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부도위기에 내몰리면서 투자자들의 줄 소송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1250억원을 투자한 국민연금공단은 용산 사업의 정상화를 바라면서도 당혹해하는 분위기다.
◇국민연금 내부 의견은 ‘투자 반대’
국민연금은 2008년 3월24일 위탁운용사인 KB자산운용과 미래에셋맵스를 통해 이 사업에 각각 1000억과 250억원 등 총 12
30조원 규모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또 다시 미궁에 빠질 위기에 놓였다. 토지주인 코레일이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에 '사업경영에서 손을 떼라'며 관련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7일 긴급이사회를 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6일 용산역세권 개발 출자사모임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에 따르면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 등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