’라는 제목의 결의문을 의원 전원 명의로 채택했다.
특히 여야 합의문에서 추후 논의키로 한 특검 도입과 범위 등을 두고
여야가 2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첨예하게 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동의를 얻어 이명박 대통령이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를 지명한 것으로 알려져 난감해 하는 분위기다. 이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내부에서 고민이 깊어가는 모습이다.
민주통합당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