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이 한국 전자출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4 런던도서전(THE LONDON BOOK FAIR) 참가사를 모집한다.
23일 출판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참가사 모집은 국내 전자출판 분야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2024 런던도서전은 내년 3월 올림피아 런던에서 열린다. 참가사들은 출판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 회사들과의...
강우현 북키즈콘 추진위원장은 “수원은 2022년 유니세프가 인정한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받은 도시”라며 “5분 거리마다 도서관이 있는 도서관 천국이며 인문학 도시로서 국제 아동도서전을 개최하기에 최적의 도시”라고 밝혔다. 이어 “북키즈콘의 개최는 아이들에게 책과 콘텐츠를 통해 상상의 날개를 달아 재미있게 책을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계기”...
중국도서진출구(집단)총공사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19베이징국제도서전에는 93개국2500여개사가 참가했고,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베이징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 런던도서전과 함께 주요 국제 도서전으로 꼽힌다.
장원교육은 이번 도서전에서 영, 유아 대상 수학, 영어, 독서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교육 기관용...
매달 4월 열리는 런던 도서전은 세계 각국의 출판사와 서점, 저작권 대행사, 도서 관련자들이 몰려들어 영국 출판업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과 함께 유럽 양대 북 페어로 유명한 런던 도서전은 지난 10~12일 열렸다. 여느 때처럼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으나 이번 도서전에는 브렉시트 이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영국 출판사...
볼로냐아동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런던도서전, 베이징국제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매년 60개국 1천여 개 출판사가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전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도서전에서 예림당은 한국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영•유아 브랜드 ‘스마트베어’의 신간 도서를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 학습만화인 ‘Why?시리즈...
올 상반기 정상제이엘에스는 캐나다 토론토 테솔 국제 엑스포 및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태국 방콕 도서전, 영국 런던 국제 도서전, GESS 멕시코, 중국 베이징 유치원 박람회 등 세계 유수의 도서전 참가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캐나다 유콘 교육청에서 공립학교 교재로 카라멜트리를 적용하기로 하는 성과도 거뒀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올해21회째를 맞는 베이징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런던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이자 매년 76개국 2,000여 개의 출판사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행사로 세계 출판계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이 도서전에 18번째 참가하고 있는 예림당은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관에 위치, 이미 중국시장에서 많은...
지난 4월 개최된 2014 런던국제도서전에는 개인의 도서 구매를 넘어 ‘국제’ 도서전의 타이틀에 걸맞은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이 존재했다. 이에 대해 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은 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제도서전인 만큼 B2B 시장도 적극적으로 지향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도움닫기는 끝났다. 이제는 비상할 때다. 서울국제도서전이 국내...
지난 4월 개최된 2014 런던국제도서전에는 개인의 도서 구매를 넘어 ‘국제’ 도서전의 타이틀에 걸맞은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이 존재했다. 물론 서울국제도서전과 런던국제도서전을 단순 비교하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다. 서울도서전은 책을 통해 독자와 저자와 출판사가 만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지향하고, 런던도서전의 경우 B2B 시장을 지향해 목표하는 바가...
네이버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런던 도서전에 영어로 번역한 네이버 웹툰을 전시하고, 해외 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준구 네이버 웹툰&웹소설 부장이 디지털 콘텐츠 세션에서 해외 출판 관계자들에게 네이버 웹툰의 성장 과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서 네이버는 작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이어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