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있는 조사 마을 38.2%→51.5%…정착 넘어 체류 공간으로가구 늘어도 상주인구 감소…의료·돌봄·교통 등 생활 기반 확충 과제
농산어촌이 일상을 꾸려가는 터전이자 도시민이 오가며 머무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세컨하우스가 있는 마을이 조사 대상의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가구 수가 늘어도 상주인구는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다. 마을을 찾는 사람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30일까지 '제35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17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행복학교는 귀어를 준비 중인 도시민이나 이미 전입한 귀어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해 정책과 지원사업 안내, 농어촌 이해, 수산양식학, 재무관리 전략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이 귀농어귀촌인의 초기 주거부담을 낮추고 도시민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대상 주택은 빈집을 고쳐 조성한 '새뜰하우스'와 지난해 마련한 '만원세컨하우스'다.
군은 귀농어귀촌 희망자가 일정기간 안정적으로 머물며 지역생활과 농어업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당 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에서 원격근무와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농촌형 워케이션’ 운영 지역이 13곳으로 늘어난다. 9~11월에는 이용자 한 명당 최대 5일간 하루 5만원씩 총 2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당진시 당나무물꽃마을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에코왕곡마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녕리체험마을을 농촌형 워케이션 공간으로 신규 선정해 9월
2028년까지 3곳에 90억원…텃밭·커뮤니티시설 함께 조성지방정부가 조성해 도시민에게 임대…지난해 3곳 이어 대상지 전국 6곳
홍천·인제·밀양에 도시민이 머물며 농촌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체류시설 52동이 들어선다. 개인이 농지에 설치하는 농촌체류형 쉼터와 달리 지방정부가 체류시설과 텃밭·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해 도시민에게 임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전국적으로 귀촌가구가 감소하는 추세다.
하지만 전남 광주시가 귀농·귀어 가구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귀농어귀촌 1번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셈이다.
3일 전남 광주시가 국가데이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가 공동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
지난해 전남지역 귀농·귀어·귀촌 가구는
참여 시·군 21곳→32곳…7월10일까지 추가 모집디스코·한방·그린대로에 약 160건 등록…거래 매물화 속도
농촌 빈집이 ‘방치된 낡은 집’에서 ‘거래 가능한 주거 자원’으로 바뀌고 있다. 도시민 입장에서는 농촌에 들어가고 싶어도 살 집을 찾기 어렵고, 빈집 소유자는 팔거나 빌려주고 싶어도 매수자를 만나기 쉽지 않다. 지방정부에는 안전·위생·경관 부담으로
귀농가구 8735가구 6.0%↑…귀농인 9134명 8.7% 증가70대 이상·여성 귀농 증가세 뚜렷…겸업 귀농 비중 32.6%평균 재배면적 0.34ha 그쳐…농지·주거·일자리 정착 기반 과제
국내 인구이동이 줄면서 농촌으로 거처를 옮기는 귀촌은 감소했지만, 실제 농업을 시작하는 귀농은 다시 늘었다. 단순한 주거 이전보다 은퇴 이후 농업 진입, 가업 승계,
교육·주거·영농기반 지원 강화… 생활형 귀촌 수요 확대체재형 가족 실습농장·공공임대주택 조성으로 정착 지원
〔편집자 주〕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귀농·귀촌은 지역 활력을 되살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김제시는 교육, 주거, 영농기반, 지역 융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
전남도가 6월 추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완도군 신지면의 울모래마을을 선정했다.
초여름 제철 과일인 비파를 활용한 체험과 청정 바다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해양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울모래마을은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한 농촌체험 휴양마을이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
대한민국은 지금 ‘성장의 위기’보다 ‘회복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경제 규모는 비약적으로 커졌지만 사람들은 점점 더 지쳐가고 있다.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번아웃과 우울,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 이제 우리 사회의 핵심 과제는 단순한 생산성 확대가 아니라, 무너진 ‘회복력의 복원’이다.
특히 수면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생활 습
농식품부,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 대상 확정6월부터 온라인 플랫폼 입점·시범 운영…113곳 중 35곳 선정
농촌여행이 단체 관광 중심에서 가족·연인·친구 단위의 ‘취향 맞춤형’ 체험으로 넓어진다. 정부가 힐링, 식도락, 트레킹, 은퇴 후 삶 체험 등 네 가지 테마를 앞세운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면서 이르면 다음 달부터 새로운 농촌
농식품부, 4일부터 ‘농업 일자리 플랫폼’ 서비스 개시국민신문고 정책제안 수용…전국 농촌인력중개센터 189곳 연계
농번기 인력난이 반복되는 농촌 현장에 민간 구인구직 플랫폼을 활용한 일자리 연결 서비스가 도입된다. 청년과 은퇴자, 예비 귀농·귀촌인 등이 알바몬에서 농업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되면서 농가의 구인 부담을 줄이고 농업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이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취업과 창업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 5월부터 시작된다. 청년에게는 영농창업 실무를, 신중년에게는 인생 2막 설계와 농촌 일자리 전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귀촌종합센터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업 일자리 체험교육’을 5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농식품부·마사회, 전국 16개소 도심승마체험 본격 시행은퇴 경주마·국산 승용마 활용…체중·신장 제한 두고 안전관리 강화
말과 승마를 접하기 어려운 도시민들이 지역 축제장에서 무료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서울숲과 한탄강, 태화강, 세종 한글축제 등 주요 축제장에 승마 체험 공간을 마련해 일상 속에서 말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농식품부, ‘농촌관광 가는 주간’ 5월 한 달 확대 운영참여 마을 10곳→20곳·상품 60종→100종…6월 서울광장 농촌여행 페스티벌도 추진
가정의 달인 5월 농촌체험과 숙박 상품 할인 혜택이 확대된다. 정부가 매월 둘째 주에 운영하던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5월에는 한 달 전체로 넓혀 가족 단위 농촌여행 수요를 끌어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농식품부, ‘2026년 농업고용인력 지원 시행계획’ 확정임금체불보증보험·농업인안전보험·상해보험 적용…숙소 확충·인권점검으로 보호조치 강화
농촌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을 덜기 위해 정부가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9만3503명을 배정했다. 관련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다. 인력 공급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을 확대하고 임금체불과
전국 62개 단체 선정…4월부터 10월까지 6만2000명 주민 대상 활동건강·이·미용·환경개선부터 농업유산 홍보까지…수요조사 기반 맞춤 지원
농촌 지역의 복지·문화·생활서비스 공백을 메우기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이 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일반 단체와 대학생 봉사단이 전국 농촌 마을을 찾아 건강검진, 농기계 수리, 이·미용, 마을환경 개선, 문화예술 활동
"농촌의 공감여행은 전북 농촌의 고유한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일 전북도가 도시민의 휴식을 돕고 농촌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촌공감여행경비 지원사업'을 20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공감여행'은 도시민이 도내 농촌 체험 휴양마을에 머물며 체험과 숙박을 즐길 때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전북도
농식품부 주최, 농정원 주관…국립세종수목원서 1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운영도시농업 포털 가입하면 룰렛 참여…동백 모종·화분세트, 상추 씨앗 각 500개 증정
도시농업을 일상 속 생활문화로 확산하기 위한 체험 행사가 세종에서 열린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손잡고 도시민이 직접 모종과 씨앗을 받아보는 참여형 행사를 마련하면서, 도시
귀촌은 많은 도시민들이 꿈꾸는 라이프스타일로 꼽히지만, 실제 정착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뒤따른다.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귀촌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는 지역 인프라 부족과 소득 불안, 그리고 주민들과의 관계 갈등 등이었다. 주거와 농사 문제도 귀촌 정착의 큰 걸림돌로 나타났다. 이처럼 귀촌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
●Exhibition
◇애호가 편지
일정 8월 24일까지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전시2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 개관 10주년 기념 첫 전시다. 트로트를 통해 도시 풍경과 감각을 매체 예술로 재해석한다. 전시명 ‘애호가 편지’는 1900년대 초 ‘팬레터’를 이르던 말이다. 도시민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낸다는 의미도
산업화 주역이었던 베이비붐 세대(1955~1960년대생)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여생을 어디서 보낼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이용자 13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은퇴 후 희망하는 주거 공간 형태는 ‘단독, 다가구, 전원주택, 타운하우스’가 3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아파트’(35.4%), ‘