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NH투자증권은 동방메디컬에 대해 3분기 한방 사업 부문의 수익성 회복과 필러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내년 인도네시아 한방침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될 예정인 가운데 필러 해외 수출 확대에 힘입어 유의미한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란 예상이다. 주가 하락 리스크 요인으로는 주요국 인허가 지연을 꼽았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국내 제약사들이 신흥 제약시장(파머징 마켓)으로 주목받는 인도네시아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약 2억8000만 명의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연 5%대의 견고한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 국내 기업들은 기술이전·현지 생산·할랄 인증 확보 등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
상상인증권이 동방메디컬에 대해 향후 미용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성장폭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1만950원, 투자의견은 N/R(없음)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일 종가는 1만950원이다.
지난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방메디컬은 한방의료기기와 미용의료기기를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일회용 한방침과 일회용 부항겁, 필러, 캐뉼러,
의약품·의료기기 제조·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이 자회사 이젠임플란트로 본격적인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선다. 회사는 29일까지 독일 쾰른시에 있는 쾰른메세(Cologne Messe)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ID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DS(International Dental Show)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치
의약품, 의료기기 제조 및 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이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14일 메타약품에 따르면 치과용 임플란트 연구제조 기업 이젠임플란트를 인수,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메타약품은 리프팅 시술용 폴리다이옥사논(Polydioxanone) 흡수성 봉합사(리프팅 실) ‘미니팅’, 모발이식장치(식모기)에서 치
의약품, 의료기기 제조 및 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은 11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 325억 원, 영업이익 71억4000만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8%, 152% 증가한 것으로 회사는 창립 이후 5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4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갔다.
메타약품 관계자는 “리프팅
의료기기 연구개발·제조기업 메타약품은 폴리다이옥사논(PDO) 봉합사(리프팅실) '미니팅(Miniting)'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니팅은 메타약품이 직접 개발하고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자체 공장을 통해 생산하는 PDO 봉합사 제품이다. PDO 봉합사는 피부 미용 및 주름 개선 등을 위해 피부 조직을 끌어올리는 실리프팅 시술을 포함, 조직의 봉합
고령화 시대 노화를 치료 가능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확대되는 가운데, 노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해결하기 위해 항노화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삼정KPMG는 16일 ‘피할 수 없다면 맞서라, 노화의 종말‘ 보고서를 발간하며, 병·의원에서 취급되는 미용시술 및 관련 의료기기(피부미용 부문)와 의약품 및 치료제(전신치료 부문) 시장을 분석했다.
미용의료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2024’에서 리프팅 실 ‘크로키’의 특장점과 시술법에 대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원 대한성형외과학회 최소침습성형연구회(The Association of Minim
바이오 재생의료 기업 시지바이오는 2023년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2020년 12월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의 ‘혁신도약형’ 의료기기기업으로 최초 인증을 획득하고, 올해 인증을 연장하며 ‘혁신선도형’ 의료기기기업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 유효기간은 2026년 11월 30일까지다.
회사는 2019년 총 매출 62
의약품·의료기기 제조·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증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서울시장 명의의 지정서가 수여되며 향후 3년간 기업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비만미용학회(Korean academy of Obesity & Aesthetic Treatment, KOAT) 추계 학술대회에서 생분해성 고분자 필러 ‘라풀렌’과 리프팅 실 ‘크로키’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임상 증례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라풀렌과 크로키는 삼양홀딩스가 고
휴젤이 2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3 휴젤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휴젤 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미용성형 관련 최신 시술 기법 및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별 학술 행사다. 올해 3월 대전에서 2023년 첫 포커스 그룹 세미나가 진행됐고, 이어 부산에서도 HCPs(의료 전문가) 약 100여 명이 참석한
◇한화오션
2조원 규모 증자발표 코멘트
2조원 규모 유상증자 발표, 기존 주식수 대비 41.26% 신주 발행
초격차 방산 중심의 대규모 투자, 투자성과 보여줄 시점은 먼 미래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
◇현대해상
싼데 비슷한
현대해상은 다른 상위권 손보사 대비 1)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성과 2) 높은 예실차 손실 등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
삼성증권이 휴젤에 대해 소송 이슈 해소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9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1만5900원이다.
24일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연결 기준 매출액 816억 원, 영업이익 280억 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매출액 757억 원, 영업이익 227억
휴젤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80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6억 원으로 27.7% 늘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는 국내외 시장에서 동반 성장하며 매출이 17% 증가했다. 국내는 유통 채널을 온라인까지 확대하고, 해외는
삼양홀딩스(Samyang Holdings)가 헝가리에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삼양홀딩스는 수술용 녹는실인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이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헝가리에 의료기기 제조공장을 설립한 최초의 사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13일(현지시각) 헝가리 괴될뢰(Gödö
시지바이오가 에스테틱 자회사 디엔씨(DNC Aesthetics), 이대서울병원 이화의료아카데미와 21일부터 23일까지 ‘2023 시지바이오 아카데미 에스테틱 위크(2023 CGBIO Academy Aesthetic Week, 에스테틱 위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스테틱 위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의료 분야에서 국제 교류를 강화함과 동시에
시지바이오가 3월 30일(현지시간)부터 4월 1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국제미용안티에이징학회(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AMWC’ 전시에 참했다고 4일 밝혔다.
AM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성형외과 및 미용 클리닉 분야 학술대회·전시로 매년 전 세계에서 1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휴젤이 ‘2023 휴젤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미용ᆞ성형 관련 최신 지견 및 시술 기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별 학술 행사다. 18일 대전 호텔오노마에서 올해의 첫 행사가 진행됐다. ‘Turn off the filter, and find your beauty persona’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