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위, 현장 체감 복지·생활 밀착 보건·문화행정 주문-경제환경위, 반도체·탄소중립·농업·폐기물 등 미래·생활경제 전방위 점검-도시건설·자치행정위, 안전·도시계획·재정·행정 신뢰도 강화 대책 제시
용인특례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4개 상임위원회가 각각 강평을 통해 시정 개선 과제와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복지·문화·보건부터 반도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 행정 전반을 조목조목 짚으며 도서관 운영, 체육시설 안전, 관광정책 실효성을 전면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민이 체감하는 품질을 기준으로 행정 수준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1일 문화체육관광국과 도서관사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5일 차 일정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도
임현수 용인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 신갈동·영덕1·2동·기흥동·서농동)이 행정처리 미흡, 방만한 예산집행, 개인정보 노출, 민원응대 부실 등을 한꺼번에 지적하며 시 출연·위탁기관 전반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임 의원은 20일 열린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민프로축구단, 용인도시공사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9일 사회복지국과 3개 구 사회복지과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회는 고독사, 노인학대, 아동·장애인 돌봄, 독립유공자 지원, 성범죄 예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복지안전망을 집중 점검했다.
김상수 위원장은 복지정책과에 “2026년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에 대비해 시범사업 단계부터 구체적 실행계획을 세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임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갈동·영덕1·2동·기흥동·서농동)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잔고장 수리지원사업’ 운영 방식과 복지·장애인·아동보호정책 전반을 강하게 질타했다. 사업 취지는 좋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 방식으로는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임현수 의원은 19일 3개 구청과 사회복지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7일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과, 청년정책과, 여성가족과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청소년 시설 이용 편의, 학교시설 개방, 평생학습 접근성, 청년정책 실효성, 디지털 성폭력 대응 등 생활밀착형 현안을 중심으로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기주옥 의원은 처인성어울림센터의 운영시간이 실제 이용
용인특례시의회가 14일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2건·규칙안 2건 등 총 16건을 의결했다. 지역 현안과 생활밀착형 제도 개선이 대거 통과되며 시정 운영에 속도가 붙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원안 의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사무위임 조례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3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소관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고 2026년 주요사업과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소관부서 국·소·과장 등 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10일부터 열리는 제2차 정례회 부의 안건과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사업 추진 방향과 현안을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가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실무역량과 정책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완도군 일원에서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예산·결산안 심사 실무능력 강화 △지역 문화·관광 정책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용인특례시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9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 조례안 22건, 규칙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3건, 동의안 20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4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조례 개정과 주요 출연계획,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다뤄졌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오후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명단을 확정해 발표한 가운데 김순례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이 당선안정권인 15번에 배정됐다.
김순례 회장은 약사출신으로 숙명여대 약학과를 졸업 후 보건계에서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경기도약사회 여학사회장(2001~2003), 성남시약사회 회장(2004),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부회
성남 일화는 올시즌을 끝으로 프로축구에서 그 모습을 감춘다. 이에 따라 성남은 시민 프로축구단으로의 전환을 구상했지만 성남시의회에서 ‘시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안’이 통과되지 못하면서 표류해왔던 바 있다.
하지만 25일 오후 성남시의회가 올해 3차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시민구단으로의 재창단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성남은 내달 10일 열리
진주의료원 휴ㆍ폐업 철회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은 한 목소리로 "진주의료원을 지켜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은 13일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진주의료원 휴ㆍ폐업 철회 공공의료 사수'를 위한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경남도청은 3중 방호벽으로 철통 경호를 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경찰추산 2000여명의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