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보호무역주의 강경파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지명자를 최종 인준했다. 이로써 미국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미 상원은 11일(현지시간) 찬성 81표, 반대 15표로 라이트하이저 인준안을 가결했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가 라이시저를 공식 임명하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67포인트(0.16%) 하락한 2만943.1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71포인트(0.11%) 오른 2399.63을, 나스닥지수는 8.56포인트(0.14%) 높은 6129.14를 각각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폐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26일(현지시간) 밝혔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멕시코의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신속하게 NAFTA를 재협상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는 “트뤼도 총리, 니에토 대통령과 함께 NAFTA 재협상을 다룰 수 있어 영
미국의 에너지기업 엑손모빌이 자사의 사업을 위해 미국 정부에 대(對)러시아 제재를 예외적으로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러시아는 2014년 우크라이나의 크림 반도 강제 병합 이후 미국의 경제 제재를 받고 있다. 그런데 엑손모빌이 러시아 석유기업 로스네프트와의 사업을 재개하고자 미국 정부에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엑손모빌은 2015
뉴욕증시는 11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2포인트(0.03%) 하락한 2만651.3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38포인트(0.14%) 내린 2353.78을, 나스닥지수는 14.15포인트(0.24%) 떨어진 5866.77을 각각 기록했다.
시리아와 북한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장관이 지난해 대선 기간 도널드 트럼프 캠프에서 활동할 당시 미국 주재 러시아 대사와 두 차례 접촉했다고 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법무부 관료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세션스 장관이 인준 청문회 당시 접촉한 적 없다고 부인했던 터라 논란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법무부 관료들에 따르면 세션스 장관은 세르게이 키슬략 러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고 나서 한 달을 맞은 가운데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벌집을 쑤셔놓은 것처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16일(현지시간) 발간한 최신호 표지에서 짙은 먹구름과 폭풍우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 앉아 있는 그림과 함께 ‘여기에 볼 것은 없다’라는 제목을 달고 ‘트럼프 백악관의 혼란을 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일 계속되는 트위터 파문에 폴 라이언 미국 하원의장과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의 역할이 갈수록 난해해지고 있다. 트럼프가 막무가내식 행보로 동맹국과의 사이에 긴장감을 키우면 두 사람이 뒷수습을 하는 식이다.
공화당 중진인 라이언 의장과 매케인 상원의원은 호주와 러시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정책에 대해서도 뒤처리를 하느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측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을 비판하는 성명을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오바마 전 대통령 측이 퇴임하고 나서 발표한 첫 성명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케빈 루이스 대변인은 성명에서 “후임자를 존중하는 역대 대통령들의 전통을 지키려 했던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국 전역에서 벌어지는 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난민 장벽을 세우려다 되레 전 세계에서 고립되는 양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이란과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 수단 예멘 소말리아 등 7개 무슬림 국가 국민의 미국 입국과 비자발급을 90일간 중단하고 난민수용을 제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세계 각국 정상이 트럼프의 폐쇄적 이민정책을 한목소리로 비판하는가
미국 공화당 중진 상원의원인 존 매케인(애리조나)과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이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민 반대 행정명령을 비판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지난 27일 이라크와 시리아 이란 수단 리비아 소말리아 예만 등 7개국을 테러위험국가로 지목하면서 이들 국가 출신 국민의 비자발급과 입국
도널드 트럼프가 1월 20일 마침내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60여 명에 달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취임식에 불참하고, 취임식 다음 날 워싱턴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백만 명이 넘는 여성들이 여권운동과 반트럼프 시위를 하는 가운데 취임한 트럼프는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낮은 지지율과 무거운 짐을 지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미국 우선주의, ‘미국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신임 대통령의 보호주의에 입각한 세계 무역질서 재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탈퇴하는 계획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가 TPP 탈퇴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나이키와 월마트 등 대기업은 물론 농부와 목장주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업과 시민
오는 20일(현지시간)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부부가 참석한다고 3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작년 11월 대선 이후 클린턴 전 장관과 트럼프 당선인이 함께 자리하는 것은 처음이다.
WP에 따르면 힐러리 클리턴은 전직 영부인으로서 참석할 예정이다. 대개 취임식에는 전직 대통령 부부를 초청하는 것이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임기를 제대로 끝마칠 수 있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옐런 의장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대선 당시 트럼프가 “연준은 저금리를 유지해 오바마 행정부를 돕고 있다. 매우 정치적”이라며 옐런 의장을 연임시키지 않을 것임을 누차 시사해왔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중앙은
‘비호감 대 비호감’의 대결로 대선전 초반부터 화제가 된 2016 미국 대선은 마지막까지 이례적인 기록의 연속이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은 대선 당일인 8일(현지시간)로 날짜가 바뀌었음에도 이례적으로 새벽까지 유세를 벌였다. 민주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앞장서서 클린턴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유명인까지 총동원
미국 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을 불과 한 달 남겨놓고 성 스캔들로 사면초가에 빠졌다. 11년 전 트럼프가 여성들을 놓고 온갖 상스러운 말로 음담패설을 한 사실이 공개됐기 때문. 대선 가도에 치명적인 동영상이 폭로되면서 공화당 지도부는 패닉에 빠져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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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막말에도 미국 공화당의 대선 경선 후보 16명을 물리치고 본선행까지 올라온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 막말로 발목이 잡혔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무슬림 비하 발언은 물론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부적절한 대응법 등 각종 막말로 공화당 당내에서도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위기의 진원지는 지난주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였다. 트럼프는 민주당 전당대회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실상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유능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며 트럼프 지지 입장을 나타냈다.
매케인 의원은 이날 애리조나 피닉스에 있는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자를 지지할 것”이라며 트럼프가 대선후보
미국 대선 본선의 양자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3일(현지시간) 치러진 공화당의 인디애나 주 프라이머리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압승을 거두면서 사실상 공화당은 최종 대선 후보 굳히기에 들어갔고 민주당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이날 경선에서 패했지만, 일찌감치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이날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