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은 이달 6일부터 시작된 불법반출 집중단속으로 몰수된 보건 마스크 6000장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18일 전달했다. 마스크는 취약계층에 무상 전달된다.
이날 전달된 것은 범칙행위가 경미해 행정처분으로 몰수가 확정된 1차분 5건 분량이다.
관세청은 불법반출 집중단속이 4월 30일까지 계속되는 만큼 몰수되는 보건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사회복
한진그룹이 24일 오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진그룹이 이번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기탁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진그룹은 국내외 소외계층 대상 봉사활동, 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베트남의 시험인증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시험장비를 무상 전달하고 노하우를 전수한다.
KTR은 14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휴텍(HUTECH·호치민기술대학교)과 시험장비 이전 기념식 및 시험인증 기술 전수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KTR은 이날 베트남의 시험분석 및 적합성 평가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혼
일회용 포장재 과소비 논란이 커지면서 배송 서비스가 많은 홈쇼핑과 이커머스 업계가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홈쇼핑과 이커머스 업체들의 친환경 포장재 사용 움직임이 업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21일 서울 강동구청과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 유실물센터에 가장 많이 접수된 물품은 가방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5월과 7월에 가장 많은 유실물이 발생했으며 78.1%만 주인이 되찾아갔다.
18일 서울시의 ‘2012년 지하철 1~9호선 유실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유실물 접수 건수는 총 10만1140건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
서울 지하철(1~9호선) 유실물은 9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