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사연을 보낸 A 씨는 재취업을 위해 서울에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시점에 고향에 계신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내려가 아버지를 돌봤다.
육아와 직장생활로 바쁜 자매들을 대신해 홀로 아버지를 돌보던 A 씨는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는 아버지의 병세에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모신 뒤...
이 전 대표는 전남 CBS라디오 ‘시사의 창’에 출연해 “양당 독점 구도를 깨야만 한다. 지금의 양당은 자기 진영의 생존을 국민의 생활보다 중요하시는 것처럼 보일 만큼 투쟁 이념적으로 보인다. 그런 역할을 할 만큼의 의석은 가져야 하며, 양당이 폭주하지 못하게 중간에서 조정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그런 정도의 의석은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15일(현지시간) )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사 NPR에 따르면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옥스팜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맞춰 ‘불평등주식회사’ 보고서를 발표하고, 2020년부터 극심한 부의 불평등이 굳어지는 ‘분열의 10년’이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세계 최대 부자 5명의 자산이 대유행 이후 2배 이상 증가한 반면, 전...
조응천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에서 '미래대연합에 합류할 의원들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민주당 의원들이) '두만강가에서 매일 저녁 기다리고 있을 테니 후레시 깜박거리면 건너갈게'라고 농담으로 얘기한다"며 "많이들 심란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미 (원칙과 상식) 3명이 나갔기 때문에 신당이 기호...
앞서 김 의원은 11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해당 사건을 겨냥해 "선혈이 낭자하게 찔러야 지지자들이 좋아하는 정치 문화에 대해 이 대표도 본인이 상대가 돼서 피해자가 돼 보니 한 번 더 느낀 게 있었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후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증오와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자'는 이 대표의 퇴원...
이날 ‘라디오 보스’로 첫 출격을 알린 박명수는 출연과 동시에 10년 차 라디오 DJ의 위엄을 드러낸다. 박명수의 라디오는 공중파 동시간대 청취율 1위는 물론 화제성 1위, 127%의 광고 완판을 자랑한다.
출연진의 쏟아지는 감탄 속에 박명수는 “제가 번 돈으로 전현무에게 월급 주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난 전현무와 다르다. 전현무가 대본을 숙지하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와 홍진경의 전화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며칠 전에 우연히 만났다. 하는 것마다 잘되니 얼굴빛이 좋아졌더라”라며 홍진경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이에 홍진경은 “모든 게 잘되지 않는다. ‘홍김동전’이 폐지하지 않나. 연초부터 일자리가 없어졌다”라고 아쉬움을...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도 12일 CBS라디오에 나와 "특별감찰관을 수용할 용의가 있다면 한동훈 위원장께서 적극적으로 이 정국을 몰고 가야 된다"고 했다.
한편, 한국갤럽의 같은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59%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33%) 보다 약 2배 앞선 수준이다. 또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다수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KBS 라디오 게스트로 한번 나와달라고”라고 밝혔다.
이날 첫 게임의 이름은 ‘폐지를 막아라’였다. 홍진경은 “우리보다 더한다. 우리보다 더 질척거리는 사람”이라며 웃었다. 아직 폐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김숙은 “막을 수만 있다면 우리가 해보겠다”라고 다짐했다.
장우영은 “너무 좋다. 지금 사장실 올라가냐”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에 홍진경은 “너...
이 전 대표는 12일 오전 MBC라디오에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나 비례대표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제 개인의 욕심은 거의 버렸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전날 오후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도 총선 출마 의사에 대해 “출마하지 않겠다”며 총선을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지금은 대선 생각할 때도 아니고, 국가가 하루하루가...
천하람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오영환 의원과 김웅 의원께 공개적으로 신당에 와서 본인들이 무력감을 느꼈던 정치 현실을 한번 바꿔보시라 제안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초선·경기 의정부갑) 의원은 지난해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국민의힘 김웅(초선·서울 송파갑) 의원도 8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천...
11일 손 변호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흉기가 가슴을 관통한 점, 주저흔이 보이지 않는 점, 스스로 가슴을 찌른 뒤 한강으로 걸어들어갔다면 익사가 사인이어야 하는데 사인이 ‘과다출혈’로 나온 점 등을 토대로 타살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없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손 변호사는 “시신에 박힌 흉기는 가슴을 뚫고 끝부분이 등 뒤로 나와 있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이 펼쳐졌다. 아나운서 이금희, 가수 영케이, 방송인 조나단, 보디빌더 마선호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구라는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명)임을 고백한 이금희에게 방탄소년단 뷔 아버지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
이금희는 2023년이 어떤 해였는지 묻는 질문에 “제가 아미인데...
바빠지면서 예능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그 전에 아나운서들의 업무인 라디오 뉴스, 사내 행사 진행, 제작 발표회 사회 같은 건 기본적으로 하고 있다. 그런 것들을 하면서 외부활동을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일반적으로 프리랜서 입장에서는 출연료가 꽤 되는데 아나운서분들은 그게 아니지 않냐”라고 물었고 김대호는 “맞다. 차이가 많다”...
한국의희망을 창당한 양 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제3지대 연대 가능성에 대해 "당연하다. 100% 그런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양 대표를 비롯해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 등은 신당을 만들거나 준비 중이다.
양 대표는 특히 이 위원장과의 '가치 연대'를...
10일 주영봉 대한육견협회 회장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실의와 한숨, 망연자실, 정말 피눈물 날 정도의 죽고 싶은 심정, 완전 자포자기 상태”라며 “국민이 먹는 것을 금지해서 성공한 역사는 없다”라고 언급했다.
주 회장은 “우리나라 인구가 점점 줄고 출산율이 세계 꼴찌, 인구절벽을 지나서 멸절 시대가 다가온다고들 말을 하는데 이제는...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 “노동운동과 민주화 운동을 한 분을 제외하면 16% 정도”라며 “어떻게 보면 본인이 민주화·노동 운동의 희생의 대가로 여기까지 온 분 아니냐. 그 혜택을 받았던 가장 대표적인 분이고 꽃길만 걸어오신 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전 대표는 11일 국회에서의 탈당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다.
검사 출신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KBS라디오에서 "거부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으로, 누군가가 대체할 수 없다"면서 "이해충돌을 이유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다만 민주당이 법리 검토에 주력한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15일부터 열리는 1월 임시국회 내 재표결이 이뤄질지도 미지수다.
1월...
지난해 방통위가 전국 4960여 곳의 터널 등 지하 공간에서 FM 라디오와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지상파 DMB) 수신 실태를 전수 조사한 결과 FM 라디오는 3380여 개(68.2%)에서, 지상파 DMB는 3400여 곳(68.4%)에서 각각 수신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발전기본법은 재난방송의 원활한 수신을 위해 도로, 철도, 지하철의 소유자와 관리자가 터널과 지하 공간 등...
그러나 극저주파는 라디오파나 가시광선처럼 몸속 생체 분자를 활성화시킬 수는 없다.
불확실한 미시적 영향을 피하는 방법은 이격거리를 설정하는 것이다. 전자기파의 세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므로 거리에 따른 감소효과가 좋다. 송전선에 피복을 입혀 전선을 꼬는 방법도 있다. 두 전선 사이의 간격이 좁을수록 전자파 누출은 적다. 고추 말리는 지방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