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출범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위원장 직무대리를 맡은 반상권 방미통위 대변인은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위원회가 구성되는 대로 즉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 대변인은 이날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방미통위는 여러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사무처를 중심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업무를 수
'진짜 대한민국' 개헌 1호 과제 정치개혁 시동경찰국도 폐지하고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미디어 공공성 회복·사법체계 개혁 추진 나서감사원 정책감사 폐지…반부패·국민통합 실현
이재명 정부가 13일 검찰청을 완전히 폐지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으로 분리 신설하는 권력기관 개편안을 발표했다.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헌법 개정'을 1호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경
검찰청 폐지·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분리 신설 추진경찰국 폐지·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로 경찰개혁 단행국세·지방세 6대4 목표로 자치분권 혁신 로드맵 제시5년간 210조 투자 세입확충 94조·지출절감 116조
이재명 정부가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헌법 개정’을 1호 국정과제로 제시하며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포문을 열었다. 검찰청을 완전히 폐지하고 공소청과
미디어혁신범국민협의체 추진 간담회 개최"AI시대 미디어 공공성 확보 시급” 언급방송3법 통과 이어 혁신과제 논의 예정
국정기획위원회가 16일 미디어혁신범국민협의체 추진을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디어 개혁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윤석열 정부 시절 공영방송 장악 시도에 맞서 싸우다 자리에서 쫓겨났던 언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새 정부의 미디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한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표가 수리되면서 방통위는 사상 초유의 ‘1인 체제’에 접어들었다. 이진숙 위원만 남은 방통위는 법적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해 전체회의를 열 수 없고 방송 재허가 심사나 중요 인사 결정 등 사실상 기능이 마비된 상태다.
이재명 정부에서 방송영상미디어 생태계 변화에 부응하는 법제와 기구를 개선하겠다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최우선 과제로 공영방송 및 미디어 공공성과 공정성 재정립을 내걸면서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위원장은 3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방통위원장으로서 공영방송이 공정한 보도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공영방송의 공공성, 공정성 확보를 위한 이사회 구성을 조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25일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높여주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2024년 정부의 핵심 목표는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 행동하는 정부가 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22일 방통위는 국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단말기를 구입할 수
방송통신위원회 공무원 노조가 4일 성명을 통해 "문재인 정부와 5기 방통위가 '가짜뉴스'를 척결하고, 미디어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더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노조는 "상임위원 중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가 없이도 국정 운영에 필요한 정책 전문성을 잘 유지했다"며 "열악한 인력사정에도 방통위 직원들은 일당백의 각오로 주어진 방송통신 본연의 업무에 최선
새정치연합이 18일 통합신당의 정강정책 초안에서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 등을 존중·승계한다’는 내용을 제외할 것을 제안해 논란이 일자 이를 전문에 명시하기로 했다.
다음은 논란이 된 새정치연합의 정강·정책 초안.
대한민국은 지금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있다. 정치권은 국민들의 절박한 요구를 정책개발과 입법과정을 통해 삶의 경제,
박종보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헌법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교수는 서울대 법대를 거쳐 동(同)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현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장과 미디어 공공성과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 대표를 맡고 있다.
케이블TV 최대 축제인 디지털케이블TV쇼가 10회째를 맞아 3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오프닝 행사에서 케이블업계 대표단은 스마트서비스를 통해 ‘리얼 디지털(Real Digital)'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선포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2 디지털케이블TV쇼’는
조직개편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를 없애고 문화소통부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위해 방통위를 독임부처인 문화소통부로 개편하고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로 분산된 IT산업지원의 업무를 통합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사단법인 미디어 공공성과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공발연)는 오는 22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