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2026 도시 숲 가꾸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 BGF!’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매해 도시 숲 가꾸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참여 확대를 위해 임직원과 자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총인원 45명이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됐다.
이번 봉사활동 주제는 ‘멸종위기 식물을 구하자’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 멸종위기 2급 야생식물인 가시오갈피 나무를 심었다. 가시오갈피 나무는 무분별한 약재 채취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하여,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된 종이다.
멸종위기종 식재 활동 외에도 임직원 자녀와 함께 도시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는 도토리 씨드 뱅크(Seed Bank)도 함께 만들며, 미래 세대 대상 환경 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식재 활동을 진행한 노을공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으나 그 위에 흙을 덮어 공원으로 조성된 후 다양한 동식물이 살 수 있는 땅으로 탈바꿈됐다. 이후 각종 시민단체와 봉사단들이 노을공원에서 꾸준히 친환경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GF리테일은 2019년부터 임직원, 가맹점주와 함께 봉사단을 꾸려 도시 숲 조성 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신입사원 입문 프로그램으로도 활용해 임직원의 ESG 경영 참여를 늘리고 있다. 그동안 BGF리테일의 도시 숲 가꾸기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 가맹점주는 약 700여 명에 달한다.
BGF리테일은 환경경영 실천과 편의점의 친환경 소비 환경 구축을 위해 BGF 그룹 ESG 경영 추진 전략에 맞춰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BGF리테일은 △생분해성 소재(PLA) 간편식 용기·뚜껑·빨대 도입 △자체브랜드(PB) 생수 무라벨 제품 확대 △간편식 포장재 환경성 개선 △물류센터·점포 에너지 절감 설비 도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