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올해에는 13~17cm의 ‘롱 앵클부츠’인 일명 ‘미디부츠(Midi-Boots)’가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굽을 제외한 부츠의 총 기장이 적게는 2cm에서 많게는 6cm까지 길어진 셈이다.
롯데닷컴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7~13일)간 ‘미디부츠’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발목 길이의 앵클부츠보다는...
또한, 헬로키티, 도라에몽, 테디베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새겨진 ‘아동용 캐릭터 우산’도 각 1만3000~1만7000원에 판매하고, 성인용 레인부츠로 발목을 덮는 ‘성인용 레인 부츠(앵클)’와 종아리까지 덮는 ‘성인용 레인부츠(미디)’를 각 1만9000~2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은정 롯데마트 잡화담당 MD(상품기획자)는 “지난 주말 비가 많이 와...
특히 레깅스에 미디 사이즈의 몸매 관리 ‘톤업스(Tone-Ups) 부츠’를 매치해 길고 슬림한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최근 대하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80년대 최고 인기 가수 역할을 맡아 복고풍 패션을 선보여오다 오랜만에 모던하고 캐주얼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황정음은 촬영 내내 밝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임했다.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