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문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가 지난달 20일 전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부적합' 의견을 받은 최강문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가 자진사퇴했다. 부적합 의견 채택 16일만에 사퇴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표이사 인선이 무산됐다.
5일 전주시에 따르면 최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시는 대표이사 재공모를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전주시의회는 지난달 20일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의 재단 운영 능력과 지역 문화예술 이해도 등을 검증한 뒤 '부적합' 의견을 채택했다.
최 후보자는 조지훈 전주시장 인수위원회 활동 이력으로 인선 과정에서 논란이 제기됐으며, 부적합 의견 이후에도 임명 가능성이 거론됐다.
그러나 최 후보자가 물러나면서 인선 논란은 일단락됐다. 구체적인 사퇴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전주시는 "대표이사 후보자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혀왔다"며 "재공모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