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국 외교관 방문 이어 해외 언론 취재 잇따라
야생식물 6410종·30만점 보관…국제 협력 확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운영하는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가 외교관과 해외 언론의 잇단 방문을 이끌며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3일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재한유엔기념공원 회원국 외교관 30여 명을 초청해 백두대간 글로벌
올 동절기 첫 사례…간월호 인근 폐사체서 H5N1형 확인반경 10㎞ 예찰과 가금농장 방역 강화…발견자 등 의심 증상 없어
충남 서산에서 발견된 야생 삵 폐사체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국내 야생포유류에서 확인된 두 번째 사례이자 이번 동절기 첫 사례다. 정부는 검출지 주변 야생동물과 가금농장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고 현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세 마리가 1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에서 함께 헤엄치고 있다. 이번 촬영은 기자가 며칠간 현장을 지키며 기다린 끝에 이뤄졌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수달들은 가족으로 추정되며, 나란히 물살을 가르며 이동하거나 서로 장난을 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물속에 잠수해 물고기를 사냥하는 먹이활동을 하는가 하면 수면
효성ITX가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한반도 고유종인 미선나무 250그루를 심으며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나섰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복원된 공간에 희귀식물을 식재해 도심 녹지를 확대하고 생태계 회복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효성ITX는 22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선나무 250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활동
2019년 4월 서울대공원서 백두대간수목원 이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4일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백두산호랑이 ‘한’과 ‘도’의 13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 수목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백두산호랑이의 건강한 성장을 축하하고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전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
국가해양생태공원 연계한 생태관광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 제시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2종 서식지 보호 및 지역 농수특산물 브랜드화 추진
포항시가 독보적인 해양 및 육상 생태 가치를 지닌 호미반도의 유네스코(UNESCO) 생물권보전지역 최종 지정을 향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해 예비신청 통과 이후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최근 유네
서울식물원은 7일부터 연말까지 식물문화센터에서 생활공간 속 식물 연출법을 소개하는 기획전 ‘초록, 속’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거실 중심의 획일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부엌, 침대 옆, 책상 위, 베란다 등 그동안 식물을 잘 두지 않던 일상 공간에 자연을 들이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1층 정원지원실에서는 매월 색다른 테마(10월 부엌
지속가능성(ESG) 규제와 녹색전환을 둘러싼 정책·산업 변화가 빨라지면서 전문용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투데이가 [ESGX 용어 5] 코너를 통해 ESG·녹색전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용어를 소개합니다.
EU ESG 평가규정
EU ESG 평가규정(ESG Ratings Regulation·Regulation (EU) 2024/3005)은 투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광복절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마련한 전시와 자연 공간이 주목 받고 있다. 빌딩 숲 사이에서 예술로 기록된 서울의 기억을 더듬어보거나, 시원한 물가에서 수생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서울 곳곳에 마련됐다.
한지에 담긴 삶의 흔적... '하늘광장 갤러리'의 예술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청 본관 8층 '하
정부가 민물장어 자원 보호를 위해 실뱀장어(치어) 입식량 관리 강화에 나서면서 향후 민물장어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국제사회의 멸종위기종 관리 강화 흐름에 대응하는 조치라고 설명하지만, 업계에서는 치어 공급 제한이 본격화할 경우 양식 물량 감소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정부·지방정부·수협·업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사려니숲길 안에 있는 물찻오름 습지가 제주도 습지보호지역 1호로 지정된다.
제주도는 물찻오름 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에 앞서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통해 도민과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람사르습지 5곳과 별도로 제주도지사가 직접 지정하는 첫 습지보호지역이다.
지정 범위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회사 현대지에프홀딩스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붉은점모시나비 복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1일 경북 의성군 안계면 도덕리 생태공원에서 붉은점모시나비 복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비롯해 지누스, 퓨처넷, 에버다임, 대원강업 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임직원 10여 명과 지역 유
5개 그룹사 3년간 2.6억 투입여수 사업장 인근 3000평 규모 종합 생태 거점 구축백종훈 대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서 책임 다할 것”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전남 여수 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멸종위기종 철새 서식지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2일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땡스카본과 협력해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 인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2026 도시 숲 가꾸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 BGF!’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매해 도시 숲 가꾸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참여 확대를 위해 임직원과 자녀를 대상으로
하루 4시간 근무 시 휴게시간 없이 퇴근연차휴가를 시간 단위로 분할 사용 가능추경 2683억 증액…전기차 보급·취약계층 지원
난임 치료 휴가 유급 기간을 기존 2일에서 4일로 확대하고 근로시간 4시간 근무 시 휴게시간 없이 퇴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들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국회에서 전
현대모비스가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지역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수질오염과 물 부족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글로벌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환경 및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16일 코스맥스에 따르면 2024년에 경기도기후환경협의체에 가입한 코스맥스는 부회장사를 맡아 산업 현장에서 지자체의 환경 정책 실천 및 민관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코스맥스는 2022년부터 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화성시 사업장 인근 수계
서울시 전체 면적의 1% 미만인 ‘생태·경관보전지역’이 도심 속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보루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연구원이 발간한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 동식물상 변화 및 지정관리 효과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는 1999년 한강 밤섬을 시작으로 2025년 현재까지 총 18개소(약 524만㎡)를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해 관리
서울대공원에서 발생한 시베리아호랑이 ‘미호’ 폐사 사고는 사육사의 문 잠금 확인 소홀과 2인 1조 근무 지침 위반이 겹치며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서울대공원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에게 제출한 ‘맹수사 호랑이(미호) 폐사사고 자체 조사 결과 보고’에 따르면 사고는 18일 오후 4시 15분께 맹수사 A동 내
충북 진천공장 인근 숲 ‘노란목도리담비’ 서식현대모비스·지자체·환경단체 공동 주관
현대모비스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충북 진천군 미르숲 내 미호강 일대에서 멸종 위기 야생동물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의 관심이 더해진 사회가치 경영 활동으로 친환경 생태계 복원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는 평가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 진 해와 오늘 뜬 해가 다 같은 해이건만, 사람들은 1월 1일 아침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절대권력을 가진 구원자를 만난 듯 간절한 염원을 전합니다. “부디 신축(辛丑)년 새해에는 황소 뒷발차기에 걸려 코로나19가 영구히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라고. 필자 또한 하루속히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는
아주 먼 옛날 높은 산 인적이 드문 암자에 노스님과 동자승이 살았습니다. 어느 겨울날 노스님이 양식을 구하러 마을에 내려갔는데, 그만 큰 눈이 내려 길이 끊기는 바람에 제때 암자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천애고아였던 동자승은 이제나 오시나 저제나 오시나 하며, 암자 밖으로 나와 노스님을 기다리다 그만 얼어 죽었습니다. 뒤늦게 돌아온 노스님이 몹시 애통해하
여름은 누가 뭐래도 ‘물의 계절’입니다. 폭염이 시작되면 산과 들로 향하던 발길이 자연히 시원한 바다와 강, 계곡, 연못 등을 찾기 마련입니다. 앞서 나뭇가지를 타고 올라 공중에서 천상의 교향악을 연주하는 등칡꽃을 소개하면서 귀띔했듯, 우리의 삼천리 금수강산에는 땅과 하늘, 바다, 물 등 어느 곳에서든 꽃이 핍니다. 그중 연꽃과 수련을 비롯해 각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