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에버랜드는 5월 3~6일까지 정문 입구에서 매일 입장객 1만 명에게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배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어린이날이라고 해서 단순히 어린이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온 가족이나 ‘키덜트’ 성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여느 해보다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 연령대 고객에게...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공개 100일 만의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7월 7일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어미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생후 8개월 만에 몸무게 25kg을 넘기며 약 150배 성장했다.
이날 에버랜드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루이바오와...
에버랜드와 콜라보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오패밀리(러바오·아이바오·푸바오·루이바오·후이바오)를 모티브로 한 제품들이 구내식당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제공되고 바오패밀리 포토존도 마련된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구내식당 이용 고객들에게 삼성웰스토리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구내식당을 찾는...
특히 쌍둥이 자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처음으로 등장한 이모티콘이기도 하다.
13일 오전 10시30분 공개된 바오패밀리 이모티콘 4탄은 하루 만에 종합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이어 1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대세 이모티콘임을 증명했다.
한편 1월 4일부터 판다월드 나들이에 나선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이제 실내 방사장만 이용하던 아이바오와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실외 방사장을 이용할 것을 대비한 것이기도 했다.
철거를 마친 강철원,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가 앉아서 놀던 감성 벤치에 앉아 씁쓸한 미소를 보였다.
판다월드 운영시간 밑에 적힌 ‘아기판다 푸바오와 만날 수 있는 시간’ 또한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매번 오전 또는 오후로 푸바오가 방사장에...
그러면서 강 사육사는 "오늘은 그만 울고,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가시고, 루이, 후이(푸바오 쌍둥이 동생) 보러 안 오실 건가요? 우리 그때 또 만나면 되잖아요"라며 "저도 오늘 아침 루이, 후이한테 그랬다. 아이고, 너희가 있어 천만다행"이라고 말하다 눈물을 쏟았다.
팬들 또한 "울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함께 울었다. 30일 뒤의...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마스코트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쌍둥바오를 모티브로 한 이번 케이스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귀여운 얼굴이 그대로 담겼다.
등 부분의 줄무늬부터 미간, 코 모양 등 쌍둥이 판다 자매의 생김새를 섬세하게 반영하고, 동그랗고 앙증맞게 귀를 표현해 귀여움을 돋보이게 했다. 아이보리 색상의 부드러운 솜털(플러피) 재질로 마감해 손에...
이제 푸바오 동생들인 루이·후이바오도 많은 국민이 사랑하고 있어 강 사육사께서 계속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고 정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가 우리 바오가족을 잘 돌봐 주실 것으로 믿는다”라며 “시도 도울 일이 있다면 언제든 나서서 돕겠다”라고 덧붙였다.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가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 정말 아쉽고 서운하고 한 시간 한 시간이 아깝다....
갤러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강철원 사육사가 아이바오, 러바오와 처음 만난 순간부터 푸바오가 태어나 성장하고 최근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판다 가족이 탄생한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이어 판다 가족 소개와 함께 푸바오가 태어나 머물렀던 인큐베이터, 사육사들의 책상과 유니폼, 푸바오에게 만들어 준 장난감, 워토우 만드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에버랜드가 11일 판다월드 나들이를 시작한지 일주일째를 맞은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4일부터 일반 공개가 시작돼 고객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쌍둥이 아기 판다들은 현재 두 마리 모두 몸무게가 12kg을 넘어섰다.
강철원 사육사는 “엄마 아이바오가 대나무를 먹는 사이...
이날 인터뷰에서 강 사육사는 악플에 대한 질문에 “지금 푸바오가 생활하던 공간에 루이바오, 후이바오 그리고 엄마가 나오다 보니까 환경의 변화가 있었다”라며 악플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사실은 시설을 변경할 때 루이바오, 후이바오뿐 아니라 푸바오까지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변경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충분한 고민을 통해 시설 변경을...
곧이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방사됐으나, 바깥이 어색한 지 5분여간 출입구 주변에만 머물렀다. 강 사육사가 쌍둥이를 방사장 중앙으로 안아서 옮겨주자 둘은 지형을 살피고 냄새를 맡는가 하면 바위 위에 오르거나 나무 데크 기둥을 잡고 서는 등 차츰 방사장에 적응해 나갔다. 강 사육사가 식사 중인 아이바오 옆으로 쌍둥이를 안아 옮기자 쌍둥이는 엄마 옆에서...
에버랜드 판다 가족의 귀염둥이 막내인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4일부터 일반인에 공개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에버랜드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시작과 함께 생후 6개월 된 쌍둥이 판다들이 판다월드에서 본격적인 바깥 나들이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판다월드 내실에서 비공개로 생활해 에버랜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만...
이에 강 사육사는 직접 댓글을 달아 “현재 아이바오와 푸바오를 소통시키는 것은 독립의 완성단계에 있는 푸바오에게도, 루이·후이바오를 육아하는 아이바오에게도,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쌍둥이 아기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영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아이바오도 (푸바오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또 강 사육사는 “만약...
ㅋㅋㅋㅋ”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놀아 달라고 조르는 듯한 영상이 SNS 게시 3일 만에 조회수 400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약 1분 길이의 해당 영상은 지난달 30일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 처음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쌍둥이 판다 중...
앞서 7월 7일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출산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국내에서 태어난 푸바오의 뒤를 잇는 국내 최초의 쌍둥이 판다로 온 국민의 관심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2024년 초에 방사장으로 나와 놀이공원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타임지는 매년 전 세계인에게 큰 감동을 준 사진...
이번에 선정된 사진은 7월 7일 새벽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를 출산한 직후 촬영된 장면이다.
타임지는 “7월 7일 대한민국 용인 에버랜드에서 엄마 아이바오와 국내에서 처음 태어난 암컷 쌍둥이 판다”라고 설명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전세계인에게 생명의 신비감과 함께 희망과 감동을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쌍둥이...
미숙아 상태인 아기들을 엄마 아이바오가 혼자 돌볼 수 없어 어미와 사육사들이 각각 한 마리씩 맡아 교대로 돌봤다.
강철원 에버랜드 사육사는 "생후 4개월을 앞두고 하체가 발달하며 걸음마를 시작하고, 스스로 배변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해 이제는 루이바오, 후이바오 두 마리 모두 엄마에게 맡겨 자연포육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육사가 동물과 함께 다양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느꼈다”라고 동물과 함께하는 일의 가치를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 측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판다 가족과 담당 사육사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15일에는 푸바오의 쌍둥이 판다 동생들의 이름이 세상에 공개되기도 했다. 두 판다의 이름은 각각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