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태풍이 국내 상륙할 때마다 해일로 인한 침수피해가 컸던 경남 창원시 마산구항에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해 재해예방과 쾌적한 시민휴식 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동·오동동 일원의 마산구항 지역에 친수형 방재언덕을 만들기로 하고 다음 달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곳에는 2016년 말까지 매미급 태풍에도 해일
2003년 태풍 매미로 엄청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남 마산에서 당시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제가 지난 12일 개최됐다.
이날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추모공원에서 열린 10주기 추모제는 정계환 태풍 매미 유족회 대표 등 희생자 유족과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추모제는 개회사, 장학금 수여, 유족 대표 인사말, 추모시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