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K-라면’ 2탄으로 ‘하림 송탄식 부대짜글면(4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롯데마트는 지난달 30일부터 15일까지 외국인 특화 점포점에서 대표 K푸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K푸드 페스타’를 진행했다.
페스타 기간 가장 돋보인 상품은 ‘팔도&양반 미역국라면(4입)’으로, 하림 송탄식 부대
패션 전문쇼핑몰 ‘롯데피트인’이 서울 동대문점에 이어 경기도 군포시 산본에 두 번째 점포를 연다.
롯데피트인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2일 지하철 4호선 산본역 인근에 2만4500여㎡(7천400여평), 지상 1~10층 규모의 ‘롯데피트인 산본점’을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산본 지역은 최근 10여년간 신규 유통시설
일본 롯데그룹이 당초 국내 재계 안팎에서 알려져왔던 지배구조와 전혀 다른 모습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롯데는 이미 7년전부터 사업구조를 개편, 지배구조를 사실상 두 개의 그룹으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었다.
이는 당초 재계 안팎에서 거론되고 있던 ‘장남-일본’, ‘차남-한국’이라는 승계 구도 예측에 상반되는 구조다. 이 때문에 신격호 총괄회장이 오래 전부
롯데 자이언츠가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강영식과의 계약에 성공했다. 좌완투수 강영식의 계약조건은 향후 4년간 총액 17억원으로 계약금은 4억원, 연봉 3억원으로 옵션은 1억원이 포함돼 있다.
강영식은 2006년 11월 트레이드로 롯데데 입단했다. 통산 620경기 출장했고 28승 23패 9세이브 91홀드 방어율 4.26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