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윤 회장은 휠라플러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 영국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의 설립자 레브 탄주도 만났다. 두 사람은 올 가을·겨울(FW) 시즌에 선보일 첫 컬렉션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두 사람은 팔라스 국내 1호점 오픈을 기념, 서울에서 재차 만남을 갖고, 휠라플러스의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런 가운데 윤근창 대표는...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과 팔라스(Palace) 창립자 겸 휠라플러스(FIL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인 레브 탄주(Lev Tanju)가 만났다.
5일 휠라홀딩스에 따르면 윤 회장과 레브 탄주는 1일 서울 강남에서 만나 글로벌 프리미엄 라인 FILA+와 관련된 논의를 했다. 이번 만남은 레브 탄주의 방한으로 성사됐다.
레브 탄주는 세계적인 유명 스케이트웨어 브랜드 팔라스의...
팔라스는 영국 출신의 스케이트보더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레브 탄주(Lev Tanju)가 설립했다. 스케이트보드 브랜드로 시작한 팔라스는 영국 런던 스트리트 패션을 바탕으로 스케이트 영역을 넘어 패션계 전반의 주목을 받는 소위 ‘힙한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그동안 타 브랜드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온 팔라스는 2022년 구찌(GUCCI) 컬래버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