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화해 무드가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 메뉴에도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남북은 평양 옥류관 냉면을 남북정상회담 만찬 메뉴 중 하나로 올리기로 합의했다. 특히 북측은 옥류관 냉면을 제공하고자 평양 옥류관의 수석요리사를 행사 당일 판문점으로 파견해 직접 요리하기로 해 남북 화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오
진달래와 철쭉을 합해 杜鵑躑躅(두견척촉)이라고 부른다. 진달래는 참꽃, 철쭉은 개꽃. 이름으로도 짐작할 수 있듯 진달래는 화전으로도 먹고 술을 담가 먹지만 철쭉은 독성이 있어 염소나 양도 먹지 않는다.
진달래는 양지 바른 곳인 경우 2월 하순부터 꽃을 볼 수 있다. 벚꽃이 필 때 진달래도 핀다고 생각하면 된다. 꽃이 먼저 피고 나중에 잎이 나오는데 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