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두 장관을 50분간 접견하면서 "한일관계는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안정·번영에 매우 중요하고, 한미일 협력에도 굳건한 토대"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두 장관은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어 "양국 국민들도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으로서 한미동맹 강화를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장관들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성공적 백신 보급으로 미국 내 코로나 상황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고 경제 회복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더 나은 재건을...
정 장관은 "한미동맹은 우리 외교의 근간이자 동북아와 세계 평화·번영의 핵심축이며 한미동맹의 지속적 발전은 우리 외교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새 미국 행정부의 국방장관과 국무장관이 임기 초반에 함께 한국을 방문한 것을 특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은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상호 연동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빠르고 손쉽게 인터페이스 배치 및 추가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휴랜 관계자는 “이번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공사는 동북아 최대 허브 공항의 피날레로 휴랜의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을 통하여 가장 안전한 공항 건설과 동시에 가장 스마트한 공항 건설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조속한 협정 체결을 통해 1년 이상 지속돼 온 협정 공백을 해소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번영 핵심축인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 또한 한미 방위비 협상에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국 모두 자세한 합의사항은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해 3월...
외교부는 “조속한 협정 체결을 통해 1년 이상 지속한 협정 공백을 해소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번영의 핵심축인 한미 동맹과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방위비 분담금 협상 회의는 5일부터 시작해 이날 마무리됐다. 한국 대표로는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미국 측은 도나 웰튼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회의에 참석했다....
독도를 위해 애써오신 많은 분들이 계시고 그분들의 희생과 애정으로 지금의 독도가 있다”며 “이 자리를 빌려 시민단체, 울릉도군민, 그리고 경북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독도는 우리 대한민국을 넘어서 동북아의 평화를 지킬 수 있는 평화의 섬”이라며 “동북아의 큰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4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및 글로벌 통상환경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 이호승 경제수석, 윤창렬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가 다자주의에 입각해 역내 연대와...
ICJ 제소 등 최근 위안부 관련 현안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정애 동북아역사재단 일본군 위안부 연구센터 연구위원, 양현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명숙 위안부연구소장 직무대리 등 학계 전문가와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에서 대리인을 맡은 김강원 변호사, 이상희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양질의 수주를 확보하고 매출과 수익을 극대화함으로써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사업인 에너지사업 부문도 육상 및 수상 태양광 사업, 동북아 LNG 터미널 사업, 광양바이오메스 발전소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의 성과를 가시화하며 주택개발·에너지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12월 우리는 미국, 중국, 러시아, 몽골과 함께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를 출범시켰다. 일본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으며, 나아가 북한도 함께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 참여를 시작으로 북한이 역내 국가들과 협력하고 교류하게 되길 희망한다.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상생과...
지난해 12월 우리는 미국, 중국, 러시아, 몽골과 함께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를 출범시켰습니다.
일본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으며, 나아가 북한도 함께 참여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국들과 협력할 것입니다. 코로나와 같은 신종 감염병과 가축 전염병의 초국경적인 확산은 한 나라의 차원을 넘어 다자주의적 협력에 의해서만 효과적으로...
나아가 "양국 협력은 두 나라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동북아의 안정과 공동 번영에 도움이 되며 한·미·일 3국 협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구나 지금은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함께 준비해 나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올해 열리게 될 도쿄올림픽은 한·일 간, 남·북 간, 북·일 간 그리고 북...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 참여를 시작으로 북한이 역내 국가들과 협력하고 교류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상생과 평화의 물꼬를 트는 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그는 “가덕도신공항이 들어서면서 하늘과 땅과 물을 함께 거느리는 트라이포트를 갖게 되는 동북아 물류 허브로 거듭나게 됐다”며 “일단 부산 엑스포 성공적 개최도 가덕신공항이 영향을 미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문재인 정부 남은 임기 내 기본계획까지 완성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가덕도신공항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었다. 이명박 정부...
문 대통령은 이어 부산신항으로 이동,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로부터 동북아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등 경제공동체 방안을 포함한 ‘동남권 메가시티 비전’을 청취했다. 그리고 부산신항 다목적부두에 위치한 해양대학교 실습선 선상에서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동북아 중심의 지리적 이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국ㆍ동남아 출발 항공편과 미주ㆍ유럽 도착 항공편 운항에 주력했다.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서 생산한 마스크, 개인보호 장비 등을 미주와 유럽으로 적극 운송하고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전자상거래 시장 급성장에 힘입어 ITㆍ전자기기 부품 등의 물량 확보에도 힘썼다. 화물 수요가 높은 미주 노선에는...
또 이날 행사에서 "공생의 경제와 한일 평화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평화 체계 구축을 위해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국가적 아젠다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선언문에 친필 사인까지 했다.
이 같은 내용은 권 의원이 지난 10일 발간한 오 전 시장 재임 당시 한일 해저터널 용역보고서 관련 보도자료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반박한 내용과...
이번 통화에선 '동북아방역보건협력체' 구상을 구체적으로 발전시키자는 내용이 오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양 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극복을 위해 '동북아방역보건협력체' 구상을 구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력체는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